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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일시 : 2018. 4. 14~15 (토.일) 2일간 장 소 :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소재(보곡산골) - - -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열리는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 나의살던 고향 이웃동네 산골마을에 축제를 하고 있는것을 알고있었지만 이번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보았다 금산군 군북면 소재지에서 축제현장인 산안리 마을을 향하다 보니 마을 입구 어귀부터 펼쳐지는 흰.보라색갈의 산벚꽃이천지에 수를놓고 불어오는 봄바람을 타고 마치 흰눈날리듯 하는 풍경이 오가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정겨운 노랫마디에서 산벚꽃 가사 가 들어있지 않는게 아쉬울 뿐이다. 마을주민들 자체로 매년 열리는 이행사는 이고장 사람들만 보기는 넘아쉬워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산꽂길 건강걷기코스(6~9키로). 음악회등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귀로길에 고개넘어 고찰 신안사를 볼수있는 여행지로 추천코져 함에 소개글과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축제현장으로 들어서는 도로변에도 산벚꽃으로
산벚꽃 트레킹코스를 따라
벚꽃나무 뒤로 멀리 서대산이 조망
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마을을 향해 흐르고
보이네요 정자 트레킹 구간
마을 뒷동산에도 산벚꽃으로 수를놀고
맑은 소류지 진달래와 어울어져 멋을내고
보이네요 정자에 도착
행사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산악회원들- 9키로 코스걷기
신안사 절로 향하는 도로
군북면 산안2리 산벚꽃 마을 풍경
비단고을 산꽃 축제현장
흥겨운 음악에 마나님 갑자기 뛰쳐나가 ㅋ 당황
시간상 공연을 전부 보지못하고 신안사를 향해
절앞에 있는 벚꽃나무 - 절정일때는 환상
신안사에 자생한 조팝꽃
고향인 제원면 금강변 마달피 가든에서 어죽한그릇 뚝탁 해치우고 다시 돌아와 조팝꽃 마을로
이마을도 해마다 조팝꽃 축제를 하였는데 오랫만에 방문하였더니 마을전체가 전원주택 단지 조성으로 공사중 없어져 버리고
약 3키로 정도되는 이곳 험안 산길을 넘어와 제원면 최고 오지마을 장선리에 도착
오지산꼴마을 제원면 장선리 풍경
천태산으로 향하는 등로길 - 멋진 소나무와 암능이 어울어지고 금강과 주변 산군의 조망이 멋진곳
계곡에서 잠시 쉬어가며
오지마을을 빠져나와 제원면 광석리 난들 원꼴부락으로
대전으로 향하던중 만인산가든에서 - 봉이호떡이 불나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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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 가장아름다운 길을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