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야?
잘 있었지?
어제까지만 해도 무척 차가운 날씨였는데 오늘은 봄 날씨처럼 많이 풀렸지?
그래도 겨울날씨는 추워야 제맛인데 눈이라도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
그치?
아마 8일날 저녁땐 전주에서 원숭이들 모임을 축하하는 하얀눈이 펑펑 쏟아져 내릴거야..
그리고 친구야?
내일 모레 12월 8일(토요일)날 오후에 뭐 할거니?
시간이 있으면 전주에 놀러오지 않을래?
니가 보고싶기도 하거니와 또 올 한해가 저물기 전에 꼭 너랑 한잔 하고 싶었거든.
친구야?
전주에 온다고 특별하게 대접 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 때문에 만나면
반가운것 아닐까?
친구들아?
전주 모임에 오면 좋은점 ............(뭐가 좋은지 알겠지)
다시한번 모임장소 정확하게 알려줄께.
아중리 부영2차 아파트 앞 (산외한우고기 직영매장) 한우고기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곳
(아파트 정문앞 골목길에 위치해 있음) ~~~ 전화번호 : 063-242-1422
첫댓글 눈오는거 바라냐 난 비상이다 아주 떡까지해놓고 기도해라 웬수야
ㅋㅋㄴ눈은 너혼자치우냐?? 오지랍도 넓네~~
내가 백조라면~부천모임뒤에 하얀 눈발 따라 날아서 전주로가는데`...ㅎ니가 부천에와서 날 뗄꼬갈껴~? ㅎ
눈 내릴려나? 기대되는걸? ㅎ
계절도 친구도 너무 가고픈데 이번주말은 경사가 여기저기 겹쳐서 도저히 어찌해 볼 방법이 ..~~~
그러게..경숙아 넘 보구싶은데....
나도 가야지 승례, 미화, 선애 도원이, 기창이 철권이, 모두 모두 만나러


민지가 온다면야 두손들어 환영이지~~~빨리 보고싶다~~^^
나두~ ㅎㅎ
와~~~ 이쁜 민지친구가 날 기억해 주는구나. 그려 재미나게 즐겨보자
나도 가면 재워주고 먹여죽고 술도주남요?
너? 생각좀 해 보자 재워주고 먹여주고 술까지 줄수가 있을련지?
도원아~~나는?? ㅋㅋ
에궁~~~~~~~절호에 찬스에 못가다니?
즐거운 시간이 되길 우리 시동생 개업식이라서 꼼짝 못하겠네 ...........
고생하것네~~암튼 줄건 송년모임되길~~
난 눈오면 안갈꺼여.ㅎㅎ.안오면 가고~~~
그 시절이 생각나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