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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공유 ♡ 좋은글 쓰르라미 울적에!
자향 추천 1 조회 824 23.08.16 13: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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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6 14:50

    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

  • 작성자 23.08.16 19:45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저녁도
    좋은시간 되시어요

  • 23.08.16 16:18

    어머니 치맛자락에서 풍겨나던 그리운 된장냄세

    쌀밥이 먹고싶어 부잣집으로
    시집가기를 소원하던 그 시절!

    아, 정말그리운 아름다운 세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6 19:52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그렇죠?
    옛날엔
    6.25 전쟁을겪은뒤라
    너무너무 가난했었지요
    그래서 우리세대들은 돈은 모으라고 있는줄만 알았고
    요즘애들은 돈은 쓰라고 있는거라고 흥청망청 써대지요
    ㅋ~~~~

  • 23.08.16 16:23

  • 작성자 23.08.16 19:54

    들국화님!
    반가워요
    저녁이되니 조금은 시원해 진듯도 하군요
    막바지 여름 잘 보내소서

  • 23.08.18 23:01


    이제는 그냥 바라보며
    가나봅니다
    그래도
    이가을이 아름다울것
    같으네요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19 04:01

    필운님 댓글에 깜놀했어요
    이렇게 찾아주시다니요
    무지 방갑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죠?
    이렇게 변함없이
    고우신 발걸음에 기쁜미소를 지어봅니다
    맹위를 떨치는 가는여름
    잘 보내시고
    늘 ~
    평안하시길 빌겠어요

  • 23.08.24 11:55

    반갑습니다. 일년만에 들어온것같습니다.
    자향님 닉을 보곤 콧잔등이 시큰해 옵니다.
    님 따라 왔다가 외롭고 맘 부칠때가 없어 개점휴업상태...
    가끔 폰으로 헤매다....우리 처음 만날때 열정적이고 즐거웠었는데...
    이젠 모두가 허망하다 못해 자꾸 나락으로 떨어 집니다.
    님의글 정말 좋습니다.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4 12:27

    어서오세요
    오랜지기의 끈끈한 정이 무엔지...
    콧잔등시큰해진다는 공감을합니다
    어떻케 요즘도 여전히 잘계실까?
    불현듯 불현듯 생각이 나곤했었지요
    워낙이 조용한 제성격이라
    먼저 찾아뵐줄도 모를뿐
    마음은 늘 한자리에 머문답니다
    다리아픈건 괜찮으세요?
    애견이들이랑 외로움 달래며 사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기도 하지요
    아무쪼록 인생말년으로 접어들며
    누구나다 그렇케 그러려니 하며 산다는거 잊지마시고
    건강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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