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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둘째날부터는 시공사 참여와 주부님 참관단도 합류해서 본격적인 기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염병숙 추천 5 조회 1,829 12.01.14 01:1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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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4 01:27

    첫댓글 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12.01.14 06:57

    염병숙님^^
    연세도 있으신것 같은데 너무 고생 많으셨고 늦은시간 까지
    생생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대표분들 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 드립니다.

  • 12.01.14 06:58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네요~ ^^
    후기 감사드리며, 역시 장사꾼들이라.. 만만치 않겠군요...

  • 12.01.14 07:43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12.01.14 08:16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12.01.14 08:30

    수고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01.14 09:26

    시공사가 벌써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좋은걸로 하려면 돈 더내라는 식으로 나오는가요?
    결국 이 문제가 향후 모든 쟁점이 될텐데 저희도 무조건 우기기만 할게 아니라 시공사가
    꼼짝 못하고 우리 요구를 들어줄 기발한 대응전략을 짜야할텐데 .. 모두 고민해보시죠

  • 12.01.14 10:08

    그리고 평형변경 관련 공기가 6개월이나 걸리고 비용도 많이 상승한다구요, 차라이 그돈 분양가 낮추는데
    쓰자, 할인분양해서 13년말까지 가면 해소될 가능성도 있다-----
    느낌이 평형변경 처음부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있어 검토조차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어차피 결정된 공사비 이리저리 신경 더써야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
    시공사 입장에서는 미분양이 설사 난다해도 별 손해가 없어서 우리 입장은 관심밖 이군요

  • 12.01.14 10:03

    염병숙 선생님을 비롯한 대표단분들과 조합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12.01.14 10:20

    고생하셨습니다. 조마조마한 현 부동산시장에서도 그래도 여러분처럼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의 안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12.01.14 10:23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표단과 주부모니터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평형변경에 대하여는 여러가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업성입니다.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와 입주때까지 갔을때도 분양이 안되 할인분양을 했을때의 손실까지의 생각....설계변경에 따른 공기지연에 대한 이자와 리스크....기존에 건축심의 사항이라면 최소 6개월은 중단되어야 하고 그동안의 이자 발생을 생각한다면 그손실로 차라리 분양가를 낮춰서 분양하는것이 훨씬 사업수지에 좋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조례가 경미한 변경으로 가능하다고 하여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12.01.14 10:28

    설계변경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 조합원님께서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40평대를 동을 흔들지 않고 그상태에서 늘리는 것은 동간거리에 걸리니 문제가 되지만 그상태에서 경미한 변경으로 30평대나 20평대로 줄이는 것은 쉽지 않느냐 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가지 놓치는 것이 45평을 34평이나 24평으로 줄임에 있어서 45평 100세대를 줄이면 130세이상이 나와야 사업수지가 맞습니다. 단순히 45평을 34평으로 줄이는것은 쉽습니다. 주차장도 흔들지 않아도 되고 경미한 변경으로 가능하나 10평이 줄어들면 평당 2000만원에 2억원이 손실이 남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45평을 2억 분양가 낮춰 일반분양하면 대박일것입니다

  • 12.01.14 10:30

    이번 조례안도 좀더 더 자세히 알아봐야 겠지만 이동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는 경미한 변경으로 가능하지만 이동이 있으면 건축심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파악이 됩니다. 좀더 연구를 하고 있으니 결론이 나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12.01.14 12:03

    근데 임대주택이 아닌경우 꼭 34평.24평 이렇게만 지어야되는건가요? 가만 생각해보니 다른 아파트단지도 모두 그렇던데..큰평수는 지을수 있는데 24평 이하인 15평,18평 이렇게는 못짓는건가요?

  • 12.01.14 11:08

    와우~
    지금 매우 바쁜데도 한글짜도 안빼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 사는 래미안엘파인도 그렇게 지어졌습니다.
    허접한 조합과 삼성이 개판으로 깡통 아파트를 지으려는걸
    일반분양자와 동호회 회장님 임원들이 똘똘 뭉쳐서 상당히 바꿨었습니다
    도로열선.치장벽돌을 화강석으로. 강북최초 특등급넷트웍. 기타내장제부터 주차장시설까지 수십가지를
    더해서 굉장히 잘 지어졌습니다..게다가 조합원들은 가구당 오천정도 남았다는..

    아므튼..꼭 그때 같군요
    금전적문제로 우울하고 머리가 아프지만 이렇게 열정을 다 하시는분들 덕에 잘 지어질거라생각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2.01.14 11:46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01.14 11:48

    애써주시는 조합원 대표 여러분과 ...늦게까지 생생한 글을 올려주신 염병숙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L^*

  • 12.01.14 12:03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1.14 12:03

    멀리~~보니 산이보이네요.... 마음이평화롭고 따뜻해져서..... 이집을팔수가없네요*^^* . .
    참 많이 감사합니다 .

  • 12.01.14 12:20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가 많으셨네요. 이런 디테일이 나중에 우리집이 된다니 기분좋네요. 수고에 고개를 숙입니다.

  • 12.01.14 12:38

    저는 제 일로만 바쁜 시간에 이렇게 고생을 하고 계셨군요.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12.01.14 12:59

    염병숙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합니다.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무사히 넘을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12.01.14 15:06

    수고 하셨습니다.

  • 12.01.14 15:34

    염병숙님 글솜씨 짱이세요 영화보듯이 생생하게 쓰셨습니다^^

  • 12.01.14 16:23

    힘들게 싸우셨을텐데 글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많은 조합원들을 대신하여서 노력해 주시는 점에 늘 감사드립니다.

  • 12.01.14 18:01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애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01.14 18:15

    수고 하셨습니다

  • 12.01.14 19:10

    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염병숙님과 회의 참석 하시는 분들 모두께 진심르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애 키우고 회사 다니느라 직접 참석은 못 하지만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드리고, 이렇게 사랑과 애정 그리고 소통으로 진행되는 우리 단지 참 좋습니다. 시공사와 싸우실 때 잏반 조합원들의 힘이 필요하심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아현 3 구역 사랑합니다~~

  • 12.01.14 21:19

    감사합니다. 소설 한권쓰세요 제목 `아현3구역 옷입히기` 수고하셨습니다.

  • 12.01.14 21:38

    제집 짓는데 제가 해야할 일을 이렇게 여러분이 고생해주시니 이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지...힘내시고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 12.01.14 21:56

    계속되는 관심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01.15 01:15

    상수동은 500세대 약간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공사에서 우리와 비굘하다니요? 평당 공사이익이 3800세대에 훨씬 많이 남을 거라는 건 박리다매라는 용어로도 이미 알고있는데요..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도 더 얻어내야 하는 입장입니다. 시공사와 싸우는 건 좋지만 웬수가 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채찍과 당근(가끔씩 사탕발림말이라도)을 적절히 사용해서 담당자들이 본사에 좋게 얘기해서 하나라도 더 얻을 수있길 기대합니다. 아무래도 기분이 좋아지면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게 한국사람 심성이잖아요. 현재살고있는아파트 3년차하자보수때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12.01.15 21:37

    수고하셨습니다

  • 12.01.16 00:35

    염병숙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함께하시는 마감재 대표단, 주부 모니터링단, 조합임원들의 노고도 감사 드립니다.

  • 12.01.16 08:46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1.16 11:04

    고생 많으세요~ ^^*
    층간소음관련 사항도 꼭 확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01.16 11:04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1.16 16:0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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