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후 2시쯤에 나갔다.
오늘 전도는 동기목사님이신 조성환목사님이 같이 나갔다.
조목사님과 이야기 하면서
전도현장으로 간다.
미용실 원장님이 수술하여 병원에 가 계신다.
수선집은 전도용품을 놓는 통을 본다.
동네사람집에 권사님이 사시는데 서울에서 회집하고 월요일에 쉬기에 교회에 못 오신다고 이야기 해 주고 교회에 나올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전도하고 있다.
세탁소는 손이 다치셔도 열심히 일하시고 상냥하게 인사하는 것을 본다.
명랑분식 사장님은 오늘 힘들다고 이야기 하신다. 그래도 이동네에서 제일 장사하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고 힘들고 어려운 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인상적으로 본다.
보물찾기 사장님이 인사하신다. 이곳이 가장 장사가 어려운 곳이라고 하였다. 간판도 내가 해 주었다고 이야기 했다.
쿠키청사장님과 지인들이 오늘 모임이 있는지 가득차 있었다.
목사님, 먹을 것을 놓고 가세요.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고 전도는
세상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야채가게 그 앞에 놓고 온다.
오늘 조목사님이 이충섭목사의 전도하는 것을 보고 느낀점을 말해 주었다.
<교회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히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어려운 시련이나 고난을 겪게 될 때 목사님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수년 동안 매일 전도하면서 밭을 일구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
전도의 영역이 목회 영역일 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계하고 있기에 언젠가 결실을 맺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 주변의 가게나 사업장, 놀이터로 전도용품을 나누면서 전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 전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