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깜짝스타'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어두운 시간을 보냈다. 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얼굴을 알린 직후 교통사고를 당해 7개월간 병원 신세를 졌다. 아직도 허벅지에는 46㎝ 길이 철심이 박혀있는데 '꽃보다 남자' 촬영이 끝나면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 "친구들과 차를 몰고 강릉으로 여행을 가다가 갑자기 음주운전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왔어요. 가해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다 사망한 큰 사고였죠. 병원에선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못 걸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고…. 눈물 많이 흘렸죠. 지금도 눈이나 비가 오면 무릎 관절이 쑤셔요."
허벅지 46cm 철심은 꽃남 이후 개인의 취향 전에 제거하긴 했는데 허벅지 철심만 문제가 아니라 무릎연골도 찢어짐.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절친한 친구였던 탤런트 정일우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타고가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이민호는 무릎 연골이 찢어지고 오른쪽 허벅지뼈가 부러지고 발목뼈는 으스러지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고 허벅지와 무릎에 철심을 박았다.
@클레이지알케이드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다. 이후 일상 생활에서 무리는 없었지만 액션 연기 등에 지장을 받아 철심 제거 수술을 했다. 또한 2011년에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신체검사를 받을 때 현역 복무가 아닌 공익 판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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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기사나서 올린거야 왜 공익판정받았는 지 설명해주는 글이라
헐... 진짜 큰 사고났었구나... 공익가는 이유를 알겠다ㅠㅠ
20살때였으면 힘들었겠다. 음주운전차량때문에 사고당한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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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5년전이라고 안되있어. 기사 잘못 읽은거야
@클레이지알케이드 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다. 이후 일상 생활에서 무리는 없었지만 액션 연기 등에 지장을 받아 철심 제거 수술을 했다. 또한 2011년에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신체검사를 받을 때 현역 복무가 아닌 공익 판정이 내려졌다.
기사가 그냥 병렬식으로 사건 나열한거지 2011년에 신검받았다는 게 아님
ㅠㅠ미쳤다진짜ㅠㅠ음주운전은끔찍한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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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ㅅㅂ 잠재적 살인마들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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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지 진짜 고생많았겠다 ㅌㄷㅌㄷ 이민호도 지금도 다리길이가 짝짜기고, 날씨흐리면 무릎쑤시고 고생한다고 하더라고
맞아 저 사고로 하이킥 확정이었는데 하차하고 수술 뒤에 꽃남 찍었잖아
원래 윤호 역이 이민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와 진짜 큰일날뻔 했네...ㅠㅠㅠ전치 6개월.. 상상도 안가
이일때문에 정일우도 단기기억상실증 걸럈다고 들았음..
음주운전 헐.. 이민호 고생 많이했겠다
와..아이고ㅠㅠ
헐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