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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평생 모은 돈이 집 안에"...노부부 요청에 돈 찾으러 화마 뛰어든 소방대원
온몸분리쇼 추천 0 조회 114,399 22.11.11 13:4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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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1 13:49

    첫댓글 아이고 ㅠㅠㅠㅠ

  • 22.11.11 13:50

    아이고....

  • 22.11.11 13:50

    아이고... 왜그걸 집에 두신겨 ㅠㅠ

  • 아니돈을왜거기다..은행이없나근처에

  • 22.11.11 13:51

    은행에 두시지

  • 22.11.11 13:51

    아이고....

  • 22.11.11 13:51

    아 ㅜㅜ

  • 22.11.11 13:52

    시골사셔서 근처에 은행이 없었나봐 ㅜㅜ 사진 보면 완전 시골임

  • 22.11.11 13:52

    아찔해..ㅠ

  • 22.11.11 13:53

    어르신들은 그러더라.. 은행에 맡기는것보다 집에 숨겨두셔 ㅠ

  • 아이고…. 어째…

  • 22.11.11 13:57

    흑흑... 어르신들은 은행 시스템이 어려울수도 있고 시골에 살면 은행이 없거나 너무너무 멀거나 자주 왔다갔다하기 불편할수도 있어서.... ㅠㅠ 그래도 900만원이라도 찾아서 다행이야 소방대원들도 대단하시다..

  • 22.11.11 13:57

    아이고ㅜㅜㅜㅜㅜ

  • 22.11.11 13:57

    ㅠㅠ맘아프다..

  • 22.11.11 13:59

    아니 집에 현금실물 두고말고
    자기들 돈을 남한테 목숨걸고 꺼내달란게
    저 소방대원분이 내 가족라고 생각하면 난 좀 화난다

  • 22.11.11 13:59

    4 나도

  • 22.11.11 14:03

    55 무슨일 날줄알고....

  • 66그러다 소방대원분 위험하셨으면 어쩔줄알고

  • 22.11.11 14:06

    나도... 근데 또 안타까운 마음에 소방대원이 자의로 간거라면 그냥 감동인거지.... 요즘 하도 눈치 주면서 억지로 시키는 것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또 좋은 마음으로 봐줘야 하지 않겠나 싶어... 근데 또 답답하고 화나.... ㅅㅂ 하려던 말이 뭔지 알지.... 알거야....

  • 22.11.11 15:17

    8888 지 자식도 똑같이 당해야 정신차리지

  • 아속상해 ㅠㅠ

  • 22.11.11 14:05

    장난하냐진짜...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본인자식이었어도 찾아달라고했을꺼냐고

  • 22.11.11 14:20

    이거임
    본인자식이 소방관이라 불끄러왔다?
    불끄러 들어가지도 못하게했을걸?위험하니까 가지말라고

  • 22.11.11 14:22

    22 우리집.가장이라고 생각하면 화나

  • 22.11.11 14:38

    4 자기자식이였어봐 못가게했지 너무 하네

  • 22.11.11 18:39

    6

  • 22.11.11 14:09

    무사하셔서 다행이다

  • 22.11.11 14:15

    아… ㅠㅠ 소방관님
    너무 멋있고 감사하다ㅠㅠ.. 맘아프네ㅠㅠ

  • 22.11.11 14:26

    소방관 판단하에 갖고올수 있는 건물 규모랑 상황이었으니까 진입했겠지! 아무도 안다쳤으니까 다행이다

  • 22.11.11 14:31

    화재에도 안전한 현금 보관함? 같은거 없나? 돈 집에 두는 사람들 불나면 진짜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11 15:20

    222 나같으면 못 가져온다고 딱 자르거나 바로 나옴. 집이랑 재산 다 탔어도 불쌍하지가 않네. 남의 목숨 담보로 받은 900만원 갖고 알아서 사시길.

  • 22.11.11 18:38

    3

  • 아...한순간에 집과 재산을 잃으셔서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 22.11.11 15:38

    아니 이미 집이 그렇게 불탔으면 안에 들어가기 위험한데 돈 꺼내달라고 사람을 불길에 들어가달라고 하네.. 소방관이 사람 구하는 직업이지 돈 구하는 직업이냐고

  • 22.11.11 15:44

    어르신들 좀 어이없네 저렇게 활활타는데 1500만원 가져와달라고? 그러다가 죽으면?? 900만원도 그냥 다 타버렸으면 좋겠네ㅡㅡ

  • 22.11.11 18:22

    222 본인이나 본인 자식 다쳐서 900만원 나가길 🙏 소방관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열받아

  • 22.11.11 18:38

    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11 18:38

    3

  • 22.11.11 15:46

    ...........진짜 무사하셔서 다행이다...

  • 22.11.11 16:17

    목숨이 더 비싼데 ㅡㅡ

  • 22.11.11 16:19

    아니 돈보다 목숨인데.. 제발 저런거는 거부할수있으면 좋겠다

  • 22.11.11 16:20

    소방대원들도 들어가기 전에 어느시간까지는 할 수 있겠다 라는 계산 하에 들어간걸거야... 해달라고했다고 저렇게 완전 싹 다 활활타고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을것... 그럼에도 위험한 부탁을 한건 맞지만 70대 노부부가 한겨울에 집이 타고있는데 막막했겠지 소방관계자들도 그 900만원이라도 노부부에게 위로가 되었음 좋겠다고 하는데 너무 비난하지는 말자... 그냥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단 그냥 저렇게까지 해준 소방대원들을 칭찬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 22.11.11 16:28

    22 나도 동감

  • 22.11.11 17:22

    33무작정 들어가지는 않았겠지ㅠㅠ

  • 22.11.11 23:37

    44 나도 이렇게 생각해...

  • 돈때문에 사람보고 불길에서 찾아와달라니

  • 22.11.11 18:38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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