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이상헌(지주/Mid-Small Cap)]
[두산에너빌리티(034020)/NR]
★ 매년 신규수주 14조원 이상 시대를 열다⇒밸류 UP
▶️ 체코원전, 북미 가스터빈 등으로 올해 신규수주 14조원 달성 가능할 듯⇒ 전방산업 호조로 향후 매년 신규수주 14조원 이상 달성 기반 마련
- 올해 동사 신규수주의 경우 3분기 누적으로 5.4조원을 달성하였다. 4분기에는 체코원전, 북미 가스터빈, 기타 수주 등이 예상됨에 따라 연간 수주 가이던스 등을 초과한 1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전, 가스터빈 등 전방산업 호조 등으로 향후 매년 신규수주 14조원 달성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 웨스팅하우스 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원전 수출지역 확대⇒ 대형원전 관련 수주 가시화로 매년 신규수주 증가를 이끌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 웨스팅하우스는 주기기 제작 등 기재재의 실질적 공급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동사와의 협력 가능성 등이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웨스팅하우스의 경우 미국(8기), 폴란드(3기), 불가리아(2기) 등에 대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기자재 등에 대한 발주가 내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동사 대형원전(NSSS, STG) 관련 수주 등이 가시화 될 것이다.
- 중동지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1.4GW 규모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UAE의 경우도 원전 5∙6호기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UAE 바라카 원전 1~4호기의 성공적인 수행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중동에서 우리나라가 원전을 수주하는데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대형원전(NSSS, STG) 관련 기자재 수주가 가시화 될 것이다.
▶️ 동사 SMR 관련 신규수주는 SMR 시장 성장과 동행하면서 성장성 가속화
-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등이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구체화 됨에 따라 대량 생산체계 도입을 위하여 동사는 연간 20기의 SMR을 제작할 수 있는 전용 생산시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중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다른 한편으로 동사의 SMR 제작능력 등을 고려할 때 테라파워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 GE히타치 등에도 SMR 관련 기자재 공급 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SMR 관련 신규수주가 가시화 될 뿐만 아니라 시장성장 등으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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