불기 2570년 7월 17일(금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좋은 인연은 정성으로 지켜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아침 법문의 주제는 “좋은 인연은 정성으로 지켜야 합니다.”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인연을 만나고, 살아가면서 형제와 가족, 스승과 제자, 친구와 도반, 그리고 신행 공동체의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삶은 수많은 인연의 도움과 은혜 위에 서 있습니다. 내가 혼자 여기까지 온 것 같지만, 가만히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보살핌과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나라의 근본 질서와 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나라가 헌법과 질서 위에서 바로 서듯이, 우리의 삶도 인연의 도리 위에서 바로 서야 합니다. 가족 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고, 도반 사이에도 지켜야 할 신의가 있으며, 신행 공동체 안에도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의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질서가 무너지면 가까운 인연도 흔들리고, 그 질서가 살아 있으면 어려운 때에도 인연은 서로를 지탱해 줍니다.
부처님께서는 좋은 벗, 곧 선지식과 선한 도반을 가까이하는 일을 매우 귀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좋은 인연은 마음을 밝게 하고, 바른 길에서 흔들릴 때 다시 일어서게 해 줍니다. 혼자서는 약해질 수 있는 마음도 좋은 도반과 함께하면 힘을 얻습니다. 기도가 시들해질 때 함께 기도하는 법우가 있으면 다시 마음을 내게 되고, 삶이 지칠 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인연이 있으면 다시 걸어갈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좋은 인연은 복이며, 그 복을 지키는 일은 수행입니다.
그러나 좋은 인연은 저절로 오래가지 않습니다. 처음 만남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정성이 줄어들면 마음의 거리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감사했던 인연도 시간이 지나 당연하게 여기면 그 고마움을 잊게 됩니다. 가족이니까 늘 이해해 주겠지, 오래된 도반이니까 알아주겠지, 같은 절에서 기도하는 법우니까 괜찮겠지 하고 소홀히 여기다 보면, 작은 무심함이 쌓이고 그 무심함이 서운함이 됩니다. 좋은 인연일수록 더 정성으로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법우 여러분, 인연은 밭과 같습니다. 좋은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저절로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아닙니다. 물을 주고, 햇빛을 살피고, 잡초를 뽑고, 때를 기다리는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인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맺은 인연이 복된 씨앗이라면, 그 씨앗을 살리는 것은 날마다의 말과 행동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안부를 묻는 마음, 약속을 지키는 태도, 상대의 수고를 알아주는 눈길,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는 마음이 모두 인연의 밭에 물을 주는 일입니다.
가족의 인연도 그렇습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인연이지만, 가장 쉽게 상처를 주고받는 인연이기도 합니다. 가까우니까 말을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늘 곁에 있으니까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인연일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밖에서는 친절하면서 집에서는 거칠게 말하고, 남에게는 예의를 지키면서 가족에게는 무심하다면 그것은 인연의 도리를 잃는 일입니다.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정을 지키는 큰 공덕이 됩니다.
도반의 인연도 소중합니다. 함께 법문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절을 오가는 인연은 결코 가벼운 인연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많은 만남이 있지만, 부처님 법 안에서 만난 인연은 마음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 귀한 인연입니다. 도반은 내 수행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기도 하고, 내가 흔들릴 때 다시 중심을 잡게 해 주는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도반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함께 정진하는 복된 인연으로 보아야 합니다.
신행 공동체의 인연은 더 넓은 의미의 가족입니다. 절은 단순히 혼자 기도하고 돌아가는 장소만이 아닙니다. 함께 예불하고, 함께 보시하고, 함께 봉사하고, 함께 어려운 이를 살피는 공동체입니다. 한 사람의 정성이 모이고 또 한 사람의 기도가 더해져 사찰의 공덕이 자라납니다. 누군가는 조용히 청소를 하고, 누군가는 공양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기도비를 보시하고, 누군가는 멀리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이런 정성들이 모여 도량이 살아나고 법의 인연이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인연을 만났을 때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 내 부족함을 기다려 주는 사람, 힘들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 함께 기도해 주는 사람은 모두 내 삶의 복전입니다. 복전은 그냥 두면 자라지 않습니다. 감사라는 물을 주고, 배려라는 햇빛을 비추고, 정성이라는 손길로 돌보아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작은 고마움도 표현할 때 인연은 더 깊어집니다.
좋은 인연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말은 인연을 살리기도 하고, 인연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면 위로가 되고, 차갑게 하면 상처가 됩니다. 옳은 말이라도 거칠게 하면 마음을 닫게 만들고, 부족한 말이라도 정성스럽게 하면 마음을 열게 만듭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말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이 말이 상대를 살리는 말인지, 내 감정을 쏟아내는 말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좋은 인연은 큰일로만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의 작은 정성이 좋은 인연을 지킵니다. 먼저 안부를 묻는 것,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 상대의 입장을 한 번 더 헤아리는 것, 서운한 일이 있어도 곧바로 등을 돌리지 않는 것,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것, 이것이 모두 인연을 지키는 수행입니다. 정성은 특별한 날에만 내는 마음이 아니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따뜻한 태도입니다.
오늘 제헌절 아침, 나라의 법과 질서를 생각하면서 우리 마음속 인연의 법도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 인연을 원한다면 먼저 내가 좋은 인연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정성을 다해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정성을 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이해해 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붙들어 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 내 곁의 좋은 인연을 떠올려 보십시오.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고, 도반의 얼굴을 떠올리고, 함께 기도하는 법우들의 얼굴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발원해 보십시오. “부처님, 제가 좋은 인연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정성껏 대하게 하소서.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로 가족과 도반과 신행 공동체의 인연을 아름답게 지켜가게 하소서.” 이 발원이 오늘 우리의 인연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법우 여러분, 좋은 인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가까운 인연일수록 고마움을 잊기 쉽습니다. 늘 곁에 있는 가족, 자주 만나는 도반, 함께 기도하는 법우들의 정성을 어느 순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 당연한 인연은 없습니다. 오늘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도 수많은 인연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것이며, 나를 이해해 주고 기다려 주는 마음도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선한 벗과 함께하는 일이 수행의 전부와도 같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좋은 도반은 내가 바른 길에서 멀어질 때 다시 돌아오게 하고, 마음이 약해질 때 다시 정진하게 하며, 내가 보지 못하는 나의 허물까지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연을 만났다면 그 인연을 복으로 알아야 하고, 그 복을 지키기 위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인연은 만남으로 시작되지만, 정성으로 이어집니다.
가족의 인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인연이지만, 그만큼 쉽게 상처를 주고받는 인연이기도 합니다. 밖에서는 조심하던 말도 가족에게는 쉽게 하고, 남에게는 고마워하면서도 가족의 수고는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주는 상처는 오래 남고,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은 큰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 가족에게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하는 말 한마디를 전하는 것도 좋은 인연을 지키는 수행입니다.
도반 사이에서도 정성이 필요합니다. 함께 법문을 듣고 기도하는 인연은 쉽게 만나는 인연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이 있지만, 부처님 법 안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 인연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러나 도반 사이에도 비교와 서운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가 더 인정받는지, 누가 더 앞서는지, 누가 더 많이 하는지를 따지기 시작하면 도반의 인연은 흐려집니다. 도반은 경쟁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정진할 벗입니다.
좋은 인연을 지키려면 상대를 내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길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마음의 여유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말로 정을 표현하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행동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내 방식과 다르다고 해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부족함을 조금 헤아리고,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을 때 인연은 더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또한 좋은 인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서운함을 오래 키우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 사이에는 누구나 서운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서운함을 말없이 오래 품으면 마음의 벽이 생깁니다. 필요할 때는 부드럽게 말하고, 오해가 생겼을 때는 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수행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연을 살리기 위해 바른 마음으로 말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신행 공동체의 인연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법당을 보살피고, 누군가는 공양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기도와 보시로 동참하며, 누군가는 멀리서도 마음을 보탭니다. 눈에 보이는 정성도 있고, 보이지 않는 정성도 있습니다. 그 모든 마음이 모여 도량이 살아나고, 부처님 법이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고, 작은 공덕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법우 여러분, 정성은 큰일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 늦지 않게 연락하는 것,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 어려운 이에게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것,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하는 것, 이런 작은 일이 모두 정성입니다. 작은 정성이 쌓이면 믿음이 되고, 믿음이 쌓이면 인연은 깊어집니다. 반대로 작은 무심함이 쌓이면 서운함이 되고, 서운함이 쌓이면 좋은 인연도 멀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제헌절을 맞아 나라의 근본 질서를 생각하듯, 우리 삶의 인연 질서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은 오래된 시간만으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은 오늘의 말과 오늘의 배려와 오늘의 정성으로 지켜집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함께 기도하는 도반을 소중히 여기며, 신행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살리는 마음을 낼 때 우리의 인연은 더욱 맑고 깊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좋은 인연이 되어주는 수행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법우 여러분, 좋은 인연은 만나는 것보다 지키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이지만, 그 인연을 오래도록 따뜻하게 이어가는 것은 더 큰 수행입니다. 처음에는 반갑고 고마웠던 인연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당연하게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연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 곁에 있는 사람도, 함께 기도하는 도반도, 나를 믿고 기다려 주는 가족도 모두 귀한 복의 인연입니다.
좋은 인연을 지키려면 먼저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감사가 사라지면 가까운 사람의 수고도 보이지 않고, 익숙한 도움도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감사가 살아 있으면 작은 말 한마디도 고맙고, 조용한 배려도 크게 다가옵니다. 인연을 지키는 정성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괜찮으십니까.” 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연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부처님 법 안에서 만난 도반의 인연은 더욱 소중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만남이 있지만, 함께 법문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인연은 참으로 귀합니다. 도반은 내 수행의 거울이고, 내가 흔들릴 때 다시 중심을 잡게 해 주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도반을 비교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함께 정진하는 복된 벗으로 보아야 합니다. 도반의 공덕을 기뻐하고, 도반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는 마음이 공동체를 밝힙니다.
가족의 인연도 정성으로 지켜야 합니다. 가족은 늘 가까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말과 행동을 조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밖에서는 친절하면서도 집에서는 무심하고, 남에게는 예의를 지키면서도 가족에게는 거칠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인연일수록 더 따뜻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상처 주는 말 한마디를 줄이고, 고마운 마음을 한 번 더 표현하는 것이 가정을 지키는 수행입니다.
신행 공동체의 인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은 혼자만 기도하고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정성과 기도가 모여 법의 향기를 이루는 도량입니다. 누군가는 보시로, 누군가는 봉사로, 누군가는 기도로, 누군가는 조용한 응원으로 도량을 지킵니다. 그 마음들이 모여 불심사의 신행 공동체가 이어지고, 부처님 법의 인연이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정성을 알아주고, 작은 공덕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법우 여러분, 좋은 인연을 지키는 데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심함입니다. 큰 잘못보다 작은 무심함이 쌓여 마음의 거리를 만들 때가 많습니다. 안부 한 번 묻지 않는 무심함,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무심함, 상대의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 무심함이 좋은 인연을 조금씩 약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쌓이면 인연은 더 깊어집니다. 인연은 큰 말보다 꾸준한 정성으로 지켜집니다.
오늘 제헌절 아침, 나라의 법과 질서를 생각하듯 우리 마음의 질서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바란다면 먼저 내가 좋은 인연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나를 이해해 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이해하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누군가 나를 챙겨주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따뜻한 안부를 전해야 합니다. 인연을 살리는 정성은 기다리는 마음보다 먼저 다가가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법문의 주제를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좋은 인연은 정성으로 지켜야 합니다.” 좋은 인연은 오래 만났다고 저절로 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 오늘의 배려, 오늘의 감사가 쌓일 때 깊어집니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도반에게 격려의 마음을 보내고, 함께 기도하는 법우들을 위해 조용히 축원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발원하겠습니다. “부처님, 제 삶에 함께해 준 좋은 인연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가족과 도반과 신행 공동체의 인연을 감사와 정성으로 지키게 하소서. 작은 무심함으로 인연을 상하게 하지 않고, 따뜻한 말과 진실한 마음으로 복된 인연을 가꾸게 하소서.”
법우 여러분, 좋은 인연은 복입니다. 그리고 그 복을 오래 지키는 힘은 정성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 곁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따뜻한 인연이 되어주는 수행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마음이 가정을 밝히고, 도반의 길을 밝히며, 우리 신행 공동체를 더욱 맑고 향기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첫댓글 부처님 법문 고맙습니다.
마음에 새겨 행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