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두가지 정도입니다.
"이대호 장외성 홈런에 오릭스 관계자들 입이 쩍 !"
- 이렇게 졸라게 뛰워 주다가 시즌시작하면 졸라게 까대겠지. 작작좀 해라 -
- 올시즌 이대호 선수 기대되네요-
이정도 반응입니다.
전 야구 관련기사가 박찬호선수 부인 요리솜씨를 비롯해서, 이대호 선수가 연습타석에서 장외홈런 떄린것떄문에 경기장밖에 주의 표지판이 생겼다는것을 보고 참 이런것도 기사화 시킬만큼 씨 언론의 힘이 대닪구나 라고 느꼈는데
일부 야구팬들중에는 너무 이런기사가 많아서 오히려 실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네요.
축구는 이런기사 나오면 무조건 떙큐지만 야구는 이런기사 조차도 실증낼만큼 풍부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는 언론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첫댓글 이런글은 국톡과 어울리지 않죠.
지금 야구 2군리그 중계떄문에 k리그가 컨텐츠로서의 역할을 미디어 부분에서 상실하고있는게 가장큰 문제점 이라고 생각해서 올린건데 뭐 마음에 안드시는분들 많다면 지워야겠군요.
맘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순식간에 이동될까 싶어서. 야구팬 아니니 다른 관점은 생략해주세요.
근데 야구 2군리그 중계가 언제 하는 건가요?.. 작년까진 월요일만 하던데요?...
축구는 그런기사꺼리 나오면 얼마나 축구에 관해서 할게 없으면 이딴기사쓰냐 라고 깔듯...
누가 햄버거 몇개 먹었다 도 일면톱에 실리던데요 뭘
이렇게 다양한 기사들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야구만 집중돼서 그렇지.. 문제는 스포츠신문 1면 수준;;;; 유치해서 정말...
언론이 이딴식으로 하는데 제발 말도 안되는 공존외치는 사람 국톡내에서라도 안보였으면 좋겠다~~~
논리 중에 제일 수준낮은 논리가 양비양시론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민주당 빠라 치면, 제일 높이치는 성향이 진보요, 그다음이 보수고, 제일 저수준의 정치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난 한나라당도 싫지만, 민주당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만의 정립된 관점이 없어서 그런말 이상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치 관점은 그저 예로 든것이니, 오해마시고)
공존 운운하는것도 비슷...
이글에 양비론 or 양시론이 있나요? 왜갑자기 이런이야기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