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서 일도 그만두고 공부 중인데... 필기에 강박이 생겼다? 예민해서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약물 & 행동치료 사례 모음 I 나는 왜 예민할까 I KBS 230816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0GsIEGwfZ0U
글씨를 반듯하게 자로 댄 듯 맞춰 쓰고, 사고가 날 것 같은 걱정 때문에 문단속과 인덕션을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 백지민(가명) 씨는 강박행동 때문에 힘들다. 강박사고, 강박행동 때문에 일상이 어렵고 직장마저 휴직한 백지민 씨. 비효율적임을 인지하고 있어도 의지로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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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실상 그러한 경우가 많지가 않으나
예전엔 이와같이 성격상 예민하시거나 강박증 있으신 분들중
이런저런 아픈데가 있는데
병원에서 문제도 모르고 치료법을 알길 없으나
자신이 아프니 해결책을 찾겠다고 연락하신 분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마음과 정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 역시도 해결책을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죠
중금속이나 균에 의한 문제로 인하여 MMS요법으로 도움을 드릴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래서 불면증 이나 두통 등의 문제는 해결책이 되겠으나 근원적 문제가 뭔지에 따라 달라짐)
혹시 스스로 이러한 경우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처럼 정신과적 문제이거나 근본적 예민함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정신과 상담이나 특정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수도 있을수 있거든요.
문제해결과 질병치료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게 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