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눌러 음악들으며 산행기 보시기 https://youtu.be/Sbtp2sI5z_o?feature=shared
베틀바위 산성터 12폭 석간수 마천루 용추폭 무릉계곡
▣ 2023. 9. 17. 일. 구름&안개. 23~26℃. 미세먼지 좋음
군성산악회 정기산행(37명). ₩35,000 (조식 포함)
▣ 총거리 : 12.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0.16km (산악회코스 외 추가)
▣ 총시간 : 5시간45분 (10:53~16:38)
- 조망 및 중식과 관람&참배 등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두타산제1주차장 (무릉계곡휴게소/동해시 삼화동858-3)
- 무릉계곡관리사무소-신선교-삼거리(산성길갈)-숯가마터
◯ 국토지리정보원지형도상 ❊전망대(272m)-❊전망대(349m)
- 암장길 (조망:베틀바위/횃불바위/안정바위/자라목바위)
- 베틀바위&횃불바위간 능선(왕복)
◯ ❊배틀바위전망대(425m/전망데크/암장기암 최고)(점심)
◯ (♜)미륵바위-산성갈림사거리(右)-(♒)산성터(석축)-
◯ 지형도상 ☗석문-☗코끼리바위-☗선바위-☗거북바위-
◯ (⚎)산성12폭포(조망)-12폭포상단(로프횡단)-데크계단-
◯ ❊전망대(486m)-❊전망대(454m/등로右)(左꺾휘)-
◯ (井)수도골석간수(굴속샘터)-(♜)수도바위(대궐형기도처)-
◯ 잔도(棧道)-❊전망대(442m)-❊협곡마천루전망대(463m)-
- 데크계단-T갈림삼(左박달폭포길 폐쇄출금판)右-철계단
◯ (巛)선녀탕(다리아래,전천)-(⚎)쌍폭포-(⚎)용추폭포-
◯ ☗발바닥바위(다리위,조망)-(조망)☗병풍바위&☗장군바위-
◯ 석간수갈림삼-얼레지쉼터-두타산성갈림삼-(⚎)학소대-
◯ (卍)삼화사(보물,적광전 철조노사나불좌상과 삼층석탑)
(무운각/천왕문/약사전/극락전/범종각/12지상)
◯ 반석교(용<해>오름길)-일주문-무릉반석-금란정(정자)-
- 무릉반석岩刻書-산성길(입산들머리)복귀-신선교-
◯ (巛)호암소(다리아래)-두타산제2주차장(종착/산행종료)
(동해시 삼화동 859-1)
▣ 후기
◯ 전날부터 현지(동해 삼화동)를 비롯한 전국적인 강우와
당일새벽 현지예보 또한 오전 잠깐게임 외 종일 우천.
- 대부분의 경우, 산행취소가 당연하겠지만 친구께 전화
해본 바 산행지 변경 등을 할지라도 일단 출발한다 함.
- 쏟아지는 비에 양산 쓰고 집을 나서는 나에게의 걱정도
산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꺾을 수 없었으리라. 아내는.
- 하늘이 도와 산행종일 우의와 양산을 베낭지참만 함.
◯ 무릉계곡과 신선바위 관음암 코스 및 수도골구간 등은
4년전(2019.5.5.) 기탐방한 바 아래 사이트 참조 권장.
- ( https://dhamma3.tistory.com/14574453 )
◯ 산악회의 A(풀)와 B(단축)코스 중 A코스를 택하였지만
일행은 산성터사거리에서 수도골(석간수)방향으로 직진,
- 지형도를 보아 석문과 코끼리바위 선바위 거북바위 등이
표기된 右측 산성터 방향으로 혼자서 우회 추가 진행.
(따라서 예정된 거리&시간인 7.3km/4시간30분보다
훨씬 더 추가된 도상 10.16km/5시간45분 소요).
◯ 베틀바위 암장아래를 지나면서 베틀바위와 안정바위간
오목능선 위까지 쳐올라 보지만 더 이상 진행이 곤란,
시그날만 점찍어 놓고 되내려 온다.
- 나중에 전망대서 보니, 내가 왜 위험한 그곳을 갔는지?!
- 오늘 산행구간의 핵심 관상인 한국의 장가계라고 칭하는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은 구름과 안개로 볼 수 없었지만
전망대에서의 베틀바위 횃불바위 안정바위 및 자라목바위
등 기암 절경에 안긴 사진촬영으로 아쉬움은 즐거움으로.
◯ 원거리 이동에 예상외 후미의 지체산행으로 하계산행의
하이라이트인 알탕을 하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세발세수와
갱의만 함. 더욱이 하산식도 시간없어 못하고 귀가착(21:3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기록지도 및 통계(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거리보다 작을 수 있슴)
▲두타산 제1주차장에서 상가와 관리사무소를 지나 진행하면 입산들머리로 산성길 삼거리에서 좌로 올라가 우로 내려온다▼.
▲숯가마터를 지나 돌계단을 오른 ▼국지원지형도상 표기된 272m전망대에서의 조망
다시 349m전망대에서 조망과 포즈
암장길 좌측으로 기암바위군을 향하여 올라가 보지만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어 되내려온다.
베틀바위전망대에서 점심과 조망.
▲베틀바위 ▼횃불바위 안정바위 그리고 아래사진 자라목바위
▲산성터사거리에서 회원들은 마천루와 수도골방향으로 직진하지만 언제나처럼 호기심이 문제(?),
▼나홀로 우측 석축의 산성터로 올라가 우측 기암군을 한바퀴 돌아 합류키로 한다.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석문과 코끼리바위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석문과 ▼코끼리바위
지형도상 표기된 선바위
거북바위
본 1부에 이어 다음의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