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프로트랙 전자시계 2007년에 산건데
고도계와 기압계가 들어 있습니다.
당시 이런 기능이 있는 순토가 50만원할때 이건 10만원도 채 안주고 샀습니다.
고도계는 평지에선 멍청하지만 해발 3~400백 이상만 가면 정확해 집니다,
특히 스키장 정상가면 정상에 있는 해발고도랑 정확히 일치합니다.
사실 구매 초반 몇년 동안만 주말에 스키, 등산 할때만 찼지만
이게 의외로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태양전지가 수명이 10년이라는데
지금도 보통 챠지가 L-M-H 중 M이상 있구요
어제 이거 차고 수영장 갔는데 방수도 문제 없습니다.
16년지나 물세서 고장날줄 알았는데 끄떡 없다군요
첫댓글 비싼거 살 필요없죠 카시오가 짱입니다.
일제가 내구성 하나는 진짜 좋은듯 해요
카시오 애들 모토가 죽지않는 시계죠.
그렇군요. 카시오 오토매틱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