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서방 첩보국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 배후에 있다
프랑스 정보국이 타크피리 테러집단을 조직하였다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3:46]
미국, 서방 첩보국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 배후에 있다
이란의 파르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의 첩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의 배후에 있다고 예멘 후티 안사룰라 운동의 지도자인 알-후티가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과 가진 생방송 대담에서 밝혔다.
파르스통신은 10월 20일 자에서 “후티: 미국과 서방의 첩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의 배후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상세히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예멘 후티 안사룰라 운동의 지도자는 미국과 서방의 정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들을 창설하는 데 책임적인 역할을 하였다면서 프랑스의 대외 첩보기관은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
파르스 통신은 《아브둘-말릭 알-후티는 월요일 저녁 예멘 수도 사나아에서 생방송 된 방송 연설에서 “타크피리는 미국, 프랑스 그리고 서방 나라들이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타크피리가 무슬림들을 학살할 때 무슬림들을 표적으로 삼는데 있어 타크피리의 편에 섰던 파벌(나라)들이다. 수리아, 예멘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슬람의 상(像)에 먹칠하기 위해 극단주의자들을 이용하고 있기에 타크피리 테러집단들을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정보기관을 포함하여 서방 정보기관들이 그들을 감시하면서 지원을 하는 데 관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프레스 텔레비전이 보도하였다.》라고 하여 미국, 프랑스와 서방의 나라들은 타크피리 테러집단을 이용하여 무슬림들을 대량 학살하는 만행을 지원하면서 이슬람 세계를 먹칠하기 위해 극단주이자들을 이용고 있다고 지적하는 후티의 말을 전하면서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타크피리 테러집단을 감시함과 동시에 그들을 지원하고 있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이어서 알-후티는 이슬람의 가르침에 대한 왜곡과 오해는 무슬림들 사이에 깊은 균열을 만들고 이슬람인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적들은 이 같은 일탈을 이용하여 성 꾸란(이슬람 경전)과 이슬람을 모욕하였다. 서구 문명에는 자비심이나 동정은 전혀 없다. 그들은 인간 사회의 [권리]를 짓밟고,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재부를 약탈하고, 땅을 점령하면서 교활하게도 사람들에게 인권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파르스통신은 《안사룰라의 지도자는 예멘, 빨레스띠나와 기타 여러 무슬림 국가들에 대해 서방국가들이 제기하는 인권 존중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는 그가 수리아 골란 고원에서 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적에게 아랍의 땅을 넘겨주고 아랍인들의 소유권을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가. 이것은 어떤 문명인가?"라고 말했다.》라고 하여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이스람 세계에 대해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 후티의 말은 전하면서 트럼프가 이스라엘에게 골란고원을 넘겨주고, 아랍 사람들의 소유권을 빼앗는 데 이스라엘을 지원한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자랑한 트럼프에게 그러한 것은 어떤 문명인가라고 한 후티의 말을 보도하였다.
계속해서 알-후티는 프랑스에서는 이슬람을 모욕하는 것은 허용하면서 시온주의자들에 대한 비판은 금지되어 있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하면서 알-후티는 프랑스의 이중적 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파르스통신은 《예멘 안사룰라 지도자는 "반면에 서양에서는 이슬람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무신론자가 되어 신을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시온주의자들을 모욕하고 그들에게 맞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였다.》라고 하여 서방세력들이 이슬람의 선지자들에 대해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고 또 그들이 무신론자가 되어 신(神)을 모욕하는 것도 허용하면서도 시온주의자들을 모욕하고 그들에 맞서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데 대해 후티가 강력하게 비판한 사실을 전하였다.
계속해서 알-후티는 "세계에는 선지자 [모함마드(PBUH)],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노골적이고 모욕적인 공격을 하고 있으며, 이 공격은 문화적 우월성을 목표로하여 우리의 신앙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르스통신은 “안사룰리 지도자는 무슬림 국가를 미국, 서방국가들과 이스라엘 정권의 괴뢰(원문-부하)국가들로 만들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라고 하여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이슬람 세계를 자신들의 신식민지 나라로 만들려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실을 전하였다.
한편 알-후티는 "우리의 종교적인 가르침과 정체성에서는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차별(원문-거리)을 만들기 위한 음모를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하여 이슬람 세계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알-후티는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최근 반이슬람 발언을 이슬람 세계에 대한 적대감의 한 형태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서방은 이슬람과 예언자 모함마드(PBUH)를 모욕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시온주의자들을 돌보며 보호하고 있으며 그들은 향한 그 어떤 모욕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파르스통신은 “결론적으로 안사룰라 지도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이 이끄는 오만한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전 세계 국가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그 국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하여 현재 온 누리는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만행으로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그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한 후티의 경고를 전하였다.
----- 번역문 전문 -----
2020년 10월 20일, 12시 52분. 화요일
후티: 미국과 서방의 첩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의 배후에 있다.
▲ 이란의 파르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의 첩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의 배후에 있다고 예멘 후티 안사룰라 운동의 지도자인 알-후티가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과 가진 생방송 대담에서 밝혔다. ©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FNA)- 예멘 후티 안사룰라 운동의 지도자는 미국과 서방의 정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들을 창설하는 데 책임적인 역할을 하였다면서 프랑스의 대외 첩보기관은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
아브둘-말릭 알-후티는 월요일 저녁 예멘 수도 사나아에서 생방송 된 방송 연설에서 “타크피리는 미국, 프랑스 그리고 서방 나라들이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타크피리가 무슬림들을 학살할 때 무슬림들을 표적으로 삼는데 있어 타크피리의 편에 섰던 파벌(나라)들이다. 수리아, 예멘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슬람의 상(像)에 먹칠하기 위해 극단주의자들을 이용하고 있기에 타크피리 테러집단들을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정보기관을 포함하여 서방 정보기관들이 그들을 감시하면서 지원을 하는 데 관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프레스 텔레비전이 보도하였다.
또 후티는 이슬람의 가르침에 대한 왜곡과 오해는 무슬림들 사이에 깊은 균열을 만들고 이슬람인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적들은 이 같은 일탈을 이용하여 성 꾸란과 이슬람을 모욕하였다. 서구 문명에는 자비심이나 동정은 전혀 없다. 그들은 인간 사회의 [권리]를 짓밟고, 사람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재부를 약탈하고, 땅을 점령하면서 교활하게도 사람들에게 인권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안사룰라의 지도자는 예멘, 빨레스띠나와 기타 여러 무슬림 국가들에 대해 서방국가들이 제기하는 인권 존중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는 그가 수리아 골란 고원에서 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적에게 아랍의 땅을 넘겨주고 아랍인들의 소유권을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가. 이것은 어떤 문명인가?"라고 말했다.
후티는 프랑스에서는 이슬람을 모욕하는 것은 허용하면서 시온주의자들에 대한 비판은 금지되어 있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예멘 안사룰라 지도자는 "반면에 서양에서는 이슬람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무신론자가 되어 신을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시온주의자들을 모욕하고 그들에게 맞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였다.
후티는 "세계에는 선지자 [모함마드(PBUH)],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노골적이고 모욕적인 공격을 하고 있으며, 이 공격은 문화적 우월성을 목표로하여 우리의 신앙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사룰라 지도자는 무슬림 국가를 미국, 서방국가들과 이스라엘 정권의 괴뢰(원문-부하)국가들로 만들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의 종교적인 가르침과 정체성에서는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차별(원문-거리)을 만들기 위한 음모를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후티는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최근 반이슬람 발언을 이슬람 세계에 대한 적대감의 한 형태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서방은 이슬람과 예언자 모함마드(PBUH)를 모욕하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시온주의자들을 돌보며 보호하고 있으며 그들은 향한 그 어떤 모욕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안사룰라 지도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이 이끄는 오만한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전 세계 국가들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 그 국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 원문 전문 -----
Tue Oct 20, 2020 12:52
Houthi: US, Western Intelligence Services Behind Creation of Takfiri Terrorist Groups
▲ 이란의 파르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의 첩보기관들이 타크피리 테러집단 창설의 배후에 있다고 예멘 후티 안사룰라 운동의 지도자인 알-후티가 이란의 프레스 텔레비전과 가진 생방송 대담에서 밝혔다. ©이용섭 기자
TEHRAN (FNA)- The leader of Yemen’s Houthi Ansarullah movement held the United States and Western intelligence services responsible for the creation of Takfiri terrorist groups, saying France's external intelligence agency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is regard.
“Takfiris are supported by the US, France and Western countries. They are the parties that have stood by Takfiris to target Muslims as they massacre them.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in Syria, Yemen, and other countries are supporting Takfiris, because they are using the extremists to tarnish the image of Islam. Western intelligence agencies, including the one in France, are involved in monitoring and supporting them,” Abdul-Malik al-Houthi said at a televised speech broadcast live from the Yemeni capital of Sana’a on Monday evening, presstv reported.
Houthi also warned that distortion and misinterpretation of Islamic teachings have created a deep rift among Muslims and posed serious problems to them.
“Enemies have used such deviation to insult the Holy Qur'an and Islam. There is no mercy or sympathy whatsoever in the Western civilization. They trample on [the rights of] human societies, deprive people of their freedom, plunder their wealth and occupy their lands, and then lecture others on human rights,” he highlighted.
The Ansarullah chief then questioned Western states’ respect for human rights in Yemen, Palestine and other Arab and Muslim countries, saying US President Donald “Trump is proud that he is ready to give Arab lands to the [Israeli] enemy and expropriate them as he did in the Syrian Golan Heights. What sort of civilization is this?”
Houthi went on to say that insulting Islam is allowed while criticizing Zionists is prohibited in France and whoever does so will be brought to trial.
“In the West, on the other hand, you are allowed to insult Islam and prophets, become atheists and insult God. But you are not permitted to insult Zionists and stand up to them,” the Yemeni Ansarullah leader pointed out.
“In the world, there is a blatant and insulting attack on the Prophet [Mohammad (PBUH)], Islam and Muslims, and the campaign seeks to target our faith with the goal of cultural dominance,” Houthi noted.
The Ansarullah leader stressed that efforts are being made to turn Muslim nations into subordinates of the US, Western states and the Israeli regime.
“Plots aimed at enslaving and distancing us from our religious teachings and identity must not be accepted at all,” he said.
Houthi then denounced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s recent anti-Islam remarks as a form of hostility toward the Muslim world.
“France and the West are insulting Islam and the Prophet Mohammad (PBUH). At the same time, they are caring for Zionists and don’t stand any insults directed at them,” he said.
The Ansarullah leader finally held arrogant powers, led by the US and the Israeli regime, accountable for the sufferings of nations worldwide.
<저작권자 ⓒ 자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