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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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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조기탕 해요~~
광명화 추천 0 조회 221 24.03.15 10: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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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11:08

    첫댓글 생선과 같이 하는 요리에서
    무우는 참 맛나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15 13:28

    반가워요
    무우가 조기보다 더 맛있다면
    거의 경험요 ㅎ
    머리 염색하고 있는데
    언제쯤 그만할까 생각도 해요 ㅋ

  • 24.03.15 13:34

    ㅎ부지런하신 선배님★
    울동네 공원서 우연히 복수초 발견했어요
    첨에 몇송이가 제밥 나왔어요ㅎ

  • 작성자 24.03.15 13:35

    오~우~~
    복수초 샛노란 넘 이쁩니다
    고거이 좀 있어면 잎이
    아주 싱거럽고 초록이예요
    이달 마지막주 안양천 개나리와 벚꽃이 장관입니다
    삼각대들고 찍사님들 오시죠
    자기도 들러리 오쌈요!

  • 24.03.15 14:10

    광명화언니 의 부지런함을 따라 갈수 없어요~ㅎㅎ
    어제는 병원 약타러 가는 길에 햇살이 따사로와 오랜만에 운정 호수공원 한시간 걷고 왔더니 종아리가 당기네요..ㅠ 비타민D 도
    쐬어줘야 하니
    이젠 그만 게으름 피고 매일 걸어야 겠어요~^^

  • 작성자 24.03.15 14:16

    운정호수 예기만 들어도 마음이 짠해옵니다
    안양에서는 거리가 먼데 아들네가 첨 그곳에 아파트분양받아놓고
    세놓고 또 나중 매매하고 까지 저거는 이동하며 사는라 움직이지몬하니 엄마가 쫒아댕긴다고라 ㅠ
    원체 제가 나다는거 좋아하다보니 그것도
    재미가 있었어요
    제 자유도로를 달리는 교통버스가 있어서 여행하는기분 그때 운정호수가 막 공사든어갈때인데 궁금해요
    총무님 운정호수 언제
    번개함 쳐줘요 ㅎㅎ

    공기좋고
    비타민도 섭취하고
    일석이조 호수한바퀴돌면 넘 좋겠어요

  • 24.03.15 14:34

    @광명화
    주변에 맛집도 있으니 꽃이 만개 할때 정말 번개 한번 찔까요?

  • 작성자 24.03.15 15:24

    @보 라 예 예 ~~좋아요!
    그 주변에 맛집도 있어면 더 좋치요
    붕~~설레이는~~
    소녀할매의 가슴으로 ㅎㅎ

  • 24.03.15 15:20

    꽃의 신통함에 봄을 예쁘게 볼수 있으니
    자연은 우리의 스승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24.03.15 15:26

    맞습니더
    우리의 스승이지요
    신비로운 좋은 세상에서 우리는 맘껏 누리고 사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 24.03.15 15:52

    조기 찌게 시원하고 맛있지요
    예전에 남편이 비린것은 싫어하고 먹는건 게와 조기만 먹어서 조기 찌게를 쑥갓 넣어 자주 해먹었고 게찌게도 많이 했는데요
    혼자 사니까 안해지네요
    매운탕 긴따루라는 빨간 생선으로 정말 많이 해먹었는데요
    요즘은 그 생선도 귀하고 비싸더군요

  • 작성자 24.03.15 18:54

    아 쑥갓을 넣어야는디요
    비린내도 좀잡고
    다른 생선에 비하면 냄새가 덜한편이긴 하지만요
    무우가 요즘 반들반들하거 샀더니
    참 맛있네요
    지난 세월이지만 남편께서 좋아하시던 음식들 해드린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있지요?
    아우님 모처럼 남편아야기 듣기좋습니다

  • 24.03.15 15:55

    바람 부는 봄날에 조기탕 !

    구미가 당기네요.

    외출하고 들어오면서

    조기탕 한 번 먹고 싶네요.

    마음으로 실컷 먹고 가네요 . ㅎ

  • 작성자 24.03.15 18:55

    그냥 무시깔고
    당근도 있어서 아래깔고
    대파가 요즘 맛내기를 잘하더라구요
    양파는 닝닝한데
    대파는 시원 ㅎ
    꼬장맛에 저거끼리 어우러 그래도 맛내주데요 ㅋㅋ

  • 24.03.15 18:48

    조기는 크던 작던 그 조기 특유의 향과 맛이 있습니다 ㅎ
    그거 보면 참 신기해요 조기 아니면 그런맛이 안납니다 ㅎ
    통통하니 맛나 보입니다 애고 배고풉니다 ^^

  • 작성자 24.03.15 18:57

    아 맞아요
    조기저만의 향과맛
    우리 오막살이님 단수
    고수이지요 ㅎㅎ
    운동하고오면서 죽끓이려고 전복을 사왔는데 샤워하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이것도 낼아침으로 ㅎㅎ
    일단 익혀두었어요

  • 24.03.15 19:03

    바야흐로 봄꽃들이 잔치를
    시작하였군요..ㅎㅎ
    세월은 잘도 흘러갑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꾸준히
    습관들이셔서 다이어트와
    건강 둘 다 잡으셨습니다..

    조기찜에 밥 먹고 싶어요..ㅎㅎ

  • 작성자 24.03.15 19:07

    ㅎㅎ
    그렇게 먹어도 또 먹고싶고하던 그 식탐이 어데로 싹 달아나뿌네요
    먹고싶다는 생각도
    배고프다는 생각도
    없어지니 이거이 좀 오히려 걱정되요
    이제는 배가고프고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시간 마추어 먹게되는데 일단 숫가락들면 또 맛을 느끼네요
    그거도 김치를 먹어야~~
    웃기는 현상을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요
    ㅎㅎ

  • 24.03.16 19:44

    우왕~~ 너무 맛있어 보여요~~ ^^

  • 작성자 24.03.16 20:43

    조기도
    무우도
    맛있었어요 ㅎ

  • 24.03.16 20:45

    조기가 튼실하여
    먹는 재미도 클거 같아요
    꿀꺽 삼킴니다 ㅋ

  • 작성자 24.03.16 20:46

    오랫만이예요
    먹을만했어요 ㅎ

  • 24.03.16 21:15

    조기는 튀겨서는 잘 묵었는데
    탕을 보니 급땡깁니다..
    하여간 주부구단 이십니다..
    꽃소식도 감사해요~

  • 작성자 24.03.16 22:17

    주부 초보가 되서
    여성방에서 많이 배워요 ㅎ
    기름좀 피하려 탕을 하니 괞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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