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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6 KOSPI 2,289.97(+1.12%)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한 고용 속 Fed 긴축 우려 및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53.40(-11.25P, -0.50%)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253.27(-11.38P, -0.5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상승으로 방향을 잡았음.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장 후반 2,300.62(+35.97P, +1.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2,278선까지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2,289.97(+25.32P, +1.1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했고, 개장전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음. 그러나 삼성전자 감산 가능성 부각 등에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2.09%) 등 반도체 대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
삼성전자는 금일 개장전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00조원(전년동기대비 -8.58%), 영업이익 4.30조원(전년동기대비 -68.99%)을 기록. 영업이익은 당초 시장 전망치를 약 30% 넘게 하회하는 수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으로 반도체 사업의 부진이 실적 쇼크의 주된 원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삼성전자에 대해 4Q22 반도체 부문 전체적으로는 흑자가 유지되었으나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특별 상여금 지급과 큰 폭의 NAND 부문 적자 발생에 따라 소폭의 적자로 전환되었을 것으로 추정.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에 대해 당초 예견된 것이라며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오히려 삼성전자의 메모리 감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2.09%)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42%), LG화학(+2.24%), POSCO홀딩스(+2.69%) 등 시총 상위 대형주가 대부분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KB금융(+5.19%), 신한지주(+2.92%), 하나금융지주(+3.94%) 등 은행주는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60억, 2,442억 순매수, 개인은 5,6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4계약, 1,001계약 순매수, 개인은 1,00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하락한 1,268.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7bp 상승한 3.681%, 10년물은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3.5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03.73 마감. 은행과 연기금 등은 3,386계약, 1,74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3,591계약, 2,17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오른 111.56 마감. 외국인이 2,56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96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KB금융(+5.19%), 하나금융지주(+3.94%), 현대모비스(+3.38%), 신한지주(+2.92%), 포스코케미칼(+2.72%), POSCO홀딩스(+2.69%), LG에너지솔루션(+2.42%), LG화학(+2.24%), SK하이닉스(+2.09%), 삼성생명(+1.97%), 삼성전자(+1.37%) 등이 상승. 반면, 카카오(-0.87%), NAVER(-0.54%) 등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건설(+4.14%), 비금속광물(+2.10%), 철강/금속(+1.90%), 보험(+1.80%), 기계(+1.68%), 전기/전자(+1.56%), 금융(+1.44%), 화학(+1.31%), 제조(+1.26%), 운수창고(+1.11%), 종이/목재(+0.95%), 운수장비(+0.91%), 통신(+0.85%)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3.71%), 전기가스(-0.44%), 서비스(-0.1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89.97P(+25.32P/+1.12%)
- 코스닥시장 -
1/6 KOSDAQ 688.94(+1.33%)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한 고용 속 Fed 긴축 우려 및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7.28(-2.64P, -0.3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676.40(-3.52P, -0.5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오후 들어 상승세를 지속하다 691.17(+11.25P, +1.6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686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688.94(+9.02P, +1.33%)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에 상승.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삼성전자(+1.37%)가 실적 쇼크 속 감산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리노공업(+3.15%), 동진쎄미켐(+3.34%), 원익IPS(+6.39%),에스에프에이(+1.27%)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리보세라닙 간암 시장 겨냥 NDA 준비 순항 소식 등에 HLB(+11.47%)가 급등. 中서 제품 부적합 판정 속 리콜 명령 예정 소식 등에 오후 한때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오스템임플란트(-4.02%)는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이에 대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실 무근이며, 중국내 제품 판매에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밝힘.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0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5억, 9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HLB(+11.47%), 동진쎄미켐(+3.34%), 리노공업(+3.15%), 에코프로비엠(+2.16%), 솔브레인(+1.24%), 알테오젠(+0.99%), 엘앤에프(+0.96%), 셀트리온제약(+0.78%), 셀트리온헬스케어(+0.53%), 휴젤(+0.30%) 등이 상승. 반면, 오스템임플란트(-4.02%), JYP Ent.(-2.32%), 카카오게임즈(-1.56%), 펄어비스(-1.39%), 에스엠(-0.67%), 에코프로(-0.63%), CJ ENM(-0.30%), 스튜디오드래곤(-0.2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인터넷(+4.50%), 반도체(+2.60%), 종이/목재(+2.14%), 제약(+2.03%), IT H/W(+1.99%), 정보기기(+1.87%), 일반전기전자(+1.84%), 운송(+1.72%), 기타서비스(+1.67%), IT부품(+1.66%), 기계/장비(+1.66%), 화학(+1.61%), 운송장비/부품(+1.58%) 등이 상승.반면, 오락문화(-0.81%), 디지털컨텐츠(-0.55%), 방송서비스(-0.29%), 통신방송서비스(-0.1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8.94P(+9.02P/+1.3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테마 상승.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관련주도 상승.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도 선반영 인식 속 메모리 감산 가능성 부각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테마 상승.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 발언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공공 민간클라우드 개방 관련 개정안 행정 예고 소식 및 CES 2023서 클라우드 관련주 부각 등에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상승. ▷美 IRA 완화 및 정부 세액공제 수혜 기대감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美 판매 호조 속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美 FDA 가속 승인 여부 발표를 앞두고 치매 테마 상승.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 모멘텀 지속 등에 사물인터넷,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정부, 저출산정책 기대감 지속 속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등 테마 상승. ▷AI챗봇 챗GPT 개발사, 기업가치 36.8조에 지분매각 협상 소식 및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검색엔진에 챗GPT 적용 준비 소식 속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국제유가 반등 속 정유, LPG 테마 상승.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수준’, 전북지역 초미세먼지·황사 주의보 발령 속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일자리(취업), CCTV & DVR, 해운, 음성인식, 핵융합에너지, 토스 관련주, LED장비, 전자파,PCB(FPCB 등), 전력저장장치(ESS), 밥솥, 철강 주요종목, 콜드체인(저온 유통), 스마트카, 마켓컬리 관련주, 보안주(물리), MLCC, 크래프톤 관련주, 제지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美 대형 기술주 약세 속 인터넷 테마 하락. ▷이 외 웹툰, 네옴시티 관련주, 폐기물처리, 캐릭터상품, 카지노, 인터넷 대표주, 영상콘텐츠, 엔터테인먼트, 타이어, 모바일게임, 미용기기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건설 대표주 |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정부가 최근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폐지, 양도세 중과 1년 추가 유예 및 제도 개선 검토 등 세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전방위 규제완화에 나선 가운데, 지난 5일부터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과 분양가 상한제에서 해제됐음. 이에 부동산시장에 대한 매수 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 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4.1로 지난주(63.1)보다 1포인트 오른 것으로 전해짐. 여전히 60선이 유지되며 매수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상승전환한 건 지난해 5월 첫 주 이후 8개월만임.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GS건설은 도시정비 수주 및 신사업 확대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은행 |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분기 실적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은행들의 주주환원정책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근 대형 일본 은행들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 정책을 발표하고 행동주의 펀드가 한국 은행지주에게 주주환원정책 확대를 요구하는 등, 충분한 자본안정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자본정책을 제시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 이 경우 배당 및 자사주 정책을 펼칠 자본여력을 감안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를 top picks로 제시. 한편, 커버리지 은행주의 4Q22합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이와 관련, 희망퇴직비용과 추가 충당금 등으로 비경상적 변동이 클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이베스트투자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주주와 회사가 주주환원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의사결정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 은행 배당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경기침체 환경에서 대손부담 상승이 예상되는 현 국면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한편,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신한지주는 자본 비율을 12%대로 유지하고 이를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주환원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공식화했다"며 신한금융지주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힘. 이어 오는 2월 9일 이사회 결의 및 공정공시를통해 주주환원 정책 확정을 촉구했으며, 나머지 6개 은행 지주에도 신한지주 못지않은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해달라고 요구했음. ▷이 같은 소식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DGB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도 상승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00조원(전년동기대비 -8.58%), 영업이익 4.30조원(전년동기대비 -68.99%). 영업이익은 당초 시장 전망치를 약 30% 넘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7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4년 3분기(4조600억원)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임. 다만, 삼성전자는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시장에서는 실적 쇼크에도 이미 선반영된 가운데, 오히려 삼성전자의 메모리 감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낸드(NAND) 점유율 4위 (12.6%)인 미국의 웨스턴디지털(WDC)이 2위인 일본 키옥시아(Kioxia, 낸드 점유율 20.6%)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M&A 논의를 재개했고, 하나의 상장회사로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 메모리 반도체 산업 역사상 업체 간 통합(콘솔리데이션)은 주가와 실적에 늘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양사 간 합병 시너지유무를 떠나 글로벌 NAND 산업 콘솔리데이션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처럼 업체 간 통합은 NAND 산업의 경쟁강도 완화로 이어져 향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해짐.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와 만나 반도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SK하이닉스는 “퀄컴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흐름에 맞춰 최고경영진 간 회동이 이루어진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를 기점으로 퀄컴에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협력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원익머트리얼즈,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 발언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합동 업무보고에서 교육에도 경쟁시장 구도가 완성돼야 한다고 언급했음. 尹 대통령은 "교육을 통해 사회 경쟁력을 키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 다양성"이라며, "상당한 경쟁시장 구도가 돼야만 가격이 합리적으로 형성되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지는데,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밝힘. ▷이에 민간부문의 교육시장 참여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가운데, 아이비김영, 유엔젤, 메가엠디, 멀티캠퍼스, 아이스크림에듀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클라우드 컴퓨팅 | 공공 민간클라우드 개방 관련 개정안 행정 예고 소식 및 CES 2023서 클라우드 관련주 부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중 클라우드 보안인증 등급제(상·중·하) 도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공포하는 것으로 전해짐. 개정안의 핵심은 CSAP 체계를 민감 정보를 포함하거나 행정 내부업무 운영 시스템(상등급), 비공개 업무자료를 포함 또는 운영하는 시스템(중등급), 개인정보를 포함하지 않고 공개된 공공 데이터를 운영하는 시스템(하등급)으로 나누는 것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보안인증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하면서, 공공영역에 사용될 민간 클라우드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올해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이 먼저 시행되는 '하등급' 시스템 시장을 두고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이 개막한 가운데, 클라우드 관련주들이 부각되는 모습. 나무기술은 'CES 2023'에 참가해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 DX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 적용 대상을 자동차로 확대하고 향후 현대차그룹, 폴스타 차량에 탑재될 것이라고 홍보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통해 자동차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분석해 차량 결함 시기 등을 예측하고 사고를 방지하는 기술을 공개했음. ▷이와 관련 나무기술, 솔트룩스, 유엔젤, 엔텔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美 IRA 완화 및 정부 세액공제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美 재무부는 최근 발간된 IRA 백서(white paper)의 세부 지침에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조달 가능 국가에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 외에 다른 나라를 추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음. 핵심 원료(광물)의 채굴·제련·가공이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가능하도록 IRA 규제 요건을 완화. ▷국내 배터리 업계는 캐나다 호주 등 미국과 FTA 체결국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FTA 미체결국에서도 니켈과 리튬 등 핵심 원자재를 조달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 포스코 등과 합작으로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지어 니켈 원광을 채굴해 제련까지 완료할 계획. SK온도 국내외 배터리 소재 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니켈 중간재 공장을 짓기로 했음. 포스코그룹은 1,350만t의 리튬이 매장된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지난 3일 정부는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 가운데,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의 당기(연간)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기준 현재 8%에서 15%로 상향. 추가 투자 증가분에 대한 혜택까지 고려하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최대 25%, 중소기업 35%까지 올라가게 됨. ▷이 같은 소식 속 탑머티리얼, 엠플러스, 레몬, 삼화콘덴서, 화신,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기아, 美 판매 호조 속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기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3.2조원(+35.2% YoY), 2조3,926억원(+103.6%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1~12월에 나타난 화물연대파업/반도체 공급망 차질에도 불구하고, APS상승/환율효과/재료비 하락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전일 현대차에 대해 지난해 1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서프라이즈 흐름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48조원(+24.0% YoY), 3조1,935억원(+108.7%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 회할 것으로 분석.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12월 소매판매는 각각 +39%/+25% YoY 증가한 7.8만대/6.0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각각 6.2%/4.8%로 각각 +1.5%p/+0.8%p YoY 상승했다고 밝힘. 양사 합산 판매는 +32% YoY 증가했고, 합산 점유율은 11.0%(+2.3%p YoY)를 기록했으며, 영업일수는 전년과 같아 DSR 기준으로도 합산 판매는 +32% YoY 증가했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 현대모비스는 퀄컴과의 협력 및 소프트웨어 중심의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비전 등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와 퀄컴의 경영진은 최근 CES 현지에서 만나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HL만도, 에스엘,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치매 |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美 FDA 가속 승인 여부 발표를 앞두고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의 FDA 가속 승인 여부가 현지시간으로 1월6일 공개될 예정. 최근 바이오젠과 에자이는 아두헬름을 개량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해 1차 목표점인 임상치매평가척도(CDR-SB)가 위약군 대비 27% 개선됐다고 밝혔으며, 아두헬름보다 안전성, 유효성 측면에서 우세하다고 평가돼 FDA 승인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예일의대 크리스토퍼 H. 반 다이크 등 연구진이 진행한 레카네맙 임상 3상 결과가 전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NEJM에 게재됐음. 레카네맙 참가자의 26.4%에서 주입 관련 반응을 보였으며, 12.6%에서 부종 또는 누액과 함께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이 나타났음. 연구진은 "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 초기 질환에서 아밀로이드 마커를 감소시켰고 18개월 후 위약 보다 인지 및 기능 측정의 감소가 다소 덜했지만 부작용과 관련이 있었다"며, "초기 알츠하이머병에서 레카네맙의 효능과 안전성을 결정하기 위한 장기간의 임상이 필요하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피플바이오, 메디프론, 인벤티지랩, 엔젠바이오, 리메드 등 치매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보락 (002760) 2,030원 (+24.54%) | LG화학·美 아베오 합병 계획, 아베오 주주총회 승인 소식 속 관련주 부각되며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미국 항암제 개발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아베오)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주주들이 LG화학과 아베오의 합병계약서·계획안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승인은 아베오와 LG화학의 거래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으며, LG화학의 아베오 인수는 올해 초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LG화학은 지난해 10월 아베오 지분 100%를 5억6,600만 달러(약 7,19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으로 원료의약품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모비스 (012330) 214,000원 (+3.38%) | 美 퀄컴과 자율주행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 동사가 글로벌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양사 경영층은 이번 CES에서 만나 이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제어 장치로, 동사는 퀄컴의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받아 통합제어기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임. 아울러 퀄컴은 하드웨어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하며, 제어기 플랫폼은 올 상반기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3,600원 (+3.06%)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신규 수주 증가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은 2.4조원(+0.4% YoY), 영업이익은 1,600억원(+49.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Q22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4Q21 얀부 발전 1,200억원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신규 수주 규모는 11조원(화공 7조원, 비화공 4조원)으로 2021년 7.0조원, 2022년 9.4조원(추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 이는 2023년 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 중심으로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
POSCO홀딩스 (005490) 286,000원 (+2.69%) | 포스코 회사채 모집 흥행 소식에 소폭 상승 |
▷포스코는 언론을 통해 지난 5일 실시한 3,5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10배 이상인 3조9,700억원이 몰렸다고 밝힘. 이는 2012년 국내에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규모이며, 포스코는 회사채 흥행으로 발행 규모를 최초 신고 물량의 두 배인 최대 7,0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 | |
풍산 (103140) 31,950원 (+2.08%)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세서스 부합 전망 및 올해 방산 매출 확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원(YoY +10.3%, QoQ +4.7%)과 527억원(YoY -18.1%,QoQ +76.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2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LME 전기동 가격 상승(QoQ +3.3%)에 따른 메탈게인 발생과 더불어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견조한 방산 매출(3,345억 원: YoY +19.4%, QoQ +68.9%)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방산 매출이 당초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41,000원[상향] | |
LG디스플레이 (034220) 13,250원 (+1.92%) | 차량용 디스플레이 신제품 공개 속 시장 공략 가속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지시간 5일 동사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2023에 참가해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고도화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개하면서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을 시사했음. 동사는 자동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와 투명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이 탑재된 완전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이는 전장용 스크린 시장의 고성장성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병구 전무는 차량용 OLED,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등 차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안정적 공급능력을 앞세워 수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엠씨넥스 (097520) 28,200원 (+1.81%) | 29.5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보통주 106,723주(29.5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1-09~2023-04-08) 공시. | |
일동제약 (249420) 28,900원 (+1.40%) | 日 시오노기제약,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中 의약품 규제당국에 허가 신청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동사와 공동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성분명 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의 허가를 중국 의약품 규제당국에 신청하는 것으로 전해짐. 시오노기제약은 중국 의약품 규제당국에 조코바 임상2·3상 데이터를 제출하면서 허가를 신청한다고 밝혔으며, 회사는 현재 규제당국과 논의 중이고, 이르면 3월에 승인 여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규제당국이 사용을 허가하면, 조코바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세 번째 코로나 치료제가 되는 것임. ▷한편, 중국 승인 시 시오노기제약은 먼저 일본에서 생산된 조코바를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며, 조코바의 연간 매출액을 20억달러로 내다봤음. | |
삼성전자 (005930) 59,000원 (+1.37%) |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속 소폭 상승 |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0.00조원(전년동기대비 -8.58%), 영업이익 4.30조원(전년동기대비 -68.99%).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며 2014년3분기(4조600억원) 이래 가장 적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70% 가까이 급감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분석. | |
롯데정밀화학 (004000) 53,500원 (-2.37%)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Q 영업이익은 549억원(-54%QoQ)으로 컨센서스(800억원)를 31% 하회 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염소계열 영업이익이 211억원(-72%QoQ)으로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3년 ROE 하향(12.4%→11.7%) 및 화학업종 투자심리 약세를 반영하여 Target P/B를 하향(0.79배→0.71배).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9%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 -> 7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카이노스메드 (284620) 5,780원 (+29.89%) | 에이즈치료제 ‘KM-023’, 中 최초 단일복합정 에이즈치료제 품목허가 승인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즈치료제 ‘KM-023’이 단일복합정(ACC008)으로도 중국 식약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은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에 기술이전 된 후 ‘ACC007’과 ‘ACC008’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ACC007’은 장수아이디가 2021년 6월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서 판매 중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품목허가 성공으로 기술이전에서 매출로열티 확보라는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 있고, 단일복합정 품목허가를 계기로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점유율 40%를 목표로 빠른 시장 안착과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중국, 홍콩, 대만을 시작으로 에이즈 치료가 필요한 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국가의 시장 개척에도 힘써 로열티 규모를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언급. | |
알피바이오 (314140) 14,950원 (+17.72%) |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한양증권은 코로나와 감기약 대란을 거치며 일반의약품 소비가 많아지면서 제약사와 환자 모두 연질캡슐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며, 국내 의약품 제형 중 연질캡슐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고 동사에 대한 주문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실적도 매우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21년 매출액은 1,150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OPM 5.1%)이었으나, ‘22년 매출액은 1,382억원(YoY +20.3%) 영업이익은 128억원(YoY +117.3%, OPM 9.2%)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사측이 ‘23년실적 가이던스로 무려 매출액 1,800억(YoY +30%)과, 영업이익 약 220억원(OPM 12~13%)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22년부터 영업레버리지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영업이익률도 매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 |
파인테크닉스 (106240) 2,430원 (+12.50%) | 175.82억원 규모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에 급등 |
▷경기도 안양시 및 화성시 소재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175.82억원(자산총액대비 14.9%)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공시. | |
HLB그룹주 | 리보세라닙 간암 시장 겨냥 NDA 준비 순항 소식 속 급등 |
▷HLB는 언론을 통해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글로벌 간암 1차 치료제 임상을 마치고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신청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힘.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중국 항서제약은 최근 중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제조된 리보세라닙의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일관된 품질이 확인됨에 따라 NDA 준비와 이후 CMC(화학제조품질) 절차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해 엘레바 정세호 대표는 리보세라닙 정제의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에 성공해 매우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며 현재 항서제약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NDA 제출 준비도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등 HLB그룹주가 동반 상승. [종목]: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 |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3,250원 (+11.34%) | 중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 본격 진출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 선전한스모터에스앤티(한스모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양사는 동사의 주력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권한을 한스모터에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을 상호 협의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로 했으며, 단기적으로 중국 자동화 시장에서 연간 100억원 규모의 동사 제품을 공급, 판매하면서 수요를 파악하고 중장기 협력을 도모할 계획임. ▷이와 관련, 탕정 한스모터 대표는 "중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은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한스모터의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동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
코드네이처 (078940) 1,240원 (+10.22%) | 디씨이와 경영권 변경 등 계약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주)아이솔루션즈 외 2인이 (주)디씨이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최대주주가 (주)디씨이 외 4인으로 변경(변경후 소유비율 42.72%, 소유주식수 19,482,859주) 공시. | |
소니드 (060230) 3,580원 (+9.82%) |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 '사족보행 로봇' 판매 계약 및 다목적 로봇 개발 MOU 체결 등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와 사족보행 로봇 판매 계약 및 다목적 상용화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 및 MOU를 통해서 두 회사는 기존 사족보행 로봇의 판매와 로봇의 기능을 확장하는 애드온(ADD-ON) 장비 통합 맞춤형 하드웨어 및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나설 예정. ▷또한, 공동 시장개척 및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금조달 및 투자를 통한 시장 개척, 기술 및 상품 개발 로드맵 수립을 통한 로봇 연구개발(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을 포괄하는 협력 모델 구축 등 다각적인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임. ▷최시명 대표는 "소니드로보틱스와 디펜스코리아 모두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사족보행 로봇에 폭발물 탐지 및 제거, 마약 탐지 등의 확장기능을 애드온(ADD-ON)하는 로봇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업체의 로봇용 장비 제조기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와 다목적 상용화 로봇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에코플라스틱 (038110) 2,900원 (+8.61%) | 美 조지아주에 공장 설립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동사가 미국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고 주정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동사가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달러(약 3,190억원)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465명을 고용한다고 밝힘. ▷이 공장에서는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할 예정으로, 공장 가동은 2024년 10월인 것으로 알려짐. | |
나노씨엠에스 (247660) 21,650원 (+8.25%) | 美 국공립학교에 바이러스 사멸램프 공급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IT)박람회 'CES 2023'에서 제너스바이오와 바이러스 사멸램프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rd 222)'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급되는 '플라즈마 가드 222'는 미국 국공립학교 2곳에 설치되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발동한 '미국구조계획법'(ARPA)에 의거한 '초등 및 중등 학교 긴급 구조(ESSER III)' 기금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제너스바이오가 더 많은 학교에서 이 기금을 이용해 플라즈마 가드 222를 설치 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의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추가 공급계약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조류독감과 관련하여 가금농장에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도 개발 중으로, 개발 완료 후 가금농장을 비롯해 축산농장에도 본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 |
흥국에프엔비 (189980) 2,840원 (+7.78%)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올해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연결 매출액 182억원(+5.4% yoy), 영업이익 1억원(+223.6% yoy)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간 실적을 보듯이, 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성이 있어 대체로 적자가 나지만 작년 4분기는 가격인상및 테일러팜스의 실적 기여 확대 등으로 소폭 흑자를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2021년 인수 이후 95억원을 기록했던 테일러팜스 매출은 작년 232억원으로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작년 말 중국 수출용 딥워터와 푸룬주스 제품 개발이 완료됐고 올해 1분기부터 생산 및 수출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동사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5억원(+14.1% yoy), 121억원(+13.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KH바텍 (060720) 14,450원 (+7.43%)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365억원(+21%, 이하 YoY), 영업이익은 455억원(+4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업사이드가 존재하는 추정치로 수량은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점유율은 전년대비 18%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격은 힌지의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급단가는 국내 제조사의 부품보다 몇 배 높아 이번 보고서에서는 23년 3분기, 동사의 ASP 상승을 전년대비 30%로 가정했다고 설명. ▷동사는 올해 차별화될 부품사로 올해 하반기, 주력 사업인 힌지의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높고 스마트폰에 이어 폴더블 부품도 이미 지난4분기에 오더컷이 컸기 때문에 재고조정은 일단락됐으며, 최근 2년간의 실적 정상화로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힘. 성장 분야에서 다각도로 신사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지만, 현 주가는 고점대비 58% 하락한 상황으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원 -> 19,500원[상향] | |
에스엔유 (080000) 2,900원 (+5.26%) |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누적 매출액은 884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 계약자산 관련 대손상각비 36억원 제외 시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직전 3개년의 4분기 실적이 타분기 대비 높았던 점을 감안할 시 4Q22 실적 또한 긍정적일 개연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신규수주 금액은 1,700억원 수준을 전망하며, 마이크로 OLED 증착장비는 리드타임을 감안시 올해 400억원 내외의 매출액도기대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올해 소니, 메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XR기기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증착 장비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한 동사에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 |
DSC인베스트먼트 (241520) 3,545원 (+3.65%)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1-05~2023-07-04, 유안타증권) 공시. | |
제테마 (216080) 14,050원 (+2.93%) | 제테마더톡신주100단위(JTM201), 중국 임상1/2상 시험계획 승인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제테마더톡신주100단위(JTM201) 중국 임상 1/2상 시험계획 승인 공시. 이번 임상을 통해 '중등도 내지 중증 미간주름이 있는 중국인을 대상자로 JTM201 주사제 단일 투여 내성 및 안전성 예비 평가'(1단계), '보톡스주와 비교해 중등도 내지 중증미간 주름 개선에 있어서 JTM201 용량별 투여 방안 안전성 및 유효성 탐색'(2단계)을 진행할 예정. 이어 JTM201 안전성 및 보톡스주와 효력 확인과 중국 품목허가 자료로 활용될 예정.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3,650원 (+2.63%) |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개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신약개발총괄사장 윤병학 박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성패를 올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르면 2분기 중에 오레고보맙 임상3상의 중간 결과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윤병학 박사는 서울대 의대에서 약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임상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오레고보맙의 데이터(data)를 상세히 분석해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겨 동사에 합류하게 됐다"고 언급. ▷이어 "지난 6개월 동안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현황을 파악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벤더들과 미팅을 반복하고 계획을 수정해가며 임상 성공에 대한 확신은 더욱 공고해졌다"고 밝힘. 또한, "올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게 되고 임상결과를 가늠해보수가 있을 것 같다"며 "임상2상에서 P값이 0.0027이였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수치이고 3상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조심스럽지만 99%가 넘을 것"으로 전망. | |
SAMG엔터 (419530) 37,450원 (+2.60%) |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캐치! 티니핑' 국내 완구 분야 인기 상 품 1위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2022 크리스마스 시즌 동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완구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완구 유통 채널에서 인기 상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캐치! 티니핑’ 완구는 국내 대표 완구 유통 채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TOYSRUS) 여아 완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온라인 완구 유통 채널인 옥션의 인형 부문과 지마켓의 캐릭터/패션인형 부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캐치! 티니핑 오리지널 IP의 인기 상승과 함께 완구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역대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 |
HK이노엔 (195940) 36,950원 (+1.79%)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케이캡 급여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4Q22 매출액은 2,193억원(+4.8% YoY, +10.7% QoQ), 영업이익은 223억원(+29.2% YoY, +0.2% 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256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던 케이캡의 매출액 정상화(253억원, +16.7% YoY, +7.1% QoQ), 순환기계, 당뇨/신장 ETC의 안정적 성장과 천연두 백신 매출 발생, 컨디션(176억원, +25.0% YoY, +5.0% QoQ)을 필두로 한 HB&B 부분 등 전 부분의 고른 성장이 예상. ▷아울러 케이캡에 대해 22년 5월 중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23년 상반기 보험약가 책정 후, 급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케이캡의 유럽 지역에 대한 권리는 동사가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파트너쉽을 통한 유럽 지역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 |
룽투코리아 (060240) 3,155원 (+1.77%) | 자회사 타이곤모바일, '블레스 글로벌' 사전 예약자수 200만명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언론을 통해 2023년 첫 신규 P2O(Play to Own) 게임 ‘블레스 글로벌’의 전세계 사전예약자수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 아울러 처음으로 베타 테스트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블레스 글로벌’ 2일차 잔존율 94%와 함께 접속 평균 시간이 218분에 달해 게임의 흥행성을 충분히 검증함과 동시에 유저와 개발사에 충분한 기대감을 준 것으로전해짐. ▷한편, ‘블레스 글로벌’은 P2E와 P2O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블레스 IP의 세계관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웹 2.0의 고품질 게임 체험과 웹 3.0의 경제모델을 겸비한 세계 최초의 3A급 MMORPG Game-Fi임. | |
KPX생명과학 (114450) 5,750원 (+1.77%) | 중국 거주 독일인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 소식 속 화이자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
▷전일 외신에 따르면, 12세 이상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은 베이징, 상하이, 선양, 광저우, 청두 등 5개 도시의 지정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국산 백신 접종만 허용하는 중국에서 외국산 백신을 접종하게 된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전해짐. 주중 독일 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내 거주하는 독일인은 약 1만4,000명으로 독일인 접종분으로 약 8,000회분 이상의 화이자 백신이 중국에 배송됐으며, 1,500명이 접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피페라실린계 항생제 중간체인 EDP-CL을 개발해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화성밸브 (039610) 4,775원 (+1.17%) | 한국가스공사와 38.7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한국가스공사와 38.7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8%) 규모 공급계약(2024 공급관리소 건설공사용 볼밸브(10인치이상) 구매)체결(계약기간:2023-01-05~2024-02-29) 공시. | |
엔에이치스팩22호 (396770) 2,305원 (-1.07%) | 슈어소프트테크와 소멸합병 상장예비심사 승인 속 거래재개 첫날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슈어소프트테크와 합병 관련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 공시. 이에 지난 9월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9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슈어소프트테크 주식회사에 피흡수합병(SPAC 소멸합병)키로 결정된 바 있음. | |
오스템임플란트 (048260) 126,500원 (-4.02%) | 中서 제품 부적합 판정 논란 속 집단소송 피소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이날 동사의 치과용 임플란트 기기가 무부하 회전 속도 표준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의료기기의 품질, 안전성, 효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목적으로 10개 의료기기에 대한 점검을 펼쳤으며, 동사의 임플란트 기기를 비롯해 전동 휠체어, 소형 증기 멸균기기, 요산 분석 키트, X레이 골밀도 측정기 등의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NMPA는 동사 기기 관련 시정조치(리콜)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NMPA측은 "지역 의약품 규제당국은 해당 업체에 부적합 의료기기에 대한 긴급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것을 강력 권고하고, 파악된 결함 수준에 따라 리콜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으로 리콜을 시행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힘. ▷다만, 장 마감 후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리콜이 확정됐다는 공지는 중국 보건당국이 한 적 없으며, 5,000만원 벌금을 예상한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공시를 통해 횡령 사건 이후 주가 급락에 따른 손해배상금 청구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카이노스메드 (284620) 5,780원 (+29.89%) | 1 | 에이즈치료제 ‘KM-023’, 中 최초 단일복합정 에이즈치료제 품목허가 승인 소식에 상한가 |
코맥스 (036690) 3,935원 (+29.87%) | 1 |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상승 및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 소식 속 협력사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보락 (002760) 2,030원 (+24.54%) | LG화학·美 아베오 합병 계획, 아베오 주주총회 승인 소식 속 관련주 부각되며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15,550원 (+23.90%) | 클라우드 컴퓨팅 및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HLB제약 (047920) 12,300원 (+20.59%) | 치매 테마 상승 및 리보세라닙 간암 시장 겨냥 NDA 준비 순항 소식 속 급등 | |
알피바이오 (314140) 14,950원 (+17.72%) |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우진아이엔에스 (010400) 7,920원 (+17.68%) | 전국 MICE 사상 최대 11조 투자 소식 속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사 수주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아이비김영 (339950) 2,160원 (+17.39%) |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 발언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피플바이오 (304840) 17,000원 (+15.65%) |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美 FDA 가속 승인 여부 발표를 앞두고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나무기술 (242040) 2,520원 (+12.75%) |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 상승 속 美 CES서 클라우드 통합 관제 플랫폼 공개 소식에 급등 | |
파인테크닉스 (106240) 2,430원 (+12.50%) | 175.82억원 규모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에 급등 | |
HLB (028300) 31,100원 (+11.47%) | 리보세라닙 간암 시장 겨냥 NDA 준비 순항 소식 속 급등 | |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3,250원 (+11.34%) | 중국 자동화 솔루션 시장 본격 진출 소식 등에 급등 | |
메디프론 (065650) 1,250원 (+10.62%) |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美 FDA 가속 승인 여부 발표를 앞두고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코드네이처 (078940) 1,240원 (+10.22%) | 디씨이와 경영권 변경 등 계약 체결에 급등 | |
소니드 (060230) 3,580원 (+9.82%) |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 '사족보행 로봇' 판매 계약 및 다목적 로봇 개발 MOU 체결 등에 급등 | |
마인즈랩 (377480) 16,400원 (+9.70%) |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 발언 속 헤이스타즈와 maum.ai 활용 한국어 교육플랫폼 AI 전환 공급계약 체결 부각에 급등 | |
HLB생명과학 (067630) 11,000원 (+9.45%) | 리보세라닙 간암 시장 겨냥 NDA 준비 순항 소식 속 급등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6,330원 (+9.33%) | 자회사 이루다마케팅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