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대비 개인지도

[Common sense]

1. 저에 대한 소개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6기 졸업생이고 남자입니다.

학부, 로스쿨, 학교 성적, 변호사시험 성적은 메일이나 비댓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법시험 2차 경험이 있습니다.

시범과외를 할 때 신분증, 학생증, 성적증명서, 변호사시험 성적표를 보여드립니다.

2. 수업 목표

가. 수험법학의 특징은 ⓵ 방대한 공부량, ⓶ 직관적으로 이해가 힘든 제도, ⓷ 그에 따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공부입니다. 따라서 중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암기할 양을 줄이는 것이 변호사시험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나. 저의 수업 목표는 변호사시험에 꼭 나올만한 A급 쟁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하면서 답안 작성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수업에서 다룬 쟁점에 관하여 심화학습이 필요한 경우 교과서 내지 참고서를 통하여 그 부분에 관하여 설명을 해 드립니다.

7법은 각각 다른 특징과 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저는 각 과목의 특징과 제도의 취지를 강조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해하면 외워야 하는 양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다. 저는 제6회 변호사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개인 수업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많은 상담 및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수험생들이 중요 부분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점,

② 답안에 대한 제대로 된 첨삭 및 강평을 받아본 적이 없어, 답안 작성 요령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

③ 답안 작성에 대한 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한정된 시간 및 답안지에 무엇을 얼마만큼 써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한다는 점,

④ 마지막에 볼 자료 정리에 치중하여 정작 쟁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암기에 소홀하다는 점,

⑤ 당장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불안해 한다는 점,

⑥ 수회의 변시를 보면서 정체상태에 있는 점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점,

⑦ 수험생마다 원하는 수업방향이나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 다르다는 점,

⑧ 객관식 점수가 의외로 낮다는 점,

⑨ 답안 서술에는 항상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근거는 조문과 판례임에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다는 점.

등입니다.

라. 결국 변시 수험의 핵심은 지금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알고, 중요 쟁점에 관하여 깊이 있는 이해와 반복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수험생이 불안감을 느끼는 부분에 관하여 많은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험생의 부족한 부분(과목별 쟁점 학습능력, 답안작성능력, 지문에서의 쟁점추출능력, 시간조절능력, 공부방법론 및 계획)을 잡아내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수험생마다 다른 니즈(needs)를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켜 주면서 최대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 3년간의 개인수업을 통해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수험법학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합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결국 변호사시험 합격 여부는 누가 “뻘짓”을 덜 하고 그 시간에 점수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을 공부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2020년에 n시생 1명과 로3 3명을 지도했고(재학생은 제외), 제10회 변호사시험에 응시하여 그 중 3명이 합격하였습니다(첨부한 사진 참조). (1) n시생 1명은 초시 때 860점 가량을 맞았고 사례 및 기록의 점수가 낮아 불합격하였습니다.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해 보니 이론을 잘 아는 편이었으나, 사례 및 기록의 쓰기 연습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쓰는 걸 워낙 힘들어하는 타입). 변시 사례 및 기록을 쓰는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하였고, 초시 때보다 객관식 갯수가 10개나 떨어졌지만 사례와 기록의 도움으로 900점대 중반의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2) 로3 1명은 로스쿨 1학년 때부터 2년 6개월 간 꾸준히 지도한 학생입니다. 로스쿨 생활 및 법공부에 적응을 못하여 방황하던 중 저를 만났고, 힘든 과정을 묵묵히 해 나가면서 6모 때 상위 20%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안정적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n시생 3명과 로3 1명을 지도했고(재학생은 제외), 제9회 변호사시험에 응시하여 그 중 3명이 합격하였습니다(첨부한 사진 참조). 그 중 한 명의 n시생은 제8회 변호사시험에서 총점 805점으로 불합격하였다가,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925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합격한 수험생들의 점수를 공유 받아 살펴보니, 사례 점수의 평균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50점대 중후반이었습니다. 결국 사례 점수가 큰 폭으로 올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두 사례와 기록의 쓰기 및 첨삭을 통해 (1) 쟁점 추출, (2) 목차 구성을 통한 풀이 구조 학습, (3) 답안 작성에 필요한 내용의 암기를 배워나갔다는 것입니다.

3. 수업 방법

가. 최근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로스쿨 재학생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집에서 온라인 수업만을 듣는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로스쿨에서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만으로 1학기 성적을 낸다고 하니, 비법 신입생은 막상 시험에서 어떻게 지면을 채워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로스쿨 3학년의 경우, 당장 6월 모의고사에 대비하기 위하여 사례 및 기록의 답안 작성 연습을 해보아야 하는데 여의치 않을 것입니다. 집에서 혼자 답안을 쓰는 것 자체가 어렵고, 쓰더라도 첨삭을 받으며 개선할 부분에 관하여 피드백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공부하는 데 있어 믿고 따라갈 멘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을 응시할 수험생(로스쿨 3학년 및 n시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⓵ 시험에 나올 중요 쟁점이 무엇인지, ⓶ 시험 직전에 볼 내용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⓷ 해당 쟁점을 어떻게 얼마나 써야 하는지, ⓸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지일 것입니다. 수험생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하여 수험생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위 문제에 대한 자세한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변호사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제하지 않았던 쟁점들(상법의 주주제안권, 주식매수청구권, 민법의 전세권저당권, 사해행위취소의 특수한 판례 등)이 사례 문제에 나오고 있고, 객관식의 지문 길이가 늘어나고 있으며, 기록 쟁점이 많아져 시간 내에 잘 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9회 변시의 기록형은 제 시간에 문제를 풀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10회 변시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시험 추세에 적응하기 위해서 자신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목표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로스쿨 1학년 및 2학년 재학생의 경우 학점 취득을 위한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변호사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몰라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 공부의 변호사시험 적합성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할 것입니다. 저는 재학생도 여러 명 수업을 진행해 보았고, 일단 학교 공부에서 좋은 학점을 딸 수 있도록 보조하면서(학교 공부와 변호사시험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함), 변호사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공부방법이나 스케줄 관리(수강신청 전략, 방학 때 공부할 내용 등), 사례 쓰기와 첨삭 등을 통하여 수험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 저는 변호사시험 사례 기출문제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 답안 작성에 필요한 쟁점을 익히면 기록형 문제는 단시간 내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기록형 문제의 생소함 때문에 처음에는 고전하지만 일단 유형만 익숙해지면 내용을 채워 넣는 문제만 남기 때문입니다. 선택형에 출제되는 쟁점과 사례형 쟁점은 상호의존적이어서 교차 출제되고 있습니다. 배정된 점수도 선택형이나 기록형의 2배입니다.

라. 제가 하는 수업은 쟁점 추출 수업입니다. 아직까지 변호사시험은 무엇을 묻는 것인지만 알면 합격입니다. 잘 쓸 필요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사시와는 달리 변시 사례는 200점을 2시간에 쓰는 시험입니다. 그만큼 쟁점이 많습니다. 아무리 핸드북을 열심히 외워도 이것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면 소용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오류에 갇힌 수험생이 많습니다.

변시 사례 기출문제를 풀면서 쟁점 추출하는 연습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변시 문제를 모두 푸는 것만으로도 쟁점 추출 능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모의시험 사례 문제의 쟁점을 빠르게 뽑는 연습도 가능합니다.

마. 제가 하는 수업은 첨삭 수업입니다. 로스쿨이나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형식적인 첨삭이 아닙니다. 100점짜리 사례 문제를 30분에서 1시간 동안 첨삭 및 강평하여 사례 문제의 구조와 쓰는 방법을 완벽히 알려드립니다.

변호사시험은 잔인한 시험입니다. 학습할 내용이 믿기 힘들 정도로 방대할 뿐만 아니라, 기본 내용을 어느 정도 익혔다고 하더라도 이를 답안지에 현출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답안 작성 연습은 그 현출을 위한 통과의례입니다. 괴롭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제 수업은 그 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례형 기출문제를 풀어서 답안을 작성해 오는 과제를 내어 주고 다음 시간에 답안 첨삭을 하면서 강평을 함께 할 것입니다. 쟁점이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정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과제는 꼭 해 오셔야 합니다. 강평을 할 때 중요 쟁점에 관한 보충 설명을 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학습한 사례 문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 이렇게 A급 쟁점을 우선 정리하면서 그 과목에서 출제위원 급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문제 패턴을 익히고 답안에 필요한 목차 구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정해진 형태는 없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목차 구성은 단순화·시각화 할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사. 수업을 진행하다가 보면 아시겠지만 수험생이 익혀야 할 양은 의외로 적습니다. 중요 쟁점이 반복 출제되고 B급 이하 쟁점은 간단히 체크해 두면 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는 수험생이 원하시면 제가 책 정리를 도와드립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욕심이 생겨 모든 쟁점을 밑줄을 긋게 되지만, 마지막에 그 쟁점들을 모두 볼 수는 없습니다. 변시 전 한달 동안 꼭 보아야 할 쟁점만을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아. 선택형 문제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택형 문제(민법)로 수업을 진행해 보았는데 수험생에게 매우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민법 선택형 문제는 중요판례를 사례화하여 출제되기 때문에, 선택형을 제대로 풀게 되면 사례 실력도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변시 합격을 위해서는 선택형 110개 이상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보다 적은 개수로 합격하신 분들도 있지만, 시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1,000점 가까이 맞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선택형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선택형 점수를 올리려면 눈에 바르는 기출지문 읽기 공부는 지양되여야 합니다. 그렇게 눈에 바르는 공부를 통하여 본인이 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들 대부분은 본인의 착각일 뿐입니다. 제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그것에 관하여 조금만 다르게 물어보거나 왜 그렇게 되는지 질문해 보면 법 논리로 그것을 설명하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그러한 착각을 자각하게 하는 수업을 합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하고 해야 할 양이 많아 그렇게라도 하는 점은 십분 이해하지만,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급하더라도 맞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수험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민법만이라도 제대로 객관식을 풀어 보면, 그러한 문제풀이 능력이 민법 사례와 기록 풀이에도 상당히 도움 됩니다.

자. 기록형 수업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로스쿨에서 로스쿨 3학년이 되어서야 기록형 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기록형은 그 틀만 익히면 사례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록을 검토하는 방법, 메모법, 답안작성 방법 등을 알려드리는 수업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차. 지역이 서울이 아니어서 오프라인 수업을 하기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ZOOM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온라인으로 답안지 첨삭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여러 건 진행해 보았고, 문의해 주시면 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세부적인 과정은 상의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카. 위에서 기술한 방식으로 2개월만 수업을 해보시면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답안 작성의 틀이 만들어지면 그 틀에 맞추어 무엇을 얼마만큼 적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로스쿨 재학기간 및 변시 후 개인수업 경험을 통하여 검증된 방법으로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타. 수험을 준비하면서 다수의 채점기준표를 보고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배점 기준에 대하여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점 기준을 알게 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요령이 생깁니다.

의외로 수험생들이 각 쟁점에 대한 배점 기준에 관해 고민하지 않고 답안을 작성합니다. 시험 시간은 해당 문제를 충실하게 작성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게 주어지고 결국 누가 한정된 시간을 득점에 필요한 부분에 투자하느냐의 싸움입니다.

20점짜리 쟁점은 아무리 자신이 그 쟁점에 대해 잘 알고 있더라도 10분 안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열심히 15분 동안 훌륭하게 작성하더라도 2-3점을 더 얻을 수 있을 뿐이고 그로 인해 차감된 5분의 시간으로 결국 10점짜리 쟁점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파. 법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법전이 중요한 이유는 그 쟁점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조문을 보면 연상 작용을 통해 해당 쟁점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쟁점을 풀기 위한 서술의 근거가 모두 법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험장에서 법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평소에 보아 두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중요 조문은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반복해서 찾아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조문 찾기 연습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하. 위의 수업방식은 저의 기본적인 생각이고 개인수업을 원하시는 분과 상의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시범과외, 과외 시간, 비용

상담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되면 간단히 민사 기출문제 풀이를 통하여 시범과외를 해드립니다. 제가 어떻게 가르치는지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만약 개인지도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앞으로의 수험 방향 설정을 위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일정 비용을 받고 컨설팅 하여 드립니다).

수업시간은 ① 주1회 3시간, ② 주2회 각 2시간, ③ 주1회 2시간이 가능합니다. 모두 진행해 보았는데 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1회 3시간 수업은 사례 200점에서 300점을 첨삭 및 강평하는 것으로, 컴팩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1회 2시간 수업, 주2회  2시간 수업은 각 회차마다 사례 100점에서 200점을 첨삭 및 강평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있어 보충 설명, 수험생의 질문, 책 정리 등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시간 선택은 자유롭게 결정하시면 되고, 시범수업을 하면서 저와 상의한 후 결정하시면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비용은 비댓이나 메일로 문의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5. 진도

기본적으로 변시 사례 기출문제를 첨삭 및 강평하는 수업입니다. 회당 200점 수업 기준으로 공법 9회, 형사법 9회, 민사법 18회(민사집행법 특강 포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만 하더라도 쟁점을 뽑아내는 능력 및 답안 작성능력이 향상됨을 본인이 느낄 수 있고, 시험장에서 어느 정도 써야 하는지 등에 관하여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어떤 과목을 먼저 할지 여부는 수험생과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일부 과목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6. 교재

⓵ 각 과목에서 변호사시험까지 가지고 갈 교과서 또는 참고서 한권

⓶ 기출문제집(레인보우 출판사가 괜찮지만 다른 출판사도 관계없습니다)

⓷ 법전

물론 교재 부분도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연도별이 아닌 진도별 기출문제집도 가능합니다. 다만 진도별 기출은 출제자들이 좋아하는 문제의 패턴을 익히는 데 방해가 되고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위 교재를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험 대비가 되고 양을 늘리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합격여부는 교재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의 숙지에 달려있습니다.

수험 시장에서 수험생의 불안감 때문에 수많은 자료들이 범람하지만, 그것이 수험생을 합격으로 이끌어주지 못합니다. 이미 수험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검증된 자료들이 교과서나 참고서로 출판되어 있고, 그 중 잘 읽히는 과목당 한권의 책을 잡아서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정확히 이해하는 작업을 묵묵히 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7. 당부의 말

로스쿨 3학년, 또는 재수 이상의 과정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불안감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지치는 긴 과정이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각개격파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도와드립니다.

8. 연락처 및 지역

관심있는 분은 reasonable2019@gmail.com 으로 문의사항 보내주세요. 비댓을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구체적인 수업장소는 수험생과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오프라인 수업 방식과 같습니다.

수업시간은 상담할 때 협의하겠습니다.

그룹수업도 가능하지만 제가 그룹을 짜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