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 수십개의 난립성 언론조작업체들이 이번 선거를 흔들어놓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말그대로 대세 후보는 이사람이다를 강제적으로 혹은 의도적인 목적으로 대세론을 매주마다 매시간마다 주입시키는 숫자조작을 하고 그걸 포털은 그대로 짜고치듯 표제로 이사람이 몇프로 차이로 압도적 우세!!! 이런 식으로 여론조작몰이를 매주 매시간마다 해댔고...지금 저 조작들이 드러난 마당에도 누구 하나 어느 집단 하나 제대로 된 처벌은 커녕 아무런 소리조차 나오질 않고있죠...
247000여 표차이 니까, 실제로는 125000표가 만약 영향을 받아서 움직였다? 그러면 선거 당락을 결정한 셈이 되는 겁니다. 이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저런 지속적인 여론조사 수치들에 휘둘린, 부동층 영향이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구요. 여론조사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여론조사는 조사기관에 따라 의도하는대로 질문과 답변을 유도해 낸다고 하던데... 과연 어떤 원리와 알고리즘으로 그렇게 운영이 가능한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전화받았을때 ARS 여론조사 와 실제 사람이 여론조사 둘다 참여해봤는데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게 훨씬 더 할 맛(?)이 나더라고요
잘 지내셨죠? 짧게 설명드리긴 어려운데.. 설문을 구성할때 몇가지 트릭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의뢰처가 의도한데도 답변나오게 의도된 답변이 나오도록 양념을 질문에 치는 방식, 설문의 순서, 문항의 구성도 할 수 있구요. 업계 분들은 이런 스킬들 다 아세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그 부분도 글을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돌아오셨군요. 기다렸습니다. ㅎㅎ 한명숙 서울시장때와 달리 여론조사가 발전했다고 지적 많이 받았지만 결국 결과는 더 박빙이였죠. 일정부분 여론조사가 여론을 만드는건 부인할수 없는거 같아요.
발전한것도 맞지만, 조사 의뢰처가 의도하는 방향대로 여론조사를 설계해주는(소위 말하면 원하는 답을 만들어주는)... 그런 여론조사 회사가 많은 것또한 사실이니까요. 그게 본문의 표처럼 나온 것이구요.
진짜 여론조사가 여론을 만드는 조사가 되어버려서...특히 칸타코리아 나왔을땐 실소가;;
앞으로 KSOI, NBS, 윈지컨설팅 이외에는 거르는 걸로...
네 그 칸타 조사도 그렇고,
그때 모 9% 차이나는 여조가 떴을땐.. 비스게분들도 선거 끝났다.. 라고 다들 하셨었죠.
월컴백입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
여론조사가 저렇게 차이 나는 이유를
저도 의도적인 거라고 봅니다.
설문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오느 사례입니다. 의뢰처가 의도하는 대로도 만들어주긴 합니다
오차범위 안에서 유리하게 해석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보수 과표집이 나오도록 설문 설계를 해놓아서 그런겁니다. 여론조사 의뢰처의 의도겠지만요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더욱 힘드시겠지만 좋은 자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 쓸 실력이 제가 없습니다 ㅠ
선거 이슈를 선점하여 여론조사 과표집을 유도하는 공식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단일화 이슈로 이번에 그 효과가 증명되었네요.
그리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런 기울어짐 마저도 넘어서야죠. 힘든 여정일겁니다
웰컴 ~~~~ 유배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여론조사의 심각성도 시민들이 알고 가야될것 같아서요. 얘네들 왜곡조사 이번에 좀 많이 심했습니다.
그냥 기득권 언론등은 상수로 보고 시민의식과 행동이 그걸 넘어야합니다.
시민행동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네요. 여론조사 장난질 알고 가야죠 ㅎ
오랜만에 보는군요..반갑습니다..
요새 정치관련 뉴스는 피하는데 버틀러님은 못 피하겠네요..
저도 가급적 뉴스는 안봅니다. 봐도 별게 없더라구요 ㅎ
이 내용을 보수 카페에 올리면 그래서 선거가 조작되었다, 부정 선거다.. 라고 ㅋㅋ
저희처럼 이렇게 여론조사들 놓고 살펴보는건 여론조사 부정하는게 아니죠 ㅎㅎ
보수카페 그분들처럼 이런 데이터 놓고도 부정선거 외치는게 여론조사 부정하는 겁니다;;
바틀러님! 웰컴 백!
이정도면 여론조사 다 못 믿는다 그래도 거짓말이 아니네요 ㅎㅎㅎ
불신한다기 보다는 여론조사 회사를 걸러서 봐야한다는 아주 단순한 결론이죠 ㅎ
토론 한번만 더했어도 이겼을것 같은데..
뭐 진건 진거죠 ㅎㅎ 다음에 이기면 됩니다
웰컴!!! 버틀러님 오셨군요!
여론조사가아니라 여론몰이였죠 윤당선에 큰역할을 하였고
몇주일 동안, 수십개의 여론조사를 계속 저렇게 돌리면... 대세 아니어도 대세가 되죠. 그걸 노린것 같구요
결국 저 수십개의 난립성 언론조작업체들이 이번 선거를 흔들어놓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말그대로 대세 후보는 이사람이다를 강제적으로 혹은 의도적인 목적으로 대세론을 매주마다 매시간마다 주입시키는 숫자조작을 하고 그걸 포털은 그대로 짜고치듯 표제로 이사람이 몇프로 차이로 압도적 우세!!! 이런 식으로 여론조작몰이를 매주 매시간마다 해댔고...지금 저 조작들이 드러난 마당에도 누구 하나 어느 집단 하나 제대로 된 처벌은 커녕 아무런 소리조차 나오질 않고있죠...
위에 예전글 링크를 드렸는데, 글로벌 리서치라는 곳이 실제 처벌을 받긴 했죠. 솜방망이처벌이어서 문제구요.
여론조사 기관들 다 저런거 알고, 의뢰처 입맛에 맞게 합법(?)적 테두리 정해놓고 합니다. 발뺌할 수 있게 준비도 하구요
저정도로 여론조사를 의도적으로 했다면 흔들리는 표심 20만장 정도는 몰아줄 수 있겠군요.
247000여 표차이 니까, 실제로는 125000표가 만약 영향을 받아서 움직였다? 그러면 선거 당락을 결정한 셈이 되는 겁니다. 이건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저런 지속적인 여론조사 수치들에 휘둘린, 부동층 영향이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구요. 여론조사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일단 여론조사기관이 너무 많고 너무 자주 해요. 유선조사 없애고 100% 무선으로 돌리고, 설문문항 최대한 드라이하고 심플하고 공정하게 해서 오픈하고, 조사방법도 사회생활하는 직장인들 응답이 크게 누락되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사할 내용이 많긴해서 그게 쉬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대놓고 여론조사 문항을 억지로 짜맞추는 경우가 많고, 업체들이 난립을 하니 문제네요.
지미님 복귀하니 뭐 이리 든든하죠? ㅋ
저같은 놈 하나 갖고 의미 없죠. 선거도 패했는데요 ㅋㅋㅋ
결국 언론과 여론조작으로 격차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네. 그거죠. 여론을 만드는 여론조사였습니다.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여론조사는 조사기관에 따라
의도하는대로 질문과 답변을 유도해 낸다고 하던데...
과연 어떤 원리와 알고리즘으로 그렇게 운영이 가능한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전화받았을때
ARS 여론조사 와 실제 사람이 여론조사 둘다 참여해봤는데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게 훨씬 더 할 맛(?)이 나더라고요
잘 지내셨죠? 짧게 설명드리긴 어려운데.. 설문을 구성할때 몇가지 트릭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의뢰처가 의도한데도 답변나오게 의도된 답변이 나오도록 양념을 질문에 치는 방식, 설문의 순서, 문항의 구성도 할 수 있구요. 업계 분들은 이런 스킬들 다 아세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그 부분도 글을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