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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5 KOSPI 2,264.65(+0.38%) 외국인 대량 순매수(+), 美 증시 상승(+), 기관 순매도(-), Fed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68.20(+12.22P, +0.54%)으로 상승출발. 장 초반 2,281.39(+25.41P, +1.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2,252.97(-3.01P, -0.1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상승 전환해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다소 키우기도 했으나 결국 2,264.65(+8.67P, +0.38%)에서 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 개인이 순매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5,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은행·증권주 상승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다만,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대표주들이 상승폭을반납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반납. FOMC 의사록에서 Fed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도 시장 전반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일부 금융지주 주주환원 의지 등에 신한지주(+8.38%), 카카오뱅크(+7.48%), 하나금융지주(+7.19%), KB금융(+6.73%) 등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 주가 바닥 분석 및 美 대형 기술주 상승 영향 등에 NAVER(+1.92%), 카카오(+3.59%)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49%)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한편, 지난밤 공개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금리 인상을 당분간 지속하겠다는 Fed의 초강경 긴축의지가 재확인됐음. Fed 위원들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선을 그었음. 아울러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지난밤 의사록 공개에 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자신할 때까지 적어도 앞으로 몇 달간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5.4% 근방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082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64억, 1,64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309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01계약, 11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3원 하락한 1,269.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상승한 3.644%,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하락한 3.57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03.77 마감. 은행이 3,26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외국인은 각각 1,740계약, 1,37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11.52 마감. 금융투자가 2,31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18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신한지주(+8.38%), KB금융(+6.73%), 카카오(+3.59%), 현대모비스(+1.97%), NAVER(+1.92%),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셀트리온(+1.56%), POSCO홀딩스(+1.46%),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49%), LG전자(+0.22%) 등 이 상승. 반면, LG화학(-3.33%), 삼성SDI(-3.32%), LG에너지솔루션(-2.14%), 포스코케미칼(-2.13%), 삼성물산(-1.73%), 기아(-1.45%), 현대차(-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금융(+2.73%), 증권(+1.99%), 건설(+1.44%), 의약품(+1.31%), 서비스(+1.15%), 종이/목재(+0.97%), 철강/금속(+0.79%), 의료정밀(+0.61%), 운수창고(+0.46%), 전기가스(+0.28%)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1.16%), 기계(-0.95%), 화학(-0.58%), 비금속광물(-0.32%), 전기/전자(-0.17%), 제조(-0.17%), 섬유/의복(-0.14%), 음식료(-0.0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64.65P(+8.67P/+0.38%)
- 코스닥시장 -
1/5 KOSDAQ 679.92(-0.5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Fed 긴축 우려 지속(-),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5.78(+2.11P, +0.3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88.35(+4.68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677.77(-5.90P, -0.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679.92(-3.75P, -0.5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를 기록. FOMC 의사록에서 Fed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美 테슬라(+5.12%), 리비안(+2.13%), 루시드 그룹(+5.02%) 등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비엠(-1.70%), 엘앤에프(-3.43%), 에코프로(-3.25%), 천보(-1.98%)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전일 상승했던 리노공업(-0.26%), 솔브레인(-1.14%), 동진쎄미켐(-1.57%), 원익IPS(-1.44%), 에스에프에이(-1.80%)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4억, 860억 순매도, 개인은 2,3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엘앤에프(-3.43%), 에코프로(-3.25%), 오스템임플란트(-2.73%), 천보(-1.98%), 에코프로비엠(-1.70%), 카카오게임즈(-1.54%), HLB(-1.41%), 솔브레인(-1.14%), 알테오젠(-1.12%), 에스엠(-1.06%), JYP Ent.(-0.77%), CJ ENM(-0.40%) 등이 하락. 반면, 휴젤(+2.72%), 파라다이스(+1.70%), 스튜디오드래곤(+1.25%), 펄어비스(+1.17%), 셀트리온헬스케어(+0.71%), 에스티팜(+0.3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IT부품(-1.89%), 통신장비(-1.73%), IT H/W(-1.50%), 의료/정밀기기(-1.42%), 반도체(-1.27%), 일반전기전자(-1.26%), 기타제조(-1.18%), 인터넷(-1.02%), 종 이/목재(-0.93%), 섬유/의류(-0.78%), 금속(-0.72%), 운송(-0.70%), 기계/장비(-0.69%), 제조(-0.53%) 등이 하락. 반면, 컴퓨터서비스(+1.88%), 건설(+1.48%), 통신서비스(+1.09%), 정보기기(+0.89%), 유통(+0.46%), 통신방송서비스(+0.40%), 방송서비스(+0.12%), 제약(+0.1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9.92P(-3.75P/-0.5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상승.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따른 면세점 이용객 증가 전망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화장품 등 여타 리오프닝 관련 테마도 상승.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CBDC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주가 바닥 분석 및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인터넷 대표주 테마 상승. ▷정부, '리츠산업' 활성화 추진 소식 등에 리츠(REITs) 테마 상승. ▷우수한 손해율과 양호한 이익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 소식에 사물인터넷,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삼성전자, '녹스 매트릭스'로 모든 스마트기기 보안 적용 계획 소식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두바이 '1경원 규모' D33 프로젝트 추진 소식 속 희림, 금호건설, 태영건설 등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하는 등 네옴시티 관련주, 건설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 ▷지난해 백화점 매출 호조 소식에 백화점 테마 상승. ▷이 외 GTX, 백신여권, 남북경협,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야놀자 관련주, 리모델링/인테리어, 원숭이두창, 모듈러주택, 토스 관련주, 키오스크, 폐기물처리, 증권, 테마파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마리화나(대마), 창투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이틀 연속 급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최근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부진 여파 지속, 국내 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주요 조선사, 올해 수주 대폭 감소 우려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아이폰 생산량 감소 우려 지속 송 아이폰 테마 하락.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모멘텀 지속, 삼성전자 공급정책 수정 가능성 부각, 中 반도체 투자 지원 잠정 연기 가능성 등에 전일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이 외 리튬 관련주, 제4이동통신, 전력저장장치(ESS), 우주항공산업, 갤럭시 부품주, 항공기부품, 미용기기, LNG, UAM, LED장비, 폴더블폰, 광고, 웹툰, 전기자전거, 피팅(관이음쇠)/밸브, 보안주(물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은행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尹 대통령에게 주택 시장 연착륙을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보고. 이번 방안에는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대출·세제·청약은 물론 전매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까 지 완화하는 광범위한 규제 완화 정책이 담겼음. 특히,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하고, 서울·경기의 규제지역 완화지역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50%에서 70%로 확대할 방침. 아울러, 집을 살 때 자금 조달 계획을 의무적으로 신고하지 않아도 되며,양도세·취득세 같은 주택 세제 중과 규제도 거의 적용받지 않고, 2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됨. 또한, 최장 10년이던 청약 재당첨 제한도 사라짐. 시장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은행주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독보적인 조달 능력은 NIM은 물론 대출 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비록 신용대출 시장에서의 소극적인 영업은 지속되겠으나, 사측이 집중하고 있는 전월세 자금, 모기지,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에 있어선 타행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분석. 같은 맥락에서 최근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움직임도 긍정적 요인이라며, 이에 2022년 7~8%에 머물렀던 대출성장률이 2023년에는 15%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BNK투자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2022년(E) 지배주주순이익이 +20.9%yoy인 4.9조원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업계 최초 분기배당에 이어 2022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3,000억원을 실행하는 등 자사 주 매입 및 소각 정책 강화로 주주친화정책이 지속될 것으로전망. 우리금융지주에 대해서는 4Q22 지배주주순이익이 +29.2%yoy(-44.0%qoq)인 5,040억원으로 4분기 기준 최대실적이 예상되고, 2022년(E) +22.3%yoy인 3.2조원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뱅크,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면세점 |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따른 면세점 이용객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최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면세점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 급증으로 면세점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면세점 업계는 새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대상 2023년 첫 마케팅인 ‘점핑 뉴 이어’를 오는 3월5일까지 진행하며, 현대백화점면세점도 다음달 13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2023 여행지 이벤트, 333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면세 사업 실적 가시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분석. 인천공항 재입찰을 통한 매출 회복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인바운드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기적으로 중국 내 확진자 급증과 방역지침 강화로 지연될 수 있어도 애초 예상했던 시기보다는 앞당겨지고 있다고 설명. 중국 인바운드 회복은 결국 면세점 매출 구성의 변화를 의미하고 그동안 따이공의 협상력에 눌려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시내면세점 이익률 개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 ▷아울러 관세청이 항공기 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오는 9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여객기 내에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호텔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 HDC 등 면세점 테마가 상승.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CBDC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크립토슬레이트가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기준 G7(주요 7개국)이 모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짐. 지금까지 12종 CBDC가 출시됐고 17종이 시험 단계이며 72종은 연구개발 단계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태국, 브라질 등 20여개국은 올해 CBDC 시범 테스트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또한, 지난 4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유로 프로젝트와 관련해 CBDC 규정집 작성을 위한 실무 그룹 구성에 나선 것으로전해짐. 소비자, 기업, 은행, 페이먼트 업체 등의 참여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실무그룹 멤버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3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디지털금융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CBDC에 대한 연구·개발을 비롯해 디지털플랫폼 및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급결제시스템 개선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티, 한네트, 로지시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 |
인터넷 대표주 | 주가 바닥 분석 및 美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인터넷 기업의 수익성 하락 추세가 1H23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3Q23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하반기에는 바텀업 관점의 펀더멘털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단기적으로 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이 여전히 크지 않지만, 현재 주가는 최악의 센티를 모두 반영하고 있는 수준의 바닥권이라 중장기 투자 매력은 커진 상황이라고 밝힘. ▷지난밤 美 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40%, 0.7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69% 상승. 테슬라(+5.12%), 애플(+1.03%), 메타(+2.11%), 넷플릭스(+4.90%), 엔비디아(+3.03%) 등 대형 기술주가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 ▷이에 금일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 |
리츠(REITs) | 정부, '리츠산업' 활성화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부동산투자회사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리츠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개선안은 리츠 신모델 개발 및 시장 대응력 강화, 리츠 운영 관련 규제개선, 계도 중심의 검사체계로 전환, 정보 접근성 개선 등 네 분야에 초점을 맞췄으며, 리츠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 발행도 허용할 방침임. 아울러 부동산법인 지분 20% 이상을 소유한 경우에도 투자 지분을 부동산으로 인정하기로 했음. ▷이 외에도 헬스케어 리츠, 내집마련 리츠, 리츠형 도심복합개발사업 등 신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감가상각비를 활용한 초과배당 인정 범위 확대, 수익증권에 대해서는 실사보고서 제출의무 완화 등도 담긴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NH프라임리츠, NH올원리츠, 코람코더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등 리츠(REITs)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생명보험 | 우수한 손해율과 양호한 이익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높아진 금리 수준이 현행 회계 기준상으로는 지급여력 악화, 자본 감소로 나타나지만 IFRS17기준으로는 지급여력 상승, 자본 증가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2022년 상승한 금리의 영향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예상 범위 수준의 실손보험료 인상이 결정됨에 따라2023~2024년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 전망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또한, 2023년 역시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기업 이익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만 보험업종의 경우 IFRS17 도입 이후 이익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
사물인터넷/ 스마트홈(홈네트워크)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사용자가 스마트홈 기능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무선 충전 패드를 탑재했으며 기기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매터를 지원해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 지원)를 쉽게 연동시킬 수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진, 에스넷, 코콤, 코맥스 등 사물인터넷/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가 상승. 한편,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관련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아카라코리아 지분을 보유중인 버킷스튜디오도 시장에서 부각. | |
보안주(정보) | 삼성전자, '녹스 매트릭스'로 모든 스마트기기 보안 적용 계획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녹스 매트릭스(Know Matrix)'를 발표하고 휴대폰을 넘어 가정 내 모든 스마트 기기를 보호할 것으로 알려짐. 백신철 삼성전자 시큐리티 리더는 노트북, 공기청정기, 청소기, 냉장고 등에 '녹스 매트릭스'를 적용하고 향후 다른 제조사의 기기까지 범위를 늘리겠다며, '녹스 매트릭스'의 확장 연결 계획을 CES2023에서 발표했음. '녹스 매트릭스'는 연결된 기기간 가장 취약한 링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기기가 취약점이 발생했는지를 상호 감시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라온시큐어, 에스넷, 케이사인, 다우데이타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 |
백화점 | 지난해 백화점 매출 호조 소식에 상승 |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대 백화점 70개 점포의 매출이 38조9,515억원 으로 잠정집계됐음. 이는 2021년 대비 13.8%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음. 매출 상위 10위권 내의 점포들은 모두 10%를 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신세계강남은 지난해 매출액 2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전 세계 백화점 매출 1위를 유지했으며, 롯데잠실이 2조원을 넘어서며 2위를 기록. 더현대서울, 대전 신세계, 롯데 동탄점 등 신규 백화점의 성과도 돋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신세계,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이틀 연속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09달러(-5.32%) 하락한 72.84달러에 거래 마감. 한편, 1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33달러(-4.15%) 하락한 76.93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바 있음. ▷지난밤 12월 FOMC 의사록이 발표된 가운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나아간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음. 시장에서는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정책 유지하는 것이 결국 경기침체를 초래해 원유 수요를 둔화시킬 것이란 우려로 이어졌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우진아이엔에스 (010400) 6,730원 (+29.92%) | 전국 MICE 사상 최대 11조 투자 소식 속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사 수주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마이스 인프라 개발은 11개 지역에서 13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예정된 인프라 개발에만 공공과 민간에서 사상 최대인 11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2024년 서울 마곡을 시작으로 2026년 서울역 북부, 2030년 잠실에 잇따라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은 한화와 롯데 등 민간기업이 투자한 사업비만 도합 6조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으로 센터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여수, 부산시가 1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가 구체화되면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난다고 알려짐. 한편, 항만기능이 저하된 부산항 북항을 마이스(MICE) 및 관광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해양관광거점 및 부산지역 미래성장거점으로 육성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롯데건설과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CP1) 중 기계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부산 항만 물류 시스템 기업으로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는 케이엘넷도 시장에서 부각. | |
아이에스동서 (010780) 32,750원 (+20.63%) | 2차전지 재활용 기업 TMC 인수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차전지 재활용 사업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타운마이닝캄파니 주식회사 지분 100%(3,500,000주)를 2,275.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3-02-17)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폐배터리 회수-파쇄-추출로 이어지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중부를 잇는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음. | |
다 올투자증권 (030210) 2,840원 (+8.19%) | 다올신용정보 매각 결정에 강세 |
▷그룹 포트폴리오 사업재편 목적으로 다올신용정보(주) 지분 전량(870,000주)을 130.1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미정) 공시. ▷이와 관련, 다올금융그룹은 언론을 통해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와 다올신용정보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어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언급. ▷한편, 메이슨캐피탈도 상승세를 기록. | |
진원생명과학 (011000) 7,860원 (+7.08%) | 자회사 VGXI,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VGXI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힘. 이와관련 동사 대표는 “VGXI는 지난해 10월 신규 공장을 준공해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크게 확장했다”며, “행사에서 VGXI의 숙련된 생산 기술력과 고품질 생산서비스 등이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VGXI는 동사 연구개발(R&D) 후보물질의 기술이전도 추진할 것”이라며, “공동 개발논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사업기회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
CS홀딩스 (000590) 60,200원 (+5.61%) | 50억원 규모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1-05~2024-01-0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
한샘 (009240) 44,400원 (+5.46%) | 글래드 호텔과 전략적 제휴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제휴에 따라 동사는 글래드 마포 14객실, 여의도 20객실 등 총 34개의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 ‘바흐 701 인칸토 식탁’과 ‘밴드 식탁의자’를 설치했으며, 글래드 호텔과의 제휴를 계기로 호텔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 |
조선선재 (120030) 100,500원 (+4.04%) | 50억원 규모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1-05~2024-01-0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
롯데관광개발 (032350) 14,550원 (+3.93%) |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레벌업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제주시 호텔 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며, 내국인 수요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더라도 외국인 수요가 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아울러 제주 직항 노선 확대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1,600객실에 달하는 호텔과 쇼핑 등 관련 인프라를 보유해 모객 경쟁력이 뛰어나며 제주도 시장에서는 의미있는 경쟁사가 없어 카지노 사업부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2024년 영업환경이 정상화되는 시점에 동사의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예상하는 2024년 기업가치는 약 1.7조원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9,000원[신규] | |
오리온 (271560) 121,500원 (+2.97%) |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4% YoY 증가한 8,200억원, 영업이익은 48.1% YoY 증가한 1,506억원으로 전년대비 대폭적인 실적 개선세가 시현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월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기고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베트남/러시아 등에서의 신제품 출시 성공이나 판매지역 확대에 따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지역의 스낵 매출이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2월 이후 연결기준 매출은 다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수익성 측면에서는 원가상승 부담에도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광고 판촉비 축소, 수익성 중심의 경영 등으로 국내외 경쟁사대비 매우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긍정적인 4분기 실적 트랜드와 견고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여 2022년, 2023년 오리온의 추정 EPS를 각각 6.4%, 15.1%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7,000원 -> 158,000원[상향] | |
롯데칠성 (005300) 167,500원 (+2.76%)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별빛청하' 인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82억원(+9.8% YoY, -16.1% QoQ), 영업이익은 255억원(+34.4% YoY, -66.1%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279억원은 소폭 하회하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265억원에는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높은 기저 부담에도 탄산음료 매출액이 11.4% YoY 성장하며 음료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인기를 끌면서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1,000만병이 판매됐다고 밝힘. 동사관계자는 "별빛청하 판매량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한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병 디자인, 기존 청하의 브랜드 파워 등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힘. | |
셀트리온 (068270) 163,000원 (+1.56%) |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아 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캐나다에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음. ▷특히,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캐나다에서 추가로 허가받아 북미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유럽 영국 일본 등 35개국에서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설명. | |
CJ제일제당 (097950) 338,000원 (-3.15%)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8,623억원(+13.2% YoY, -1.9% QoQ), 영업이익은 3,147억원(+33.0% YoY, -35.0% QoQ)로 컨센 서스 영업이익 3,504억원, 종전 추정 영업이익 3,694억원을 하회할 전망. 이와 관련, 국내 가공식품 가격인상 효과 반영에도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하며 매출 성장률이 5.0% YoY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고, HNH 수요 회복 및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매 호조에도 ANA 주요 제품군의 단기 시황 악화로 바이오 영업이익률 5.7%로 전년동기대비 1.9%p 하락한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0원[유지] | |
엔씨소프트 (036570) 432,500원 (-3.57%)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리니지M을 중심으로 모바일게임 전반의 매출이 3분기 대비 감소하고, 4분기에는 특별 상여금 지급과 야구단 관련 계약금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와 더블어 신작 관련 마케팅비도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올해 1분기도 아직 예정된 대규모 모바일게임 업데이트가 없고 신작 TL 마케팅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부진이 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12월17일 신작 TL의 디렉터스 프리뷰 행사에서 추가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 기대감은 커졌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희림/금호건설 | 두바이 '1경원 규모' D33 프로젝트 추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
▷외신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 툼 두바이 군주 겸 UAE 총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을 추인했다”며,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세계 3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총 100개 프로젝트로 이뤄진 D33 규모는 32조디르함(1경1,075조원)에 이르며, 공개한 일부 프로젝트를 보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조업 육성, 신산업 분야 글로벌 유니콘 30개 육성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두바이 관련 다수의 수주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희림 및 두바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 수주 이력을 보유한 금호건설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희림, 금호건설 | |
휴마시스 (205470) 16,600원 (+24.34%)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구○○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신청 관련 소송 2건 제기 공시. 한편,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 |
덕산하이메탈 (077360) 5,020원 (+4.47%) |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소형무장헬기 핵심부품 국산화 주관사 선정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덕산넵코어스가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의 최종 개발 주관사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덕산그룹에 따르면, 구체적인 개발과제명은 '소형무장헬기(LAH)용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EGI)'로, 개발기간은 3년, 개발예산은 53억4,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의 최종 협약을 체결식은 지난해 12월15일 열린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덕산넵코어스 관계자는 "이미 군의 다양한 무기체계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항법장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형무장헬기(LAH)용 통합 위성·관성항법장치(EGI)'의 개발이 완료되면, 군 전력의 첨단화·정예화는 물론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R&D 역량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라며, "향후 수출 가능성은 물론 항공 분야에서의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덕산넵코어스가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회전익 및 고정익 항공기의 주요 핵심장치인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는 현재 하니웰, 노스룹그루만, 샤프란 등 글로벌 최상위 기업만이 개발 및 생산을 독점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짐. | |
툴젠 (199800) 53,900원 (+3.06%) | 프라임에디터 유전자가위 비표적 효과 예측방법 개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라임 에디터(prime editor) 유전자가위의 비표적 유전자 교정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밝힘. 현재 캐스9 유전자가위의 비표적 서열 교정을 예측하기 위한 방법은 세포 실험, 이 같은 성과는 지난달 29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게재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비표적 서열 예측 기술은 유전자가위 고도화와 함께 유전자가위 플랫폼 기술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며 “프라임 에디터를 직접 사용한 비표적 서열 예측은 여러 연구실에서 시도됐지만 툴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고 밝힘. | |
컴투스홀딩스 (063080) 40,200원 (+2.81%) | 컴투스 그룹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 글로벌 대형 파트너사 합류 소식 속 소폭 상승 |
▷컴투스 그룹은 언론을 통해 개발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웹3 기술력을 갖춘 체인노드 테크와 에버스테이크가이니셜 벨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힘. 이니셜 벨리데이터는 XPLA 생태계 초기 확장을 함께하는 검증자 그룹으로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참여자들에게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짐. 컴투스 그룹은 자체 미들웨어와 다양한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엑스테리오, 온리스페이스 등 글로벌 웹3 게임 회사들의 라인업들도 XPLA에 온보딩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오르비텍 (046120) 4,455원 (+2.41%) | '콴텍'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인기순위 1위 등극 소식 속 콴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콴텍은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융 앱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앱 가운데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힘. 콴텍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38만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돌파 이후 2개월 만의 성과로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투자일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콴텍 지분 25.29%(분기보고서(22.09)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래몽래인 (200350) 21,800원 (+2.35%) | 8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대금 납입 속 소폭 상승 |
▷전일 8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공시. 발행 예정주식 수는 전환우선주(CPS) 41만4,743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8일임. ▷이와 관련, 동사는 "유입 자금을 통해 신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NEW (160550) 8,510원 (+1.43%) |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첫날 2위 등극 소식에 소폭 상승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첫날 6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음. 이는 그간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왔던 '영웅'을 제친 결과임. ▷이 같은 소식 속 배급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에이치앤비디자인 (227100) 3,700원 (-3.90%) | 대한종건 인수 위한 잔금지급 기한 연기 소식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대한종건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정정공시. 동사는 지난7월 29일 계약금 60억원을 지급하고, 8월 31일과 10월 31일에 20억원씩 중도금을 납입하며 인수 절차를 진행중인 가운데, 잔금(100억원) 지급일을 2023년1월4일에서 2023년4월5일로 변경.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현재 대한종건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획에는 변동이 없다"며, "연결법인으로 인식하기 위한 내부 회계점검의 물리적 소요 시간이 더 필요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잔금 기한을 연기했다"고 밝힘. 이어 "대한종건 잔금 지급을 위한 재원은 충분하며, 내부 유보금 일부는 신규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자회사 스튜디오애닉을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에 진출하고 매출처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우진아이엔에스 (010400) 6,730원 (+29.92%) | 1 | 전국 MICE 사상 최대 11조 투자 소식 속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사 수주 사실 부각에 상한가 |
금호건설 (002990) 8,600원 (+29.91%) | 1 | 두바이 '1경원 규모' D33 프로젝트 추진 소식 속 두바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 수주 이력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삼진 (032750) 7,960원 (+29.85%) | 1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 소식에 사물인터넷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희림 (037440) 10,700원 (+29.70%) | 1 | 두바이 '1경원 규모' D33 프로젝트 추진 소식 속 두바이 관련 다수 수주 이력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
휴마시스 (205470) 16,600원 (+24.34%)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급등 | |
아이에스동서 (010780) 32,750원 (+20.63%) | 2차전지 재활용 기업 TMC 인수 결정에 급등 | |
리더스 기술투자 (019570) 515원 (+20.05%) | 尹 대통령, 경제 성장 강조 소식 속 신기술사업 관련 투자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SAMG엔터 (419530) 36,500원 (+15.51%) |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中 최대 OTT 1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라온시큐어 (042510) 2,350원 (+10.85%) | 삼성전자, '녹스 매트릭스'로 모든 스마트기기 보안 적용 계획 소식에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컴위드 (054920) 4,580원 (+10.63%) |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및 尹 대통령, 합동 드론부대 창설 및 연내 소형드론 대량 생산 지시 소식 속 관련주로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모아데이타 (288980) 2,760원 (+10.18%) |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기대감 속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에스넷 (038680) 5,380원 (+9.57%) | 보안주(정보) 및 사물인터넷/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케이씨티 (089150) 3,425원 (+9.25%) |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CBDC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태영건설 (009410) 4,430원 (+9.11%) | 두바이 '1경원 규모' D33 프로젝트 추진 소식 속 과거 UAE 두바이 지사 설립 사실 부각에 급등 | |
삼부토건 (001470) 1,340원 (+8.94%) | 그린벨트 해제 수혜 기대감 및 358.19억원 공급계약 체결 등에 강세 | |
제주은행 (006220) 11,900원 (+8.68%)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강세 | |
NH프라임리츠 (338100) 4,375원 (+8.43%) | 정부, '리츠산업' 활성화 추진 소식 등에 리츠(REITs) 테마 상승 속 강세 | |
신한지주 (055550) 39,450원 (+8.38%)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속 강세 | |
다올투자증권 (030210) 2,840원 (+8.19%) | 다올신용정보 매각 결정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