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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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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스님 고기 먹어도 됨
보라색똥 추천 0 조회 12,973 22.11.11 02:4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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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1 02:50

    첫댓글 나 회뜨는 스님도 봤음 ㅋ
    삼천포에서 수산 시장 뒷 골목으로 몰래 회 받아가던 스 잊지못해^^

  • 22.11.11 02:51

    어쩐지 빵집알바할때 소시지빵 많이 사가시더라

  • 헐근데 어떻게보면 소시지빵이나 이런 물건들도 내 소비로인해 공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살생이 행해지는거아닌가????? 궁금하네

  • 22.11.11 02:55

    저게 무슨 불살생이야

  • 22.11.11 02:58

    엄격한 승려들은 안 드심 나 암자에 며칠 있을때 마당에 어쩔수없이 제초제를 뿌려야했는데 비구니스님 우셨음.. 얼마나 독하면 그게 다 죽냐고 그 정도이신 분들도 있다~~~

  • 그럼 죽어있는 숙성회는 되겠네?

  • 근데 좀 말이안되는게
    소비를 한만큼 만들어지는데(고기가)
    그게 왜 주문하면만들어지는게 아닌거지?
    큰게보면 같지않나? 그냥 많은사람이 구매하기때매 거기묻어가는건가
    이미살생된것을 계속 소비하면 살생이이어지는건데 그게 많은사람이 이미하고있으면 스님개인이 한건 아니기때매 ㄱㅊ은건가?
    이미살생되어 팔리길기다리는 고기만 ㄱㅊ은건가? 신기하고재밌다

  • 22.11.11 03:16

    살생안하고 먹으려면 나이들어서 죽거나 어쩌다 사고로 죽은 고기만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 22.11.11 03:18

    엥 뭔말이야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고 살생이 있는거 아닙니까 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11 09:22

    와 완전히 이해함....

  • 22.11.11 03:30

    불교에도 뭔 종파?? 뭔 뭐가 암튼 나뉘어서 어떤데는 먹어도 돠고 안되는데는 안된다던데

  • 22.11.11 03:31

    글쿠나 어쩐지 고기 맛집갔는데 스님이 웨이팅 하시더라

  • 22.11.11 03:50

    가족중에 스님있는데 (나보다 어림 20대 초반) 자기가 살생한거 아니면 먹어도 된대 그래서 회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먹어 담배도 핌 욕도 존나 잘함 그래서 맨날 땡중이라 놀리는데 진짜 염불 욀 때는 다른 사람 같음

  • 22.11.11 04:10

    엥 눈가리고 아웅아닌가 불교 좋아하는데 이건 좀...

  • 22.11.11 04:23

    아 나는 스라고 하는 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님 자도 붙이기 싫은 거잖앜ㅋㅋ

  • 22.11.11 04:23

    정토회친구는 직접 죽일수없다면 먹지말라고 하던디 살려고 버티는 생명을 앗을 수 있는 멘탈이 있다면 먹으래 그니까 먹을 수 밖에 없는 생존을 위한거면 먹으라고 했어

  • 22.11.11 05:26

    나는 불교신자는 아닌데 이런 이유때문에 채식함. 내가 죽여야 한다면 먹을것인가? 아니 난 못죽어 못먹어. 안먹고 말지 요즘같이 대체식품이 잘되어 있는데

  • 22.11.11 04:24

    근데 솔직히 육식자체를 통제를 못하는게 ...수행이 잘된건가 싶은디 보통의 베지테리언만도 못한...;;

  • 2 수행자가. .. 원효대사처럼 뭐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 그런것도 아니면서.. 걍 욕구를 제어 못하는거잖아

  • 22.11.11 08:40

    333 채식주의자보다도 못하네

  • 22.11.11 05:08

    아무리그래도 페리카나사장님은 존내 어이없겠다 절에서 시키네

  • 22.11.11 05:09

    스씨 지금 고기도 먹고 디씨도 하는거....? 충격

  • 22.11.11 05:24

    엥…소위말하는 땡중 아녀….?!?!

  • 22.11.11 05:30

    아는 스님 연세가 많으셔서 건강때문에 고기 조금씩 드시더라.. 무절제하고 이런걸 경계하면 되는거 같아

  • 22.11.11 06:07

    부처님 당시에는 걸식하러 다녔기 때문에 흔치는 않앗지만 고기를 공양으로 주는 집들이 있었는데 버리지도 못할 뿐더러 야채만 달라 할 수도 없으니 주는것은 받되 내가 식탐을 하여 고기를 찾아먹어선 안된다고 알고있음
    그리고 부처님 고기 먹어서 돌아가신거 아닌걸로 아는데,, 춘다라는 사람이 부처님께 공양을 바쳤는데 그거때문에 돌아가실 뻔 하긴 했는데 돼지먹어서 돌아가신건 아냐

    맛에 탐닉해서 고기를 찾아먹으면 안돼는데 저 사람은 스스로 돈을 주고 고기를 시켜먹었으면 좀 스님이라고 하기 그렇네

  • 22.11.11 06:14

    커뮤하는 스라니..

  • 22.11.11 07:28

    2222충격

  • 땡중같으니라고... 가족중에 스님계신데 고깃집하는 형제가 몇점만 먹으라고 해도 절대 안드셔.. 마늘도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안드심

  • 22.11.11 06:36

    오신채라고 해서 향나는 채소들 안먹음 자극적이어서 수행을 방해하는 채소들이래

  • 22.11.11 07:05

    @트리남겨줘 오 처음 알았어 흥미돋이다

  • 22.11.11 08:39

    @트리남겨줘 22 오신채 :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외국 채소) 자극적이고 몸에 양기를 돋구는 거라 먹지말라고 해

  • 22.11.11 06:18

    디씨하는 스

  • 22.11.11 06:58

    원불교 아님? 원불교는 결혼도하고 육식도하던데

  • 애초에 커뮤 하는 것부터.. ㅎ
    속세좀 멀리하세요 ;

  • 22.11.11 08:01

    자기합리화하려고 남들까지 이상하게 만드네
    애초에 디씨하는 인간이 정상이겠냐만은

  • 22.11.11 08:16

    지가 땡중이라고 내친구 삼촌도 중인데 여자한테차이고중됨ㅋㅋㅋㅋㅋ 이름대면 다 알만한곳이야심지엌ㅋㅋㅋ 땡중들 ㅈㄴ많음

  • 22.11.11 08:26

    디씨....ㅋ

  • 22.11.11 08:52

    고기 먹어도 되지만 대신 존경받는 스는 못되겠지
    일반인은 못하는 고행의 길을 걸으니까 존경받는 거지
    성당 신부도 욕구 자제하려고 여성호르몬 맞으면 비난받는데 왜겠어 욕구를 참는 게 수행이니까 어려운 걸 해내야 고행이니까

  • 22.11.11 09:03

    술집에서 술퍼마시고 밖에 노상방뇨하는 땡중음 본적있음

  • 22.11.11 09:55

    나도 절에서 산적 있는데 술병들 많이 나오시더리고

  • 22.11.11 10:17

    땡중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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