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퐁크린싱
https://youtu.be/FOVz6Gw3bpY
이 곡을 부를 당시 나이는 11살.. (06년생)
음색도 너무 좋고
덤덤하게 불러서 가사가 더 와닿는 것 같아
https://youtu.be/e349jTQdaas
이 영상은 1년 뒤에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건데
음색이 엄청 맑고 깨끗함
원래 원곡은
윤하가 불렀고
작사는 어반자카파 조현아,
작곡은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윤하가 함께 함
https://youtu.be/V3xxsba4Ucg
원곡 버전
https://youtu.be/suupJdr350s
편곡 라이브 버전
윤하가 부른 버전도 진짜 좋아...
가사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매일 너를안고 나는 모든걸 이겨내고 있어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난 매일 너를 꾸고 있는걸.
꿈꾸는 나에게 꿈이라 말하지
꿈은 꾸기만 하는 거라고,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이가 되어 바다로 갈거야.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첫댓글 이 노래 진짜 좋아ㅠㅠ
나 저 친구가 부르는 바다아이만 들으면 눈물나 ㅜ
매일 듣고 매일 울어
진짜 들으면 눈물나.. 위키드ㅠㅠ
난 이 친구가 부른 바람의 빛깔도 정말 좋아해
듀엣 너무 좋다🥹
나 이노래 듣고 맨날울잖아
타고났네 … ㅠㅠㅠ
진짜 처음 나올때부터 너무 좋아했어ㅠㅠ 얼마전에 오랜만에 연준이 찾아봤는데 진짜 많이컷더라!!!
근데 그거랑 별개로 바다아이 부를 때 2분9초쯤 자꾸 자이언티 생각남..
(연준이 진짜 좋아함. 자이언티도 진짜 좋아함. 뜨기 전부터 좋아했음...)
개인적으로 연준이버전 영화같아 들으면 벅차오름 버전 많지만 이것만 그래 연주니 북한도 갔던데 더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영상보고 유튜브가서 오연준 노래들 듣는중인데 왜 이렇게 눈물나지..목소리가 너무맑고 슬퍼ㅠㅠ
연준이 버젼 오랜만에 들어야겠다
진짜 오랭만에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