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용토들 구입차
화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화원한번 가려면 큰맘 먹고
갖다 와야 한답니다.
너무 멀은데다 출입구 들어서지 못 하믄
다시 유톤해 돌아와야 하는 거리도
만만치 않거든요.
때론 지나치면 사무실로 그냥 돌아오곤
한답니다.
앞집 양이들이 흙을 파 헤치고
볼일보고 하다보니 분마다 화초들이
실음실음 하거든요.
분도 넘어트려 많이 깨지고...
분갈이 용토도 큰거로 하나 찜하고
꽃들도 구경하다...
풍로초가 눈에 들어오고
레이다에 생선뼈선인장 도 ㅎㅎ
두아이 품어 왔어요.
리톱스도 왠일인지 판떼기로
들여 놓으셨대요.
아~~~ 취설송 너무 이뻐
들엇다 놧다 걍 패스~~^^
인천서구 쪽에선 구경하기 힘들었던 리톱스
판안에 자제옥도 몇개 인증샷만 했어요.
⬆️풍로초...
⬆️생선뼈선인장
⬆️사계국화
⬆️자제옥과 리톱스(화원진열장)
⬆️취설송...(화원진열장)
꽃이아닌데 꽃보다 더이뻐요!
첫댓글 취설송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쵸~~
넘 예뻐서 확 들어와요.
비도오고 몸은 으시시춥고
예식은 3건이나 여건상 마음의 계좌로 슝 하고...
점심먹고 와야 겠어요.
맛점하셔요.^^
전 다육만 키우는데 다른 식물도 한번쯤 키워보싶네요~ 취설송 이쁘게 물들었네요 저희집은 흑취설송 있는데 웃자라서 모양이 이상한데 부럽습니다
울집 취설송 아니공
꽃집 사장님꺼예요~~ㅎㅎ
저희집도 윗자라 축 늘어져 있답니다.
다육이는 이제 잎꽃이로
도전중 이랍니다.
다육 이파리 주는 천사가
짠하고 나타나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꼬몰꼬몰 내리는 뿌리며 잎들이
넘 귀욤해서 ㅎㅎ
이쁨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주말 잘 보내셔요 ^^
뼈다귀선인장은 이름이 잘못됐어요~~멱줄거리선인장이 어떤지요~~ㅎㅎ
빙고~~^~
멱줄거리선인장이 더 부드럽게 와 닿네요.
바닷속 해조류도 상상하면서
비오는 주말 잘 보내셔요
맛저하시고~~~용
ㅎㅎㅎ~~~
생선뼈선인장 (낭만고양이가 먹다 남은 생선가시를 상상 했나봐요. ㅎㅎ
취설송 꽃 피면 참 예쁜데 저렴하고....
취설송 꽃 정말 예뻐요.
화원에서 마넌 이라고...
그냥 왔어요.ㅋㅋ
제가 기르는 취설송은 윗자라서 축 늘어져 있답니다.
풍로초 예쁘네요.
요레 찐한 분홍ㅈ흔치 않아요.
바다님 풍로초꽃보고
이곳은 장이 없다보니
때마침 화원에 있기에 두포트 5처넌에 들고 왔답니다
얼마전 저 취설송 인터넷에서 8천원에 팔길래 장바구니에 넣어 놨다가 비웠네요. ㅎㅎㅎ
저도 공간님처럼 저 선인장 처음부터 미역줄기처럼 보이더라구요.
동화책의 전형적인 미역줄기 그림과 똑같아요. ㅋㅋㅋ
취설송 은근 거했어요
마넌~~~손떼고 오길 잘했죠ㅎㅎ
미역 줄기보다 색다른 생선뼈가 더 좋았나봅니다.
낭만고양이가~~~ㅍㅎㅎㅎ
@계양
씨도잘생기고 발아도잘되고 잘 자라는데 비쌀 이유가없는데....
많이 담겨있어서 그럴까요?
@가을바다 계양님이 올린 저 취설송은 신품종 같아요.^^
@달콩
신품종도 있었네요.
고골몰랐네요.
@가을바다 변종인지 신품종인지 지도 몰라 찍었어유~ㅋㅋㅋ
잉....저런 선인장도 있군요..ㅎ
네~~~
많이 보이더라구요.
공작선인장 사촌쯤 되나본데,
애벌레가 갉아 먹다 남긴 듯 한 모습
생선뼈선인장이 뭔가 했는데 딱입니다
귀욥기까지 합니다~~~
그쵸 딱이죵~~~
잘 자라 줘야 할낀데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