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9.12. 한라산 설경'이미지뷰어영상'
배경음악 : 외국곡.번안곡 - 눈이 내리네 (이숙 mp 3)
youtu.be/GNAXpcnQmf4 -클릭 - 계은숙 "눈이 내리네 "
youtu.be/waaxcmCRjnY - 클릭 - 웃으면 복이와요 . 1979 년
★ . ☞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 ^^
-cafe.좋은 글 中 에서 옮겨 온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 데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입조심 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말고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며 ...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라.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는다.
★ . ☞ 2020.11.22.소설(小雪)^^
-카톡공유 좋은 글 중에서 옮겨온 글-
오늘은 24절기 중 수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로 첫눈이 내린다고 한다.
소설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무렵에 찾아 온다.매년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이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한다.그러나 한겨울에 든
것은 아니고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때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첫 추위가 온다.
소설은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른다.이미 농사철은 지났지만 여러 가지 월동준비를 위한 잔일이 남는다.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하며 목화를 따서 손을
보기도 한다. 또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을 모아두기도 한다.
한편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대개 소설 즈음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도 추워진다.
이날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 추위를 손돌추위라고 하며, 뱃사람들은 소설 무렵에는
배를 잘 띄우려 하지 않는다.
오늘은 눈이 안 오고 비가 오고 있어 절기 답지 않아. 첫 눈이 오면 보자고 했던
약속이 이젠 추억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