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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 오랜만에 골짜기표 치킨을 만들었다
가끔한번씩 먹고 싶을때도
깊은산골이라 주문이 쉽지않고
한번씩 이용한 곳에서도
기름끼 가득하여 흡족하지 못해
도시로 갔었때
같이 대형마트에 장보러 가서
맛나게 보이는것 구입하려니
훈재 먹어라고
...
그래서 어제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소나기도 내리고
맘내어 현동까지 11키로 달려 농협마트에서
하림 도리탕용하나 구입하여
만들어봤다
껍질벗기고
물에 담겨놓고 그리고 양념에 어느정도 담궈놓고
ㅎㅎ
맛이 베리굿이다~~
닭한마리 6천8백원
옥수수식용유 4천9백원
...
또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징
아침에 이뿐 나팔꽃 밭
사진도 찍어보고
몇년전에 씨를 뿌렸는데
지금은 대단하다
내가 이뿌하는
수까치깨~~
이뽀니
야콘밭도 힘을 내고 있다
산골에 입학하면서
심은 밤나무
올핸 유난히 많이 달렸다
여름에 방문한 감사위원께서
한참을 놀랜 밤나무님~~
끝까지 화이팅 바랍니다
내년엔 퇴비도 많이 줄께용
생큐요
첫댓글 푸짐하네요~ㅎ
오늘 9월9일 9.9데이입니다~~
치킨먹는날~
치맥 좋은데 낮이라서 술은 좀 그럴까요~
풍성한 채소들이 보기좋네요~^^
낮이나 밤이나~~
치킨은 늘 인기만땅이지요
오늘이 그런날인가요
고맙습니다
ㅎ
여자인 저보다도 주방 살림이 더 능숙하시네요.
감사위원님 산골에 오시면 행복이 한층 더하시겠습니다.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감사위원님이~~
올만에 오셔서 좋았어요
두음리 밤바다에 빠져서~~
한참을 멋나게 헤엄쳤어요
또오실까 하고~
고맙습니다
고추가루 필요해서 쪽지드렸는데 오랜동안 답이없어 다른곳에 사고나니 고추가루 올리셨더라구요~~
아쉽습니다 ^^
쪽지는 아직도 안읽음으로 나오네요
치킨은 정말 맛나게 보여요~~
아하~~그렇셨나요
이제사 보고 쪽지 답드렸습니다
골짜기의 참농부의 일상을 응원해주신듯하여
너무 감사해요~~
손이 많이가고 기름이 주방곳곳에 튀어서 저는 집에서는 튀김을 안해먹어요~
골짜기님 치킨보니 왠지 해야할것 같아요~
부지런한 산골님 파이팅입니다 ^^
여긴~~~ 그린필드가 바로 앞에 있잖아요
도시의 주방에서는
무릴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그나 골짜기에도
뭔가에 쒸어 부름을 받아야 맛볼수 있는듯
쉽지만은 않아요~~~
그나 냄새 안으로 빼이지않고 한 그런점들은
정말 대낄입니다요~~~~~~
멋지신 산골님~영혼이있으신 쉐프님으로 인정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늘 멋지신 내공의 소유님이신 나는나님~~~
담에 이리저리 공부하신 맘님들
한번 강의해주셔요~
강의 있는날 대학로로 출발할께요~
감사합니다
바쁜생활속에서도 낙도 찿으시고 풍유도 즐기시니 보기가 좋으네요~~
그렇게 봐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고
한가위엔 더한 웃음이 가득하세요~~
요리사가 따로 있나요
바싹한 닭튀김 식욕을 자극 하네요
멋지셔요^^
담에 한번 딸기님의 튀김 구경해보고 싶으네요~
튀김을 즐기시는지
또다른 비법도 배우면서요~~
ㅎㅎ
멋지지 않아요~~~
치킨보니까 군침 돌아요~
만나겠어요 ~ 먹고싶다 ㅎㅎ
만나게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바싹한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꺼내고 난뒤에 색깔이 쪼매더 묻어나오더군요~
그나
맛이 참 맛있었습니다~
치킨~치킨~치킨~!!
여기 반반으로 한마리 추가요~^.^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이곳발 기차로 청량리에 오후 그시간에
도착할수 있게
지금 열심히 반반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위
더욱 넉넉하세요~~~
산골생활을 멋지게 해내고 계시네요.
약간 부러워지려고 하는데요~ㅎ
그러신가요~~~
보기에는 멋나게
할일들은 지천지예요
날로 일취월장하시는 깊은산골님의 음식솜씨
그러다 치킨업소 데모 ㅎㅎㅎㅎ
봉화의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올만에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치킨 데모없게끔 아주 가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봉화의 가을이
조금더 차가워야 실감 날것 같은데
아직은 따스한 가을이예요~~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