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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조국 사태 본질을 말하는 영화평론가 최광희
사랑하는나의태양_썬 추천 0 조회 2,935 20.06.13 16:2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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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3 16:28

    첫댓글 검찰개혁이 프레임이라 옆에 자고 있는 우리개가 다 웃을 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13 16:43

    ㅋㅋㅋㅋㅋ병x이네요그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13 16:41

    글쎄요.왜 조국이 위선적인건지...조민의 대학입학방법은 그냥 법의 테두리안에서 한겁니다. 법대로 한게 왜 위선적인 겁니까? 조국이 위선적이라는 건 그냥 프레임입니다.

  • 20.06.13 16:49

    도대체 뭘 근거로 위선적이라는거지..... 검찰이 기소만 하면 범죄자가 되나

  • 20.06.13 16:50

    @케사리 글쎄요. 평소 조국 교수의 발언과 일치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그동안 법의 테두리라는 명목으로 재벌과 이익집단 들이 벌여온 일들에 면죄부를 주는 댓글 같습니다.

  • 위선적이다... 조국과 조국부인 문자 주고받은거 보면 오히려 안 그렇던데... 조국 부인이 세금 많이 나왔다 그러니까.. 조국이 많긴하지만 불로소득이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던데.. 가족끼리도...

    이런데도 위선적이다?라고 말할수가 있나요?..

  • @케사리 본인 자식 위해서 한일이 뭐죠? 조국 자식들이 지들이 학교 좋은데 찾아가려고 본인들이 찾아서 한 일들인데..
    제가 알기로는 여기서 도움을 얻은 거는.. 조국이 알고 있던 최강욱 변호사 사무실에 아들이 가서 좀 사회생활(본인과는 다른 스타일의 최강욱에게)을 배우라고 인턴보낸거 부탁한거 말곤 없는데..

    뭑가 또 있나요?

  • 20.06.13 16:30

    엘리트인척 오지내 ㅋ ㅋ ㅋ

  • 20.06.13 16:30

    프레임을 통해 지지자들의 분노를 끌어냈다 유도했다 라고 단정짓는 것부터 이미 본인도 본질을 못보고 있는 것임

  • 20.06.13 16:31

  • 20.06.13 16:31

    이름이 익숙했는데 생각났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13 16:35

    그쵸 조국이라는 검찰개혁의 상징적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의지를 보이니까 검찰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상징을 부당하게 짓밟은 것이므로 사람들이 조국때문에 검찰개혁 외친다고 생각하면 안됨 검찰 권력 집중화의 폐단이 일이년 된 문제가 절대 아닌데

  • 20.06.13 16:33

    저 사람의 말과는 반대로 증거없는 일방적인 의혹제기가 모든 합리적인 추론을 덮어버린 게 '정치검찰사태'의 본질이죠

  • 20.06.13 16:35

    일단 재판 다 끝나고 이야기합시다 머 이리 급함

  • 20.06.13 16:36

    조국이 불법인지 모르겟지만 위선적이라는 사람이라는데 동의함. 그냥 딱 기득권이 하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애들 대학보내고 한거임.

    그렇다고 검찰개혁이 필요하지 않다는건 아님 그와 별개로 봐야함.

  • 20.06.13 16:40

    글쎄요.왜 조국이 위선적인건지...조민의 대학입학방법은 그냥 법의 테두리안에서 한겁니다. 법대로 한게 왜 위선적인 겁니까? 조국이 위선적이라는 건 그냥 프레임입니다.

  • 20.06.13 16:49

    이런이야기는 재판끝나고 이야기하면됨 ..사람들은 자기경험으로만 대입해서 세상을 바라봄 입시 세상이 바뀐걸 모름 우리조카도 입시전 인턴 체험 존나했음 얘 그냥 평균적인 가정임 보고싶은것만 보는거죠 기사 제목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지고요 .. 머 다 떠나서 재판끝나고 이야기하면됨

  • 20.06.13 16:55

    @쪼종 글쌔요. 저는 조국이 그간 비판했던 한국 기득권들의 대한 비판들에 발언들을 생각하고
    조국의 가정이 애들 대학 루트는 딱 정확히 기득권 자식들만이 할 수있는 방법이긴합니다.
    제 친구 사촌들도 다 저런식으로 대학가긴해서 저게 불법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평범한 가정의 자녀들은 저런식으로 스펙 쌓고 가는건 애초에 아주 큰 어려움이 있고 불가능합니다.

    저는 재판의 유무죄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조국 가정의 자식 보내는 루트가 조국이 그간 비판해온 한국 기득권의 전향인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입니다.

  • 20.06.13 17:04

    @살로가는두유 모르죠. 조국 가정 본인들 판단이겠죠.
    사회가 애초에 부모가 기득권이면 합법적 틀에서 유리하게 할 수 있는게 많아서. 그냥 그간 조국 교수의 과거 언행에 비해 실망으로 다가올 여지는 충분하다 봅니다.

  • 20.06.13 17:10

    @바이언 도서관 그 평범한가정 이 아니라 공부머리겠죠 지방 한 학교 그냥그럼 시골..6명이 우리회사로 인턴체험왔음 애들 공부는 좀 하는애들 이지만 .. 누가봐도 집안은 그다지 (죄송한이야기지만) 읍내 이런 동네라서 생략하고요 이 인식자체가 선입견이라니깐요 조카 계속 소개시켜주고요 봉사활동도 연계해서 했습니다 출석을 했지만 진짜 봉사정신을 가지고 봉사를 아니죠 시간만 때우고 간거죠 (이게 잘했다는게 아니구요) 선입견으로 보지 마시라니깐요 입시준비하는애들은 충분히 할수있는 테두리에서 한거예요 불가능이라고 판단하지마세요 진짜 위험한거예요 님 말한마디가 상처가 될수있는거예요 그냥 재판끝나고 비판 비난하면 되는거예요

  • 20.06.13 17:51

    @쪼종 전 일반적이진 않다고 보고요. 저는 군대가보니 빽없이 온 후임들과 선임들 차이가 컸는데 평범한 가정있는 후임 친구들은 이런식으로 부모님 친구나 인맥으로 스펙 쌓고 이렇게 대학간 이런 친구들이 거의 없더군요.
    제 친구들 사촌들 중 일부는 이런식으로 약간 스펙 쌓고 대학간 분들도 계시고요. 주변 일반 학생들보다 좀 편하게요. 저의 경험과 님의 경험은 좀 다르나봅니다.

    무유죄 여부가 아니라 개인의 잣대에따라 도덕적여부는 재판 결과에 따르지않고도 충분히 판단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집안 경조사에서 뵌적이 있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0.06.13 17:33

    @바이언 도서관 님경험과 제경험이 다르나봅니다 말씀하셨잔아요 그게 선입견이죠 다른시선 다른경험 있구나 한번생각하고 진짜 아닐수있잔아요 다양한시선 의견 수렴하고 법까지 종결되면 그때가서 더 정확한 의견제시가 좋을거같아서 쓴 댓글이구요 전 님의견도 반정도 공감하고 제 경험도 반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소위 강남좌파 현실 .. 다양하게 고려해서 판단해야한다고 보거든요 ..말하기는 쉽잔아요 ..모든게 그곳만 자세히보면 문제가 아닌것도 문제로 보이긴하죠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거구요.제 경험으로는 조국 자녀들은 문제가 아니예요 아는 연구실 소개시켜주고 ,아는 연구실과 함께 기관 봉사활동도 연계 했거든요 애들이 머 뺵 ..부모들이 우리한테 로비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뻐서 소개소개 시켜준거구 본인들이랑 저희 누나가 적극적인것뿐이었는데 .. 근데 이걸 언론에서 나쁘게설계했다면 ㅜㅜ 어질어질하네요

  • 20.06.13 18:04

    @쪼종 그러면 님의 경험과 의견 또한 선입견일 수 있습니다. 님의 생각 또한 진짜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전형적으로 기득권 자녀들의 합벅적 특혜라고 봅니다. 그들은 이렇게 대학을 가왔고 제 주변,친지일부도 이런 루트로 명문대나온 사람들이 꽤 많으니 전 그렇게 생각하고요.설사 이걸로 대학가는 일반 가정 자녀가 있더라도 그건 소수고 대부분은 기득권 자녀가 유리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이고 가는 사람 비율에서도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고.

    단순히 이게 조국 교수의 가정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시스템의 비극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의 가치에따라 도덕적 잣대로 판단하는데 유무죄 문제는 필요 없다고 봅니

  • 20.06.13 17:50

    @쪼종 애초에 기득권 자녀들이 갖는 정보와 인맥은 일반 가정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전형이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죠. 그리고 그걸 매우 잘활용해온 사람들이고요. 그만 제 생각을 끝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6.13 19:53

    @살로가는두유 아니요. 제말은 그간 조국은 기득권을 비판하는 글들과 언행을 해왔습니다.
    그에비해 자신들의 가정에서는 전형적인 기득권 자식들의 루트로 대학을 갔다고 봅니다. 거기서 도의적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겁니다.

    저도 검찰 개혁 자체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 20.06.13 20:46

    @살로가는두유 애초에 독립군 상황에 댜입 할수 없는 잘못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언행을 고려했을때 도의적으로 논란있을만한 부분을 잘못됬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무슨 저가 독립군을 밀고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의견 교류가 안될거 같으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6.13 16:38

    어준아 점마랑 놀지마 제발

  • 작성자 20.06.13 16:39

    저 사람보다 장항준 감독쓰는게 득일텐데 총수

  • 20.06.13 16:59

    333

  • 20.06.13 16:40

    꽁초나 버리지 마시지 ㅋㅋ

  • 작성자 20.06.13 16:41

    최씨에겐 평생따라다닐 프레임이죠 꽁초

  • 20.06.13 16:53

    기사를 읽은대로 믿지 않은거지 어디에 갇혀서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데 이상한 논리를 펴네요. 여기서 피케티는 또 왜 나오나요. 지성인이라면 브라만 좌파니 뭐니 하는 단어를 읽으면서 그냥 웃고 넘어가겠죠.

  • 20.06.13 16:59

    매불쇼도 얘 나오면 넘겼는데 내 감이 맞았네

  • 20.06.13 17:13

    매불쇼 나와서 라이너한테 맨날 털리고 줄행랑

  • 20.06.13 17:28

    생각의 찬반을 떠나 저런 글 쓸 시간에 평론에 더 노력하쇼 제발 평론가라면 좀...

  • 20.06.13 17:55

    위선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븅ㅋㅋㅋㅋㅋㅋ

  • 20.06.13 18:16

    어휴 진짜 별.. 본질을 흐리려고 작정한게 아니고 진심으로 저리 생각하는거면 현실인식능력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있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 정도다 정말.. 그래 부의 세습 당연히 문제지 부모재산이 자식 학력에 영향미치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거고.. 근데 그냥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개인이 그런 흐름속에서 내자식만은 그러지 않겠다고 스펙쌓지 말라 할수 있나? 그 과정에서 부모가 개입해 룰을 어긴 반칙을 하면 당연히 큰문제지만 제도 안에서 학생이 최선을 다하는데 그 제도가 가진자들에게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 상황이라면, 그 가진자 학생 한명 한명을 콕 찝어 나쁘다 할수 있냐고. 조국이 검찰개혁 한다는 사람 아니고, 언론에 그렇게 대서특필되서 없는죄 날조되고 조리돌림당하지 않고, 장관직에서 쫓겨나고 하지 않았으면 그런 사회현실 자체에 대한 비판 얼마든지 좋은거지 근데 이미 정치적인 이유로 온갖 일들이 이미 벌어졌고 조국 사태라는 것에대한 원인과 결과가 빤한데 저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 사회현실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검찰이 그중 한 학생 골라잡아 부모하고 자식을 공권력을 이용해 말려죽여도 되나? 아는척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어휴..

  • 20.06.13 20:14

    전형적 현학적 글쓰기.
    보통 지식있는 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에 맞춰서 지식이 흘러 나오지만, 배움이 짧고 지식이 일천한 자는 쓰고싶은 문자에 맞춰서 할 말을 정한다지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평검사가 서장 무릎꿇리고 수습기자가 공무원한테 접대받던 87년도엔 언감생심이었던 현시대의 사명이고, 조국은 너같은 핫바리가 열폭해서 샌드백삼기 딱 좋은 지식인이지

    사실 순하고 능력있는 사람 만나면 바로 열폭꼽아넣는 저런 인간들이 돈많고 능력있을수록 독하고 부패하게 만드는 이 사회의 기생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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