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닉스 운영과 관련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돌머리 단장 아저씨가 이런 인터뷰 가지는 것이.. 거의 처음 아닌가 모르겠네요-_-;;
닉스는 이미 올해 1라픽 트레이드 문의를 두 번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필 잭슨은 트레이드 생각은 없는데, 일단 어떤 오퍼가 오는 지는 지켜볼 듯 합니다.
필 잭슨이 트라이앵글 내에서 빅맨의 '수비'에 대해 강조하는군요. 타운스?;;
스티브 밀스: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와 시스템과의 궁합만을 보지는 않는다. FA 때 네임 밸류만을 따지진 않는다.
필 잭슨은 셤퍼트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그의 잦은 부상 이력 때문에 트레이드 결심을 했다고 하네요.
필 잭슨은 팀을 콘텐더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런 인간이 밝냐니 재계약은 왜 고려해!!
돌머리 단장님이 유럽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클라렌스 게인즈가 동행해서 다행입니다.
멜로가 FA시장 준비에 상당히 열정적이라고 합니다.
수술 이후 하루에 세 시간은 돌머리 단장님 사무실에서 보낸다고 농담도 했네요.
첫댓글 조금 바쁜 관계로 이후 올라오는 트윗들은 댓글로 옮기겠습니다.
바르냐니를 남기려는 영감님도 그렇고
이번 시즌을 지켜본 결과론 피셔 감독 또한 트라이앵글에 지나치게 집착하다보니 림 프로텍터가 아예 없는 라인업을 상당히 굴리던데... (심지어 클러치 타임에서조차)
결과는 수비도 멸망, 그렇게 신경 쓰던 트라이앵글도 멸망.-_-;
FA 시장에서 빅네임에게 어필하려면 팀성적이 가장 먼저인데 이건 글렀고;;
요즘 젊은 선수들은 전성기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를 보지 못한 선수들도 꽤 있어서,
23번하면 생각나는 게 마이클 조던이 아니라 르브론 제임스라고 하는 시대인데,'필 잭슨이 오라면 와야지' 이것도 진작에 끗발이 떨어진 듯하구요.
어필할 거라곤 그놈의 블링블링 뉴욕 빅마켓이랑.-_-; 유일한 올스타 선수인 멜로가 리쿠르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법뿐인데,
그래서 팀성적이 이렇게 처참하면서도 멜로 혼자라도 좋은 개인성적을 내서 멜로만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알릴 필요가 있었는데 시즌 아웃을 해버려서 아쉽네요.
멜로와 친분이 두터운 선수론 폴, 코비, 르브론,
그리고 저번 오프시즌에 둘이 같이 훈련하는 걸 봐선 요즘엔 듀랜트와도 사이가 나름 괜찮은 듯한데
이 선수들은 하나같이 FA도 아니고 팀을 옮길 거 같지도 않은 선수들이군요.-_-;
말도 안되는 허황된 생각이지만 어차피 꿈은 크게 가지는 거라는데, 저는 이번 여름 시장 말고 다음 오프시즌 시장에서 듀랜트를 꿈꿉니다.-_-;
Ian Begley ?@IanBegley 5m5 minutes ago
This seems obvious but, if you were wondering, #Knicks president Phil Jackson said he hopes to get two starters in free agency.
FA로 두 명의 스타터는 영입한다는 계획이랍니다.
Ian Begley ?@IanBegley 4m4 minutes ago
#Knicks' Phil Jackson said he doesn't want to get "chase" a big name in free agency. He said doing that with Amar'e put NYK in a "bad spot"
필 잭슨이 다시 한 번 빅네임만 쫓는 것은 안 할 거라고 말합니다. 아마레 계약을 예로 드는군요.
Ian Begley ?@IanBegley 43s44 seconds ago
In what could be considered a dig at JR Smith & Shumpert, Phil Jackson credited Lou Amundson & Lance Thomas learned #Knicks' offense quickly
루 아문슨과 렌스 토마스가 시스템을 상당히 빨리 익혔다고 합니다.
Ian Begley ?@IanBegley 30m30 minutes ago
#Knicks' Phil Jackson was asked if he knew who he'd draft in June: "I do." Reading between the lines tonight, sounds like Karl Anthony Towns
이안 비글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듣고 느낌상 필 잭슨이 타운스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네요.
카멜로 - 로터리픽 신인 - FA로 영입할 두 명 - 기존 선수 (아마도 칼데론이겠죠?)
주전을 이렇게 하려나 본데,
오카포나 타운스를 뽑게 되면 아무래도 슈팅가드 하나랑 빅맨 하나를 FA 시장에서 사올 건가 보네요.
타운스 뽑고, 빅맨은 그렉먼로, 슈가는 웨슬리 메튜슨타, 지미 버틀러면 딱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