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에 데뷔하여 19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은 미국의 세션맨 출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밴드이다.
70년대 이미 세션 뮤지션으로서는 입지전적인 커리어를 쌓은 인물들로 슈퍼밴드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그래미상을 휩쓴
4집 'Toto IV'의 대성공 이후에도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비롯한 여러 뮤지션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할 만큼 왕성하게 활동했다.
밴드 구성 전부터 세션으로 활동하던 키보드와 보컬 데이비드 페이치, 드럼 제프 포카로가 주축이 되어 리드 보컬 바비 킴벌, 기타와 공동 리드 보컬의 스티브 루카서, 베이스 데이비드 헝게이트, 신디사이저 스티브 포카로와 함께 밴드를 구성한 것이 시초이다.
4집의 성공 이후에는 멤버 변화가 심한데, 특히 리드 보컬은 바비 킴벌 이후 퍼기 프레데릭슨, 조셉 윌리엄스, 장 미셀 바이런 등으로 계속 바뀌었다.
베이스도 4집 이후 탈퇴한 헝게이트 이후 포카로 집안인 마이크 포카로가 참여하였고, 드럼도 제프 포카로 사후 92년 영국출신의 팝, 록, 재즈를 넘나드는 명 세션 드러머인 사이먼 필립스가 멤버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밴드를 거의 변함없이 지킨 멤버는 스티브 루카서와 데이비드 페이치 정도이다.
I hear the drums echoing tonight
오늘밤 내 귀에 북소리 울려퍼지는 게 들려
But she hears only whispers of some quiet conversation
하지만 그녀에게 들리는 건 나직이 속삭이는 대화 소리뿐
She's coming in 12:30 flight
그녀는 12시30분 비행기로 올거야
The moonlit wings reflect the stars that guide me towards salvation
달빛 찬란한 날개들에서 별들이 비쳐 나를 구원으로 이끄는 별들
I stopped an old man along the way,
날 길따라 걷고 있는 한 노인을 불러 세웠어
Hoping to find some old forgotten words or ancient melodies.
오랫동안 잊혀진 어떤 말 또는 옛 멜로디를 찾을 수 있을까 해서
He turned to me as if to say,
노인은 내게 고개를 돌렸어 마치 이렇게 말하듯
'Hurry boy, it's waiting there for you.
"서두르게 저기서 자넬 기다리고 있네"
It's gonna take a lot to drag me away from you
나를 당신에게서 떼놓긴 정말 힘들거야
There's nothing that a hundred men or more could ever do
백명 아니 그 이상이 와도 어떻게 할 수 없을 걸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Gonna take some time to do the things we never had
우리가 전혀 해본 적 없는 일들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야
The wild dogs cry out in the night
밤이면 들개들이 울부짖어
As they grow restless longing for some solitary company
함께할 외로운 들개가 그리워 잠못 이루는 들개들이
I know that I must do what's right
난 뭔가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거 알아
As sure as Kilimanjaro rises like Olympus above the Serangetti
세렌케티 초원 위로 신들의 산 올림푸스처럼 우뚝 솟아 있는 킬리만자로처럼
I seek to cure what's deep inside, frightened of this thing that I've become
난 현재의 내가 두려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나를 치유해야겠어
It's gonna take a lot to drag me away from you
나를 당신에게서 떼놓긴 정말 힘들거야
There's nothing that a hundred men or more could ever do
백명 아니 그 이상이 와도 어떻게 할 수 없을 걸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Gonna take some time to do the things we never had
우리가 전혀 해본 적 없는 일들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야
Hurry boy, she's waiting there for you
서두르게 저기서 자넬 기다리고 있네
It's gonna take a lot to drag me away from you
나를 당신에게서 떼놓긴 정말 힘들거야
There's nothing that a hundred men or more could ever do
백명 아니 그 이상이 와도 어떻게 할 수 없을 걸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I passed som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I bless the rains down in Africa
아프리카를 적시는 비에 축복이 있기를
Gonna take some time to do the things we never had
우리가 전혀 해본 적 없는 일들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야
첫댓글 <Hold the line>, <Ninetiy-nine> 등 이 그룹의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 <Africa>와 <Rosanna>를 가장 좋아합니다.
Jazz와 Soul 이 뒤섞인 듯한 사운드의 연결이 뇌리에 깊이 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올드 팝송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