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크기가 적당하고 좋다싶어
좀 많이 샀어요
근데 제가 간을 안하고
그냥 냉동실에 넣었더라구요
명절 전날 알았어요
그대로 몇마리만 구워서 쓰고는
가끔 먹고싶을때
두마리 세마리씩 내어서
매운탕 하니 좋어네요
아침을 요즘 10시넘어
먹어니
비린내나는 생선이래도
맛있네요 ㅎㅎ
아래깔린 무우가 더 맛있어요
ㅋ
챙겨 먹고
안양천 나가보렵니다
명자꽃은 꽃망울만 잔뜩
이구요
개나리도 한둘 양지바른곳에만
세상구경 나오네요
지난해 23일날 사진을 보니
제법 꽃들의
향연이 벌어졌네요
올해는 오락가락 추위가
멈춰서 만개시기가 좀 늦
지않을까싶네요
복수초도 이렇게 낙엽속을
뚫고서는 파아란잎으로
싱싱하지요
올해도 머잖아 이 꽃들이
세상 구경 나올거같아요
첫댓글 생선과 같이 하는 요리에서
무우는 참 맛나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가워요
무우가 조기보다 더 맛있다면
거의 경험요 ㅎ
머리 염색하고 있는데
언제쯤 그만할까 생각도 해요 ㅋ
ㅎ부지런하신 선배님★
울동네 공원서 우연히 복수초 발견했어요
첨에 몇송이가 제밥 나왔어요ㅎ
오~우~~
복수초 샛노란 넘 이쁩니다
고거이 좀 있어면 잎이
아주 싱거럽고 초록이예요
이달 마지막주 안양천 개나리와 벚꽃이 장관입니다
삼각대들고 찍사님들 오시죠
자기도 들러리 오쌈요!
광명화언니 의 부지런함을 따라 갈수 없어요~ㅎㅎ
어제는 병원 약타러 가는 길에 햇살이 따사로와 오랜만에 운정 호수공원 한시간 걷고 왔더니 종아리가 당기네요..ㅠ 비타민D 도
쐬어줘야 하니
이젠 그만 게으름 피고 매일 걸어야 겠어요~^^
운정호수 예기만 들어도 마음이 짠해옵니다
안양에서는 거리가 먼데 아들네가 첨 그곳에 아파트분양받아놓고
세놓고 또 나중 매매하고 까지 저거는 이동하며 사는라 움직이지몬하니 엄마가 쫒아댕긴다고라 ㅠ
원체 제가 나다는거 좋아하다보니 그것도
재미가 있었어요
제 자유도로를 달리는 교통버스가 있어서 여행하는기분 그때 운정호수가 막 공사든어갈때인데 궁금해요
총무님 운정호수 언제
번개함 쳐줘요 ㅎㅎ
공기좋고
비타민도 섭취하고
일석이조 호수한바퀴돌면 넘 좋겠어요
@광명화
주변에 맛집도 있으니 꽃이 만개 할때 정말 번개 한번 찔까요?
@보 라 예 예 ~~좋아요!
그 주변에 맛집도 있어면 더 좋치요
붕~~설레이는~~
소녀할매의 가슴으로 ㅎㅎ
꽃의 신통함에 봄을 예쁘게 볼수 있으니
자연은 우리의 스승이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더
우리의 스승이지요
신비로운 좋은 세상에서 우리는 맘껏 누리고 사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조기 찌게 시원하고 맛있지요
예전에 남편이 비린것은 싫어하고 먹는건 게와 조기만 먹어서 조기 찌게를 쑥갓 넣어 자주 해먹었고 게찌게도 많이 했는데요
혼자 사니까 안해지네요
매운탕 긴따루라는 빨간 생선으로 정말 많이 해먹었는데요
요즘은 그 생선도 귀하고 비싸더군요
아 쑥갓을 넣어야는디요
비린내도 좀잡고
다른 생선에 비하면 냄새가 덜한편이긴 하지만요
무우가 요즘 반들반들하거 샀더니
참 맛있네요
지난 세월이지만 남편께서 좋아하시던 음식들 해드린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있지요?
아우님 모처럼 남편아야기 듣기좋습니다
바람 부는 봄날에 조기탕 !
구미가 당기네요.
외출하고 들어오면서
조기탕 한 번 먹고 싶네요.
마음으로 실컷 먹고 가네요 . ㅎ
그냥 무시깔고
당근도 있어서 아래깔고
대파가 요즘 맛내기를 잘하더라구요
양파는 닝닝한데
대파는 시원 ㅎ
꼬장맛에 저거끼리 어우러 그래도 맛내주데요 ㅋㅋ
조기는 크던 작던 그 조기 특유의 향과 맛이 있습니다 ㅎ
그거 보면 참 신기해요 조기 아니면 그런맛이 안납니다 ㅎ
통통하니 맛나 보입니다 애고 배고풉니다 ^^
아 맞아요
조기저만의 향과맛
우리 오막살이님 단수
고수이지요 ㅎㅎ
운동하고오면서 죽끓이려고 전복을 사왔는데 샤워하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이것도 낼아침으로 ㅎㅎ
일단 익혀두었어요
바야흐로 봄꽃들이 잔치를
시작하였군요..ㅎㅎ
세월은 잘도 흘러갑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꾸준히
습관들이셔서 다이어트와
건강 둘 다 잡으셨습니다..
조기찜에 밥 먹고 싶어요..ㅎㅎ
ㅎㅎ
그렇게 먹어도 또 먹고싶고하던 그 식탐이 어데로 싹 달아나뿌네요
먹고싶다는 생각도
배고프다는 생각도
없어지니 이거이 좀 오히려 걱정되요
이제는 배가고프고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시간 마추어 먹게되는데 일단 숫가락들면 또 맛을 느끼네요
그거도 김치를 먹어야~~
웃기는 현상을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요
ㅎㅎ
우왕~~ 너무 맛있어 보여요~~ ^^
조기도
무우도
맛있었어요 ㅎ
조기가 튼실하여
먹는 재미도 클거 같아요
꿀꺽 삼킴니다 ㅋ
오랫만이예요
먹을만했어요 ㅎ
조기는 튀겨서는 잘 묵었는데
탕을 보니 급땡깁니다..
하여간 주부구단 이십니다..
꽃소식도 감사해요~
주부 초보가 되서
여성방에서 많이 배워요 ㅎ
기름좀 피하려 탕을 하니 괞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