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간암 췌장암 위암 대장암 관련 환자의 소화 장애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이런 저런 원인으로 음식을 먹어도 잘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계 암 환자의 경우 담도관이 막히거나 답즙 분비가 잘 안되고 간 수치의 상승 외 복수가 차는 경우에도 소화 장애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잘 먹어서 체력을 잘 유지하여야 되는데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잘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싶어도 입맛이나 식욕이 없어서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억지라도 먹어야만 한다는 것을 환자는 잘 명심하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는 것도 한가지 방편이 될수 있기에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간혹 잘 못된 정보로 인하여 이것 저것 가리다보면 제대로 먹을수가 없기에 저체중인 상황의 경우에는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음식은 자동차의 연료와 같은 것 입니다, 연료가 없으면 자동차는 움직일 수가 없듯이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 필요한 량의 식사를 하여야만 됩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어서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구토와 오심 증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언급하여 적절한 조치와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힘든 암과의 싸움에서도 먹고 걸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암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즉 버티다보면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오기 때문에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위급 상황에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가리지 마시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지상 과제 입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가 종료되면 그 때 부터 나쁜 음식은 철저하게 배재를 하면서 자연치유식을 실천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소화 장애 현상이 생길 경우 대처 방안
1. 현재 치료 받고 있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치료나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식욕촉진제, 진토제, 지사제, 변비약, 소화제 등을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소화제 처방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면 약국에서 노자임갭슐을 처방 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노자임은 돼지 췌장효소를 기반으로 제조한 소화제 입니다(의사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 가능 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복용법을 약사와 상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기타 해외직구를 통하여 돼지췌장효소를 구매하여 보조적으로 복용하여도 도움이 됩니다. 간혹 복부에 가스가 차는 경우에 약국에서 까스활명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3.음식을 조금씩 섭취를 하면서 반드시 오래 씹어야만 합니다, 한 숟가락을 먹고 최소한 50회 정도 씹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잘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배재하시기 바랍니다,
4.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동치미, 백김치, 물김치 중 한가지는 꼭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5.복부는 항상 따듯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복부가 차가우면 장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활동력이 저하됩니다, 항상 복부 주변을 온수포, 찜질팩, 온열매트 등을 이용하여 따듯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6. 이런저런 원인으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중환자용 보조제 뉴케어, 엔커버 등을 먹거나 두유등 액상으로 된 것을 권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미차를 끊여서 식은 상태에서 수시로 조금식 마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미차는 다양한 성분의 영양소가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누룽지도 추천드립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