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자료출처 매듭병원네이버블로그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는데....]
안그래도 지난 번 대학병원 정기적 암검사결과 예상도 않던 다른 장기의 암수치가
비정상 수치가 나와 11월 필수의료과에 다시 가서 암검사를 받아 수치를 또 확인해야
하기에 그것 하나만으로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암수술을 두번 받았던 대학병원에 어제 정형외과 고관절 전문의샘에게 첫진료를
받으러 갔다.
사실 무릎과 척추 통증이 같이 있고 특히 무릎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심해
고통받는데 지난 5월 집에서 낡은 의자에서 넘어져 구급대원분들이 집에 와서
나를 도와 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 실려 가 X-Ray 결과 뜻하지않게
'고관절'상태가 좋지않다고 했다.
그 고관절에 대해 실제 주변에 직접 수술을 받거나 가족이 수술받은 분들이
왠만하면 고관절 수술 꽤 위험하니 수술 아닌 방법을 택하게 의사샘하고 잘 상의해
봐야한다고 설명들이 이어지고
의료대란 터지고 공중파방송에 의학전문기자분도 지인분의 가족이
고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의료대란으로 인해 수술실에 전공의들이 없는 가운데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 후유증에 대표적인 케이스 ''감염''이 되어
의료가 정상였다면 바로 중환자실로 가서 조치를 해야했지만 그것이 넉넉지않은
상황에 그분은 결국 감염되어 사망했다는 설명을 듣고
안그래도 고관절 좋지않은 나는 적지않은 두려움에 빠져서 고관절관련 되어
병원에 가지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더이상 지체하다가 뭔일이 터질 것 같은 예감에 어제 9월마지막 날
대학병원 정형외과 고관절 전문의를 만나기 전 간호사가 5월X-Ray결과 말고
새로 지금의 상태를 봐야하니 다시 X-Ray찍으라고 해서 방사선과를 찾아갔다.
가장 상태가 안좋은 무릎과 골반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찍어야해서
아파서 입에서 악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래도 왠일로 방사선과에는 전공의 샘들이 복귀한 분들이 있어 촬영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정형외과로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가서
처음으로 고관절 전문의 샘이 나의 X-Ray를 보고 정확히 3초만에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정상적 고관절과 한쪽만 이상있는 다른 분들의 X-Ray 사진과
환자분의 상태를 비교해 볼까요? 환자분은 양쪽이 다 마모가 되다 못해
괴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제가 왜 권하지않겠습니까....''
순간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머리 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
얼마 전에 사촌언니가 병원에 다른 문제가 생겨 입원했다가 병원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미끄러져 바로 응급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퇴원후에도 집에서 휠체어 타지않으면 한걸음도 걷지못하고 곁에서
신랑이 다 도와야하고 결국 집에서 생활도 어려워 다시 입원한 경우.
그 사촌언니가 생각나면서 수술받는 것 수술 그이후가 걱정을 안할 수가 없어
그부분에 대해 의사샘에게 물어보니
''제가 환자분에게 수술 전보다 수술 후에 훨씬 나아진 상태가 되라고
권하는 것이지 나빠지라고 권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며칠 분 약을 처방해드릴텐데 무릎관절 전문의K선생님 예약이
되어있네요 그 예약날짜 앞으로 당겨서 같은 날 제게 오시고 그선생님을 같은 날
만나는 걸로 하세요''
그러면서 고관절 전문의 샘이 솔직하게 현재 병원상태를 설명하는데
더 내 머리가 백지 상태가 되게 했다.
''솔직히 지금 저희대학병원의 상태도 정상시스템이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대학병원들 지금 의료대란이라 특히 수술과 입원 모두 정상상태가
아닙니다.
전에 제가 이런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하러 수술실 들어가면
제 곁에 돕는 전공의샘들이 여러명이라 어렵지않았는데
저희과 수술에도 지금 전공의들이 수술실에 한명도 없습니다.
보조로 간호사들이 있지만 거의 수술집도 모든 수술과정을 제가 담당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더우기 중요한 수술 마취를 맡는 마취학과의 일정도 잡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거기도 인력이 지금 정상 상태가 아닙니다.
이런 상태에 가장 중요한 건 수술일정을 어서 잡아야하는 겁니다
정상으로 언제든 수술일정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의료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개인적으로 나는 10월에 개인적으로 내 자신이 직접 가야하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미룰 수 없고
11월에는 필수의료학과 '암검사'를 다시 받아야하는 상황에다가
12월초에 젤 중요하게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는 내 자신이 직접 장소에 가서
처리해야할 매우 중요한 업무가 있다.
이일이 10월 11월12월초까지...
그런데 덥석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정상적 거동이 쉽지않으면
내가 직접 가야하고 해결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해결못하는 것 아닌가...
이게 지금 넘 걱정이고 이부분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전문의샘에게
설명을 다음 진료날짜에 가서 해야할 판인데...
어제 집앞에서 택시를 타고 병원을 가야하는데 택시를 탈 때부터 벌써
다리와 허리 모두 몇주 전보다 최악의 상태라 기사분한테 몸이 아파 그러니
좀 기다려달라고 했고 타는데 얼마나 죽을 힘을 다했는지..
그리고 대학병원에 도착해서도 무릎상태와 허리상태가 최악이라
내리는데도 헤매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아주머님이
나를 부축해주셔서 겨우겨우 하차를 할 수 있었고
병원 입구부터 들어가는데만 해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발 한발 디딘다는게...
정형외과 진료를 기다리는 로비에 의자는 차라리 앉기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내 상태로는 평소에도 어디를 붙잡아야 의자에 앉을 수 있고 일어날 때도
단단하게 가까운 책상이라도 붙잡고 앉아야 가능하기에...
처방받은 약을 병원 근처 외부 약국을 가야는데 약국들마다 계단이 있어 포기하고
전에 다닌 약국이 지금 공사 중이라 임시로 자리한 곳까지 몇블록 걸어가야하는데
얼마나 몸이 안좋은지 통증이 심한지 걷는데 이를 악물어야했다
그 약국도 문턱부터 있어 약사샘을 불러 손을 잡고야 문턱을 올라서서
약국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집에 오기위해 병원 근처서 택시를 타려는데 쉽지않았다.
'아저씨, 제가 몸이 불편해서 그런데 타는데 금새 되지않으니 좀 양해부탁드려요''
그렇게 얘기하고 엉덩이부터 앉고 옆으로 틀어 다리를 넣기까지 그야말로
고전을 면치못했다.
몇 주전에 택시를 탈 때보다 몸상태가 최악임을 내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아파트 다 와서 하차를 하기 어려운 걸 보고 오죽했으면 기사분이 내려서
나를 부축여주셔셔 겨우겨우 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택시사 가고나서 거주하는 우리 XX동 입구를 들어가려면
비탈진 한곳을 올라서야하는데 그곳에 올라서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도움요청할텐데 그시간 사람이 보이질않았다.
그러다 건너편 동에 경비아저씨가 보이길래 소리쳐서 도움을 요청해서
그아저씨 도움받아 그 언덕부분을 올라섰고 아리랑 고개를 수천번 넘은 기분으로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악몽을 꾸는 듯 하다, 그 악몽에서 깨어나면 ''휴...꿈이었구나''
현실이 아님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행이다, 꿈이였네'' 그런 상태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냉혹하게 악몽이 아닌 내가 마주한 현실인 것이다>
왜 걱정이 안되겠는가...
정형외과 수술 중에서 '매우 위험한 수술''중에 하나라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그것도 한쪽도 아닌 양쪽을 다 해야할 판인데...
수술실이 그어느 수술실보다 병압상태에 가깝게 ''감염을 막아야한다는데''
지금 전공의가 한명도 없는 상태!!
의료대란 기간이라 여기저기서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후에 '감염''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2024 대한민국인데...
하필 내가 그 위험하다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앞에 놓여져있다.
내 무릎상태도 이젠 썩 좋지않은 상태가 된 것 같다.
그건 며칠 지나 만나게 될 무릎관절전문의샘이 또 X-Ray찍고 그결과와
어제 내가 만난 고관절 전문의샘과 협진이 되리라 예상한다.
11월엔 '암검사'를 다시 받게 되는데 제발 다른 장기에 대한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야할텐데..
집엔 윗집이 누수가 되는 건지 아랫집인 우리집이 지금 벽지마다 난리가 났다
집 상태가 내 몸상태와 비슷하다.
담주 주중에 내가 사는 지역을 맡고 있는 교회교구에 권사님과
내가 아는 권사님도 같이 우리집에 오셔셔 나의 상태도 보고
우리집에 급하게 치울부분을 도와주신다는데...
우리 구역 담담 권사님이 몇개월간 나의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자에 답변도 없으시고..
이분은 도울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했지만 내가 맘문을 닫고 도움을 받지않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직접 나의 상태를 보여드리지않았더니 전화로만의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오해>
환자인 내 자신만 이리저리 '사면초가'이고 억울해도 환자인 내가 억울하고
속이 터지고 답답하고 위험도가 너무 높은 대수술을 받지않으면 안되는
현실을 마주한 환자인 내가 ....
<사면초가>는 그야말로 지금 내가 마주한 현실과 가까운 미래...
나도 사람인데 왜 두렵지않겠는가,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게 해달라고
주님께 매달려야하는데 기도가 쉽게 나오질 않는다.
정말 이 모든게 악몽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여기서 깨어나면 모든게 꿈였고 현실이 아니라고 말야...
한국교회가 마주한 교회해체를 목표로한 수많은 악법들과 정책들의 위기!
점점 성경말씀대로 대환란에 근접해 가는 마지막 징후들!
동맹국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될 '11월 미국대선 결과'
<무엇보다 가장 나를 숨막히게 하는 내가 마주한 '현실'>
그리고 내가 지금 한꺼번에 처해 있는 악몽같은 '현실'
새벽 2시에 나를 잠못 이루게 하고 있다.
물론, 수술받다가 하나님께서 '너는 이제 세상에서 사명을 다 했단다''라고
데리고 가시면 육신의 고통도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 마음의 깊은 아픈 상처도
없는 천국에 갈 수 있는 그소망이 있으니깐....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주님, 저는 이제 사면초가입니다, 저는 사실 두렵습니다 주님!!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 한꺼번에 처해 있는 악몽같은 '현실'
새벽 2시에 나를 잠못 이루게 하고 있다.
물론, 수술받다가 하나님께서 '너는 이제 세상에서 사명을 다 했단다''라고
데리고 가시면 육신의 고통도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 마음의 깊은 아픈 상처도
없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깐....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수술실에 전공의들이 단1명도 없는
그런데 가장 위험도가 높은 대수술입니다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수술 후에 걷지못할 확률 그건 오로지 하나님만 아시겠죠
모든 후유증이 있게 마련이죠
의료대란 중에 가장 위험도 높은 수술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환자가 바로 나의 지금의 상태...
하필 내가 그 위험하다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앞에 놓여져있다.
내 무릎상태도 이젠 썩 좋지않은 상태가 된 것 같다.
그건 며칠 지나 만나게 될 무릎관절전문의샘이 또 X-Ray찍고 그결과와
어제 내가 만난 고관절 전문의샘과 협진이 되리라 예상한다.
11월엔 '암검사'를 다시 받게 되는데 제발 다른 장기에 대한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야할텐데..
집엔 윗집이 누수가 되는 건지 아랫집인 우리집이 지금 벽지마다 난리가 났다
집 상태가 내 몸상태와 비슷하다.
담주 주중에 내가 사는 지역을 맡고 있는 교회교구에 권사님과
내가 아는 권사님이 우리집에 오셔셔 나의 상태도 보고 우리집에 급하게 치울부분을
도와주신다는데...
우리 구역 담담 권사님이 몇개월간 나의 전화도 안받으시고 문자에 답변도 없으시고..
이분은 도울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했지만 내가 맘문을 닫고 도움을 받지않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직접 나의 상태를 보여드리지않았더니 전화로만의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환자인 내 자신만 이리저리 '사면초가'이고 억울해도 환자인 내가 억울하고
속이 터지고 답답하고 위험도가 너무 높은 대수술을 받지않으면 안되는
현실을 마주한 환자인 내가 ....
<사면초가>는 그야말로 지금 내가 마주한 현실과 가까운 미래...
나도 사람인데 왜 두렵지않겠는가,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게 해달라고
주님께 매달려야하는데 기도가 쉽게 나오질 않는다.
정말 이 모든게 악몽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여기서 깨어나면 모든게 꿈였고 현실이 아니라고 말야...
한국교회가 마주한 교회해체를 목표로한 수많은 악법들과 정책들의 위기!
점점 성경말씀대로 대환란에 근접해 가는 마지막 징수들!
동맹국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될 '11월 미국대선 결과'
그리고
내가 지금 한꺼번에 처해 있는 악몽같은 '현실'
새벽 2시에 나를 잠못 이루게 하고 있다.
물론, 수술받다가 하나님께서 '너는 이제 세상에서 사명을 다 했단다''라고
데리고 가시면 육신의 고통도 마음의 근심 걱정 염려 마음의 깊은 아픈 상처도
없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으니깐....
<죽음도 두려워하지않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