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다 차인거같은데...이대로 흐지부지 연락끊기 vs 확실히 이별고하기
두달정도 썸탔는데 매일 톡으로 일상공유하고 통화하고 그랬느데
요즘에 미용수술 & 코로나걸림 & 가게운영하는데 알바가 그만둬서 하루 12시간 일함
이런 이유로 매우 바쁘고 힘들다고 해서 진짜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하루에 딱 두번 안부인사 (지금일어났어 / 지금퇴근했어) 외에는 아무런 대화없어요..
이건 저한테 관심없는거고 제가 차인거나 마찬가지지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그냥 의미없는 안부인사 계속 주고받다가 서서히 흐지부지 멀어지기
2. 나한테 관심없는거같으니 이제 그만 연락하자고 말하기
저는 아직도 미련있고 마음있어서 두번째꺼 하면 제가 너무 비참해질것 같은데...
무덤덤한척 첫번째 방법 그냥 쓰려고 하는데 의미없는 인사 주고받는것도 비참하고 마음아프긴 마찬가지네요...
첫댓글 남자가 먼저 손내밀어 주길 바라는 여자가 많습니다...아마 똑같은 생각에 여자분도 갈팡질팡 하고있을듯...미루지말고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럼 쟁취할 것입니다.! 감정 앞에서 자존심 싸움은 훗날 후회만 남습니다.
그래도 계속 어필하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