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공장일 진짜 존나 싫네요 예전부터 12시간 맞교대 3조3교대 3조2교대 4조3교대 등등
일의 강도 상관없이 공장일 하기 싫어서 다른거 해보자고 떄려쳤었고
또 어쩌다 보니 원룸얻어 타지 생활중인데
갑자기 현타가 일끝나고 원룸 한평에 쳐박혀서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ㅅㅂ 이게 뭐하는건지
나이는 먹어가고 다른곳 면접봐도 일하는 환경 거리 따지고 이것저것 다 모든게 다 내맘에 드는 회사 없는건 아는데
요즘들어 급 때려치고 싶네요
진짜 작업복 입고 일하는시간 쉬는 시간 딱딱 맞춰서 숨막히네요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교대근무 하면서 산다는데...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공장일에 안맞는 사람인지 이거원....
그렇다고 지금 또 하고 싶은것도 없고
익숙하고 주로 해왔던게 공장일인데.....
아 격렬하게 공장일 하기 싫다
공장일 번아웃
사직서 내고 싶다
공장에 발 담그기 싫다
이제는 공장에서 영원히 발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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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아니면 어디로 가요?
@쉼표 ㅎㅎ 공장8시간 일할바엔 다른 일 하고 싶네요 잔업없는 공장은 최저시급 가성비가
@고졸공돌이 잔업 없으면 세금떼고 170언저리 되겠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세상사는게.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0 07:19
ㅎㅎ 먹고살기 쉬운거 아니죠
다 그럴겁니다.
내가 살아야 내 새끼가 사니
어쩔수 없네요. 힘내봅시다 친구여
ㅎㅎ 이럴땐 가장이 아니라 한편으론 편하네요
저처럼 좋아하는 취미 하나 만들어보세요. 집에서 게임하는거나 tv 보는거 말고 밖에 나가서 하는 활동적인 취미요.
저같은 경우는 루어낚시를 합니다.
저도 한때 그런 경우 많았는데요.. 건전한 취미생활 하나 있으면 도움되는 점이 많습니다.
ㅎㅎ 저도 취미도 만들어보고 햇는데요 답답합니다!
😤😤
과감히 나오세요 질질 끌다가는 영영 못나옵니다.
도전하면 모험일수 있어도 다시는 공장 안갑니다.
감사요~ 저도 공장일은 절대 절대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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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버릴거 같아요 참 먹고 살기 힘드네요 ㅜㅜ
2시간동안 화장실도못가고 물도못먹고 담배도못피고 폰도못보고 뺑이치다 10분쉬고
ㅋㅋ 로봇입니다 좀 늦게 들어간다고 ㅈㄹ
돈 많이주고 일 적당히 하는 공장가면
개꿀임 근데 노력하셔야하는거 아니죠?
그냥 공장공장 하면 노답입니다.
그런공장이면 땡큐죠
공장ㅋ 아 이름만들어도싫다ㅋ
저도요 나를 옥죄는 작업복과 공장일과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전 안맞는듯....
저두공장댕기다 일그만두고 수도없이 직장구하러댕겻는데 이제 진절머리나네요
농어민자녀라서 지금현재 스마트팜알아보고있네요
내꺼해야지 더럽고치사해서 남밑에일하기 싫으네요
멋잇네오 자기꺼 하는게 최고죠
시설관리 하세요 개나소나 다뽑음
꼰대중에 공장꼰대가 젤 탑급이죠 ㅎ 인권유린 천지투성ㅎ
특히 정규직과 비정규직 관계.. 갑과 을처럼 톰과 제리같은 관계....;;
공감갑니다 공장 갈바엔 전차라리 노가다 뛴다는 마인드로 다른일 계속찿고 수도없이 시도하다 현재는 지금 하는일10년 넘게 하고있어요 본인이 참고 할수있는일이 분명있을겁니다 도전아니면 모험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어려운난제죠 누구나 대부분 현타는 올꺼에요 진짜 일편하게하고 근무스트레스없는 공장이면 모를까! 스트레스 잘푸실 취미만들고 건강관리 운동도하고 매사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고쳐보시고 이직 도전만이...힘내시라는 말밖엔.. 저역시도 3번이직했네요
공장을 하고싶은사람들 누가있겠습니까? ~ 다 돈때문에 전세자금이라도 목돈만들라고 몇년 바짝벌고 참고 견기는거죠~ 누가 공장일 평생하라고 했습니까? ~~ 공장다니면서 자기개발해서 더나은데로 준비하면서 돈을벌던가 그게아니면 뭐 공장일지금 당장때려치고 공부해서 자기스펙을 키우는수밖에
인생을 자기가 설계해서 알아서 챙겨야지~ 남이 누가 대신 본인인생 챙겨줍니까? ㅋ
알렌워커님 말이 맞아요 오래 보고 할 일도 아니고 나이 들면 거기에 맞는 일 찾아가는 거지요 나름대로의 노력도 필요하고요
공장도 중기업 이상은 좋은데 복지도 좋고... 오래다니면 좋아요...
건설직종에 찾아보면 많아요
여러곳에 경험해보고 자신과 맞는팀에들어가 일해보는걸 추첱합니다..
공장처럼 틀에박힌생활이 맞지않는다면 한번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나오는 건 좋으나 나와서 멀 할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공장 일이 마음이 안맞는 건 알겠는데 나오고 나면 일이 바로 구해진다면 사직서 쓰고 나와도 상관은 없죠 근데 막상 나와보면 일 참 안구해지더라고요 한달 내내 땡볕에서 노가다 일 해보세요 정신 바짝차립니다 계획도 없이 나오면 그것도 후회만 남아요
공장일 하기 싫고 못하면 다른일 해봐야 망합니다 .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사람 몇 없습니다 하기 싫은것 부터 해야지 성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