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 (50대중후반) - 10분거리에서 삼. 직장다님 형님-아주버님 (애없음.맞벌이. 부부가 힘보태어 전세집) 나 - 남편 (애없음. 맞벌이.부부가 힘보태어 전세집)
전부다 한동네 10분거리 삽니다. 양쪽다 신혼입니다 이번에 홀시어머니가 형님네 (방3칸. 화장실2) 합가한다고 해서 형님 스트레스로 죽을려하고 아주버님은 방관하면서 오로지 시어머니편만 든다고 합니다. 남편이 내편이면 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어떻게 살겠냐하던데 그소리 듣고 나도 속상하지만 내가 나서서 뭘 해줄수도 없고....... 형님 어제 통화로 내이야기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내년 추석때는 아마 나 없을것같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설마 이혼하고 나가는 뜻이겠죠??? 평소에 저랑 친하지도 않고 서로 과묵하여 장난 칠 사람도 아니고... 내년되면 없다는거 이혼하겠다는 뜻이죠??
ㅋㅋㅋㅋㅋ패키지할인ㅋㅋㅋㅋㅋㅋ 1. 첫째이혼하고 둘째가 모셔와서 같은 수순으로 패키지고고 2. 첫째이혼하고 둘째가 난 형처럼은 안되겠다하고 첫째한테 떠넘기고 아내한테 싹싹하게굴어서 살아남기 어떻게 될까 근데 왜 남아들들은 결혼만하면 효자가 되는거야?ㅋㅋㅋㅋ웃겨진짜 결혼하지말구 지혼자 모시고 살지 왜 굳이굳이 타인의 삶을 망치려는건지 모를 글고 50이면 한창 창창하고 자기 사회생활하기 바쁠시기인데 왜 굳이 신혼부부집에 얹혀살고싶을까 진짜 이해안됨
시어머니 나이 뭐여....80대 노모도 아니고 50대? 최소 20년은 더 살텐데;;;;미친 아주버;;;;이혼당하고 싶어서 작정햇네
50대인데 뭔 합가를 하지? 패키지 할인은 첨 알았는데ㅋㅋㅋㅋ 아들 여럿이면 하나만 빻지 않고 줄줄이 빻은집 많나보네 ㅋㅋㅋ
손주도 없는데 50대랑 무슨 합가를..? 뭐여
ㅋㅋㅋㅋㅋ패키지할인ㅋㅋㅋㅋㅋㅋ
1. 첫째이혼하고 둘째가 모셔와서 같은 수순으로 패키지고고
2. 첫째이혼하고 둘째가 난 형처럼은 안되겠다하고 첫째한테 떠넘기고 아내한테 싹싹하게굴어서 살아남기
어떻게 될까
근데 왜 남아들들은 결혼만하면 효자가 되는거야?ㅋㅋㅋㅋ웃겨진짜 결혼하지말구 지혼자 모시고 살지 왜 굳이굳이 타인의 삶을 망치려는건지 모를
글고 50이면 한창 창창하고 자기 사회생활하기 바쁠시기인데 왜 굳이 신혼부부집에 얹혀살고싶을까 진짜 이해안됨
최악의 상황은 첫째 부부 이혼하고 남편이 자긴 어머니 안모시겠다고 딸랑거리다가 애낳으면 돌변하는거다...
50대에 직장도 있는데 왜 합가를 하지?
50대에 직장 다닐정도인데 왜 합가를 하려고해??????
참나 70대면인정 50대면 걍따로살자 시엄마도따로사는게편한거아닌가
패키지 할인ㅋㅋㅋㅋㅋ
신혼인데 합가 ㅎ 백퍼 미리 얘기 안하고 혼인신고 하면 못무르겠거니 했겠지
진심 저기 다음은 글쓴이네임
50중반이면 젊은축아녀..?뭔 합가야
효자납셨네
50중후반이면 한창아녀? 뭘 모실 .. 나이가 아닌거같은디
그나이먹고 합가하려면 며느리 말을 잘들어야지
자식 인생 망치고 죽으면 뭐 얼마나 맘이 편하다고 ㅋㅋㅋㅋ 참나 오십줄에 노망난 부모얘긴 또 오랜만일세
젊으시긴 하지만..아마 홀어머니라 그런거 같은데 그럴거면 결혼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아들쌍놈들 결혼 하지말고 홀어머니 모시고 평생 효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지 아내한테 떠넘기는놈
어휴 결혼 왜 했어? 부인 의사도 고려안 하고 막무가내로 모셔올 거면...;;
아니 50대면 젊은데 왜 굳이 아들네랑 합가야?? 본인도 혼자 사는게 편하지 않나??? 이해가 안 가네
아니 우리 부모보다 젊은데?????
우리 부모랑도 같이 살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