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불편한 자세로 우유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지도, 빨리 먹지도 못한답니다.
또래 아기들처럼 입으로 하는 장난도 마음껏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보라는 누구보다 밝고 예쁜 미소를 지을 수 있어요.
보라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보라의 희망을 후원해주세요.
보라는 입양을 기다리는 5개월의 여자아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태어날때부터 구순구개열 증상을 가지고 있어 2차례 이상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차후 흉터 제거 등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힘든 수술을 참고 이겨내어 더 멋진 미소를 볼 수 있게되기를 희망합니다. 보라가 예쁜 미소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이렇게 쓰입니다.
보라는 외형적으로 심각한 구순구개열 증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이 되면 성형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보라의 경우, 구순구개열의 정도가 다른 아기들에 비해 심한편임에도 불구하고 5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라는 일차적으로 시급한 윗입술에 대한 수술을 먼저 진행해야 하며 수술 경과에 따라 2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2차 수술이 진행된 이후에는 입 천장 수술도 진행되어야 합니다. 구순구개열과 관련된 수술 외에도 보라는 심실중격결손증이라는 증상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심장초음파, 심전도 등의 검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다른 글 어디를 봐도 심즈 외의 얘기는 하지 말라는 글도, 댓글도 없습니다. 분란이 일어나는 글에는 그런 댓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 글은 분란을 일으키는 글도 아니고 한명이라도 더 알고 도움의 손길이 더해졌으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 하필이면 이런 글에 댓글을 다셨나요? 말씀대로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죠. 이 글이 껄끄러운 모심단비씨는 감정이 메마른 마음이 아픈 사람인가 보네요.
잡담게시판에, 사과엄마님 말씀처럼 모심분들에게 분란을 일으키는 글도 아니고 도움이 절실한 아기에게 작은 후원이라도 보태어 수술받을 수 있게 돕자는 글이 어디가 껄끄러우신지는 모르겠지만, 가치가 있는 아주 좋은 취지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심단비님이 꼭 이런 희망후원 글에 그런 댓글을 다셔야했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첫댓글 보라의 예쁜 입술 언저리에 있는 아픔이 안쓰러워서 작은 돈을 후원했어요. 그런데 카페나 블로그로 스크랩을 하면 100원이 더 적립된다고 하네요. 저는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이렇게 모심에 스크랩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즈 얘기 아니면 자삭해주시죠?
자유게시판에 올릴수 있어요
자유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심즈 얘기 아닌 얘기하면 그딴 얘기는 다른 곳이나 속으로 생각하라고 그러는 거죠? 이제 저도 생각 바꾸기로 했음. 심즈 얘기 아닌 얘기는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보기 너무 껄끄럽습니다.
그냥같이돕자는얘기가그렇게껄끄러우세요ㅋㅋ?
전 껄끄럽네요.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잖아요?
여기 게시판이름이 잡담게시판 아니였나요. 게시판 살펴봐도 심즈랑 관련없는게 훨씬 많아보이는데요.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다른 글 어디를 봐도 심즈 외의 얘기는 하지 말라는 글도, 댓글도 없습니다. 분란이 일어나는 글에는 그런 댓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 글은 분란을 일으키는 글도 아니고 한명이라도 더 알고 도움의 손길이 더해졌으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 하필이면 이런 글에 댓글을 다셨나요? 말씀대로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죠. 이 글이 껄끄러운 모심단비씨는 감정이 메마른 마음이 아픈 사람인가 보네요.
잡담게시판에, 사과엄마님 말씀처럼 모심분들에게 분란을 일으키는 글도 아니고 도움이 절실한 아기에게 작은 후원이라도 보태어 수술받을 수 있게 돕자는 글이 어디가 껄끄러우신지는 모르겠지만, 가치가 있는 아주 좋은 취지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심단비님이 꼭 이런 희망후원 글에 그런 댓글을 다셔야했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따로 기부를 안하더라도 희망댓글만 남겨도 100원씩 적립되나보네요. 예쁜아기가 부모도 잃고 이런 슬픔을 안고 살아가다니 안타까워요. 무사히 수술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곳에 입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작고 어린 아기가 힘들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저렇게 사랑스러운데.. 보라가 얼른 수술도 받게되고 심장도 좋아져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