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인 브릭스달 빙하 앞에서 절로 감탄을 느꼈습니다..
인간은 자연앞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더군요..
누워서 브릭스달 빙하를 담았습니다....
거대한 브릭스달 빙하...
노르웨이 4대 피요르드 중 가장 아름답다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하이라이트 7자매 폭포...
7개의 물줄기를 뿜어낸다는 게이랑에르에서 유명한 폭포입니다..
그런데 7개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달스니바 전망대에 올라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한 컷 담았습니다.
노르웨이 버스는 이렇게 장관인 곳에 잠깐 차를 세워 사진을 담는 시간을 줍니다...
호수에서 보나 위에서보나 게이랑에르는 정말 멋지더군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시작인 부분입니다....
달스니바 올라가는 중에 버스안에서.....
해발 1030m
정말 백두산 천지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첫댓글 야~~ 노르웨이 멋지네염......ㅠㅠ 가보고싶네요...
무서운데... 너무 깊어보여
ㅇㅇㅇ,, 넘 멋지네요.
브릭스달 빙하가 니가스브린빙하 보다는 규모가 좀작은거같네요...사진잘봤습니다~^^ 브릭스탈은 아이스 트래킹코스가 없나봐요???눈으로 구경만???
예 눈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브릭스달에서의 아이스 트레킹은 물론 있지만 그 날은 아이스 트레킹 안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빙하만 만지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새로운 배경을 보게 되니 좋았습니다.
진짜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