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눔 소학교시절 역사시간에 신사유람단이 일본을 갔다고....
옳거니 신사들이 일본을 유람했구나....
그건 그렇고.
세상에 공짜도 있습니다. 줄만 잘 서시오면....
여기 소승(小生)이 안내하는 ㅎ
오늘 한나절만 무료 여행(중식, 음료 간식 제공) ㅎ 있사옵니다.
시마나미 해도(しまなみ海道)
세토나이카이 (瀬戸内海 , せとないかい ) 는
本州(ほんしゅう 혼슈) 서부 및 四国(しこく시코쿠) · 九州( きゅうしゅう큐우슈)에 둘러싸인 일본 최대의 내해로 면적은 23,203 km2。
700개 이상의 섬을 아우르는 다도해로 해안선 총연장 약 7,230km로 1부 11현(山口県、広島県、岡山県、兵庫県、大阪府、和歌山県、徳島県、香川県、愛媛県、大分県、福岡県)이 해안선을 접하고 있다。
세토 나이카이 국립공원 은 1934년에 일본에서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해역을 포함하면 일본 최대 국립공원이다.
떠돌이 소승이 어이타 비록 한번도 구경한 바는 없지만 1881년(고종 18) 4월 10일부터 윤7월 2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일본에 파견되었던 소위 신사 유람단(紳士遊覽團)이 래왕했었을 바닷길이었을 테다.
小豆島紀行 『二十四の瞳』 映画村
1954年公開の映画「二十四の瞳」(主演 田中裕子)の小豆島ロケのオープンセットを活用して造られた映画村です。
分教場はほぼ実物どうりに作られていました。
しかし、映画に使用されただけに素晴らしい景観の所に建てられており、窓から綺麗な瀬戸内海が見えました。
1954년 공개된 영화 「24개의 눈동자」(주연 다나카 유코)의 쇼도시마 로케의 오픈 세트를 활용해 만들어진 영화 마을이다.
분교장(分教場)은 거의 실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영화에 사용된 만큼 멋진 경관의 곳에 지어져 있어 창으로부터 깨끗한 세토 내해가 보인다.
『二十四の瞳』(にじゅうしのひとみ)は、1952年(昭和27年)に日本の壺井栄(つぼい さかえ)が発表した小説である。
第二次世界大戦の終結から7年後に発表された小説で、作者の壺井栄は、自身が戦時中を生きた者として、この戦争が一般庶民にもたらした数多くの苦難と悲劇を描いた。
発表の2年後の1954年(昭和29年)に映画化された『二十四の瞳』を含め、これまで映画2回、テレビドラマ7回、テレビアニメ1回、計10回映像化された。
『24개의 눈동자』(니쥬시노 히토미)는, 1952년(쇼와 27년)에 일본의 츠보이 사카에(壺井 栄;つぼい さかえ1899年 8月5日 - 1967年 6月23日)가 발표한 소설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로부터 7년 후에 발표된 소설에서, 작자인 츠보이 사카에는 자신이 전시중을 살았던 자로서 이 전쟁이 일반 서민에게 가져온 수많은 고난과 비극을 그렸다.
발표 2년 후인 1954년(쇼와 29년)에 영화화된 「24개의 눈동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영화 2회, TV 드라마 7회, TV 애니메이션 1회 등, 총 10회 영상화 되었다.
세토내해에 떠 있는 쇼도시마(小豆島)를 무대로 여성교사와 12명의 학동들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엮어낸 키노시타 케이슈케(木下惠介)감독의 국민적 걸작으로 유명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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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자체가 섬인데, 그 섬에서 또 작은 섬들이 있다면 오밀조밀하겠죠.
가히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될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 남해의 다도해처럼....
그런 섬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우리나라에서는 선생 김봉두 라는 영화가 강원도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두가 삶의 애환으로 우리가 몰랐던 여러가자를 이해하게 되었지요.
아마 24개의 눈동자도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24개의 눈동자이니 12명의 학동들...
전후 고난스러운 일본
세토의 섬마을 여교사와 12학동들의 이야기가 주저리 주저리...ㅎ
우리의 남해 다도해가 아름답듯이
호수처럼 고요한 세토(瀬戸)내해의 풍광들이 아름답네요.
일본아이들의 옷을 보니
어른들의 옷만 보다가 보니
참 귀엽네요.
아이들은 언제나 이쁘고 귀여워요.
ㅎ~
70여년 전 모습이니...
우리는 그 당시
솜털 넣은 저고리 ㅎ
무명으로 만든 옷을 입었네요.
지금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세계가 전통은 사라진 세상이니까...
우정이님은 아이들이라면 안 예쁠 수가 없자나요.ㅎ
일본도 여행하기가 어려워 졌고 비행기삯도많이 올라 여행하시는분들 고민이겠네요
저는 80년도에 7박8일 여러도시들에서 시합을하며 지내는데 그때만해도 조총ㅈ련 때문에 나들이도 어려웠답니다 서로 잘못들을 사과하고 도우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념 사상으로 패를 갈아 노는 데는 전문 종족인가봐요 ㅎ
부산서 대마도도 가깝고
나들이 하시기에 편리할텐데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ㅎ
영화의 마을 중 분교장을 보니 우리 나라
60~ 70년대의 목조 건물로 이루어진 곳도 많
았죠. 그 당시 시골 가면 거의 비슷한 교실을
볼 수 있어서 정감이 가기도 하네요. 하긴
그런 건물들이 다 일본의 영향을 받아 지은
교실이기도 하고요. 이질감 없이 잘 봤습니다.
한국의 근대화는 일본의 영향을 그대로 다 받았으니
소학교 건물이나 동요도 많이 같거나 비슷하지요.
옛날 추억이
새삼스러우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