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어제 롤드컵 결승 경기 끝난 후 페이커의 모습

[Dae_G]

출처 : 도탁스
https://m.cafe.daum.net/dotax/LaVM/1539791?svc=popular

팀의 맏형이자 리더로서 자신의책임감



경기끝난후 동생들의 살펴본후 자신을 책망하는느낌이드네요

케리아모습보고 애써 눈물을 참는거같아요

내가 더 잘해서 팀을 이끌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이제 더 크게 올거같아서 ㅠ



역대 최고의 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적인부분으로봐서는 탑정글원딜은 걱정안되는데

케리아 , 페이커 잘추스리기를

케리아가 예전 페이커의 모습으 겹쳐져서 많이 걱정이되긴함

페이커 상실감이 엄청클거같음



앞으로 T1팬들은 더엄청난 성적을 기대할거고 부담감이 장난아닐듯

나머지맴버들은 내년에도 연장이지만

페이커가 과연 이번에도 남을건지 남을확류이높겠지만 전그냥 무거운짐을 좀 내려놓고 북미쪽으로 가는것도



결승때 해설진에서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실력은 한끗차이지만

결과는 하늘 과 땅 차이...



티원의성적도 올해 잘했다고생각하지만 이게 참 야속하네요 ...

손 떨면서 오열하는 케리아 (이번 월즈에서 매판 혼신을 다해 열심히 한 서포터 포지션임..)

상대팀이었던 이번 롤드컵 우승자 DRX 데프트, DRX 표식이 와서 안아줌

양옆에서 동생들이 아쉬움에 울고 있으니까
리더이자 맏형인 페이커는 눈물을 참고
동생들 등 도닥여주고 포커페이스 유지함
자기까지 무너질수없으니까.. ㅠㅠ

[야호~]

나 진짜 롤알못인데 괜히 나도 울커하게 되네 ㅠ

[도톨도토리]

상혁아... ㅠ

[YunA Kim]

또 울컥하네ㅠㅠ

[깔롱메이트]

아.. 어떡해 내년에 꼭 우승하자...ㅠ

[울산양갈럐]

내년에는 우승하자

[고양이는 귀여워]

데프트 우승 시켜준다던 케리아가 상대팀으로 만나서 데프트한테 진 게 참 ㅠ 관계성 때문에 더 안쓰러움

[쿠아헬 리온]

ㅠㅠㅠㅠㅠ예전에 페이커 울었던거 떠오르네...ㅠㅠㅠㅠ

[말랑와작]

헐 졌구나 페이커..

[이빨]

상혁아ㅜㅠㅠㅠㅠ

[루석]

친구가 티원 팬이라 소식만 듣는데도 너무 아깝더라.....

[따끈한 김치만두]

아흑 볼때마다 팬도 아닌데 맘아프냐ㅡㅡ

[hamhamburger]

상혁아 내년엔 너다 ㅠㅠ 마지막으로 우승하고 끝내자

[당근트리플당근]

상혁아ㅠ 내년엔 너야 진짜ㅠㅠㅠㅠ 볼 때 마다 맘 아프다...

[겁내지말고 이리온]

ㅠㅠㅠ

[리롤릴리]

진짜 안타까웠음 ㅠㅠ

[한재남기고고]

데프트 표식은 전에 케리아랑 같은 팀이었어서 더 친할거야
디알엑스 넥서스깰때 나도 울고 케리아 손떨때도 울었다ㅠ

[그냥드냥]

ㅠㅠ

[퇴사무새]

케리아 너무 잘했는데 내년에 꼭 우승 하길

[춘식이를국회로]

진 거랑 별개로 케리아 존나 잘하더라

[집에가고싶네요]

상혁...ㅠㅠㅠㅠㅠ

[토끼보다 귀여운 우리 애기]

아이고...ㅠㅠ 내년에 꼭 우승할거야

[애플하우스떡볶이]

ㅜㅜㅜㅜ 울지마ㅜㅜㅜㅜㅜ

[별수호자 카사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보니준우승콜렉터]

화이팅 진짜 잘했음
무너지지만 않으면 돼

[R=VD 5키로감량]

ㅠㅠ....

[항상마스크착용하기]

씨불 나 또 우네

[R=VD 5키로감량]

볼때마다 울컥하네..

[복숭아딸기수박천혜향]

내년에...우승해주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