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좋은 향기식물 5가지 추천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요즘 왠지 화분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요.
요즘 집안에 은은한 향이 나게 하는 향기식물 많이 키우시는 것 같더라구요.
식물 자체도 키우다보면 기분이 좋은데
향기나는 식물이라니 정신건강에 왠지 좋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향기식물 3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듀란타 (Valentine Jasmine)
초록 잎과 꽃, 향기 모두를 갖추어 사계절 즐기기에 좋은 식물이 허브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재스민과를 고르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 발렌타인 재스민, 즉 듀란타는 많은 가지를 내어서 늘어뜨리며 자라고
작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데, 여기에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초코향기가 나는 로맨틱한 허브에요.

란타나 (Lantana Camara)
란타나는 꽃이 매우 아름다워 보기도 좋고 향도 좋은 매력적인 화초인데요.
꽃 색깔이 일곱 번 변한다고 하여 칠변화라고도 불리워요.
(노란색 꽃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잎을 살살 문질러주면 매우 독특한 향이 나고 하루 종일 손에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에요.
한가지 기억할 점은, 란타나 씨앗에는 독이 있으니 어린아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모리화 (Arabian Jasmine)
재스민 중 최고의 향을 가져 향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작은 꽃한 송이만 피어도 온 집 안에 황홀한 향기가 넘치는데,
꽃이 1년 내내 피고 지기 때문에 향기가 마르지 않는다고 해요.
소박한 흰색 꽃이 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 줘요.
재스민차의 원료가 되는 바로 그 꽃으로, 물을 팔팔 끓여 적당히 식힌 후 찻잔에 붓고
재스민 꽃 한 송이를 그 위에 띄우면 눈, 코, 입이 모두 즐거워진다고 해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소중히 오래오래 키우기 위해서 공부를 한 후
조만간 꼭 키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