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기도(에스더서강해) 20210225 목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걷는 멋진 날 만들어 가요^^.*
2021년 가야건국 기념 예배는 4월26일 월요일 김해 양문교회(박병지목사)입니다.
(에 6:2-3)[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내시가 읽은 일기
왕의 흥미를 위해 선택했을 수도 있고
의미도 없이 펼쳐진 곳일 수도 있으나
이것도 하나님의 손길인 것을
우연히 펼쳐진 성경의 말씀이
나의 온몸과 영혼을 흔드는 것도
우연이 아닌 주님의 손길이었음을
잊어버린 채 흘려 버렸던 그 일들이
어느 날 번쩍 떠 오르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될 어떤 것이 있기 때문은 아닐는지요?
우둔한 우리 인생을 통해 일하시고자 하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를 일깨우시기 위해
힘들어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는 못할지라도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아프시지 않게
우리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소서.
늘 주님은 우리를 일깨우시지만
우리는 이렇게 우둔하여서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니
부끄럽기만 한 우리입니다.
그런데도 버리지 않으시고
품으시고 또 품으시는 은혜 정말 감사하여
그저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늘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https://band.us/@songil3 손길 문화원 밴드입니다.
매일 새벽 6시15분에 들어오시면 함께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손길문화원에서는 가야성지순례와 훈민정음 전도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순례를 원하시거나 전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010-8894-3529)**
섬진강가 광양의 매실마을에 있는 초가집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