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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 강사 | 일정(2016.일요일) | 담당조 | 한 권 추천 책 |
기생충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 | 서 민 | 1.10. 10:00 am ~ 12:00 pm | 1조 | 서민의 기생충 열전 /을유문화사 |
우리역사 독도와 한일관계 | 호사카 유지 | 1.10. 01:00 ~ 3:00 pm | 6조 | 대한민국 독도교과서/휴이넘 |
반지의 제왕, 판타지와 현실 | 안인희 | 1.17. 10:00 am ~ 12:00 am | 3조 | 안인희의 북유럽신화1 /웅진지식하우스 |
동화 속 심리 이야기 | 류혜인 | 1.17. 01:00 ~ 3:00 pm | 4조 | 왜 아무도 성냥팔이 소녀를 도와주지 않을까/이가서 |
오키나와 강제 집단사의 진실 | 공동체상영 | 1.23. 04:00 ~ 6:20 pm | 2조 | 오키나와의 눈물/논형 (품절상태라변경가능) |
웹툰이 여는 세상 | 편집영상 | 1.23 08:00 ~ 09:30 pm | 5조 | 강풀만화(2층나눔방비치) |
하이타니겐지로의 삶과 문학 | 강무홍 | 1.24. 01:00 ~ 03:00 pm | 2조 | 태양의 아이/양철북 |
오키나와와 제주, 한미일관계 | 박석분 | 1.24. 07:00 ~ 08:30 pm | 2조 | 평화홀씨수첩 |
5조 <강풀만화에서 보는 우리 사회> 는 우리사회 영역에선 위 강연으로 관련지어 지고,
강풀과 웹툰에 관해서는 작가가 연재 중이라 섭외가 어려운 관계로 공개 된 웹툰 관련 영상들을 편집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 강제 집단사의 진실/일본, 박수남/138분/2013 다큐를 2016년 1월 23일 4시 공동체 상영으로 봅니다.
함께 공부하는 중인 6조의 아이들이 강연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개별 신청자는
평심 후원금 1만원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강좌당)
인문학 캠프 2박 2일 : 2016년 1월 23일 3시 50분 pm ~ 1월 25일 8시 am 세면도구와 침낭
캠프기간 식사와 간식비는 지난 번처럼 내주시고 (30000원) 도와주실 부모님 자원해주세요. (^^;)
(현재 책과 영상읽기, 더불어 인문학반 참가자 중 1,2,3이 함께 합니다. 공부를 더 깊이, 친구 언니 동생과 더 까까이~ 2월 20일 발표회준비 시작과 자료집 계획)
1월 10일 17일은 12:00~1:00 점심시간입니다. (도시락 싸 와서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발표와 수료는 2월 20일 토요일 5시 계획합니다.
오시는 선생님
서민 (1967~)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 서울대학교 의대 재학 중 방송대본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쓰는 등 기생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기생충학계에 투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기생충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터넷 블로그, 딴지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 칼럼을 써 왔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으로부터 ‘파블로 선생의 곤충기 이후 최고의 엽기생물문학’이라는 평을 들었다. 선생의 글은 가벼운 듯 하면서 풍자와 반전, 사회를 보는 건강한 시선을 묵직하게 담고 있어 열혈 독자가 많다. ‘선풍기 바람과 사망사고’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등의 칼럼은 특히 큰 화제를 모았다.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했고 기생충 박물관을 짓는 것이 꿈이다.
지은책> 서민적 글쓰기,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 집 나간 책, 그가 그립다.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열전, 대통령과 기생충,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닳지 않는 칫솔, 소설 마테우스, 기생충의 변명
블로그(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http://seomin.khan.kr/
강무홍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인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
까불지마, 개답게 살테야, 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눌 것이 적습니다-마더테레사,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세상을 바꾼 학교, 새끼표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화랑이 되고 싶었던 신라소년한림,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자유의 노래, 소록도 큰 할매, 작은 할매, 말썽쟁이 큐피, 천사들의 행진,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깡딱지, 할아버지와 모자, 나도 이제 1학년, 까만나라 노란추장,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탐험가 허영호, 호랑이 잡은 피리, 좀 더 깨끗이, 섬마을 소년의 꿈
번역>
종이학,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카진스키 할머니를 위한 선물, 비오는 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1,2, 말론할머니외 다수
호사카유지
자타가 공인하는 독보적인 독도 연구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
우연히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알고, 언젠가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런 바람 때문인지 1988년에 한일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에
유학했고 고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주로 조선 말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를 연구하면서 “일본이 왜 침략국가가 되었는가?”
에 대해 탐구해 왔다. 그리고 1990년대 말부터 일제 강점기의 잔재로 남아 있는
독도영유권문제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한일관계사를 분석해 객관적이고 치밀한
대응논리를 개발함으로써 전 국민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003년에는 한국 체류 15년 만에 한국인으로 귀화했으며, 독도문제를 비롯해 역사교과서왜곡문제 등 한일 양국의 총성 없는 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의 연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한일 양국의 역사를 철저하게 고증하고 분석해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리적으로 설득한다는 데 있다.
현재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정치학)로 재직, 2009년 5월에 같은 학교에서 창립한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에 취임해 독도 연구를 심화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나라를 초월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독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국립국회도서관 독도자료실 자문위원, 동아시아 평화문제 연구소 상임이사, 동아시아 일본학회이사.
지은책> 대한민국 독도교과서, 우리역사 독도, 대한민국 독도-일본 논리의 종언, 일본 고지도에도 독도없다, 조선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일본역사를 움직인 여인들, 일본에게는 절대 당하지 마라, 일본제국주의 민족동화정책 분석, 일본우익사상의 기저연구
안인희
문학·철학·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주목받는 인문학자이자, 영어와 독일어권 대표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했다. 게르마니스틱Germanistik의 신화와 문학, 예술에 관한 탄탄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은책> <안인희의 북유럽신화1,2,3>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번역> 마음 치유여행, 철학의 에스프레소, 광기와 우연의 역사, 보물섬, 미학편지,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데미안,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How to Read 히틀러, 위로하는 정신, 잃어버린 세계 아티카, 돈 카를로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진실(제 5복음서에 숨겨진 비밀), 켑틴 블르베어의 13과 1/2의 인생, 츠바이크의 발자크평전, 중세로의 초대, 역사속의 영웅들, 뇌는 양파와 같아요. 러셀의 교육론,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세기의 연인, 그 열정과 방황,
류혜인
교사를 진정한 예술가라 생각하며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진학했다. 그리고 심리학을 부전공하면서 온통 세상이 심리학으로 가득 차 있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심리학에 꽂혔다. ‘인간’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니! 그리하여 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과 이미 심리학을 알고 있는 독자와 함께 하고 싶었다. 소설 《그 여자의 사과》로 제 19회 중앙대학교 의혈창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책> (동화로 보는 심리학) 왜 아무도 성냥팔이 소녀를 도와주지 않았을까
박석분
99년부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자원 활동가 시작, 지금은 부산 평통사
상임 운영위원이다.
저서 세계여성 인물사 역사를 만든 20인, 한국여성 인물사, 세계여성인물사,
여자도 이제는, 아름다운 성과 사랑을 위하여(편저)
http://www.spark946.org/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