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40대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야마다 요시코(45)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 `40대 미인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 (사진=마이니치신문 디지털 캡처)
지난 1일 일본의 한 여성잡지가 주최한 `제 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2000여 명의 참가자 중에 45세인 야마다 요시코가 우승을 차지한 것.
이날 심사위원들은 "도저히 45세로 보이지 않는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만장일치로 요시코 씨를 1위를 뽑았다.
`미마녀`는 외면과 내면이 황금 비율을 이루는 40대 여성을 의미하는 말로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21명의 여성은 `팀 미마녀`라는 이름으로 방송과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활동 수익금의 5%는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쁘고 늘씬한 에르메스 단골 '80세 모델' 경악
런웨이 누비는 80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모델 "은퇴 안해"
세계 최고령 런웨이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의 모습 [사진=VTC]
화려한 조명 아래서 멋진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패션 모델.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모델들은 젊고 예쁜, 몸매 늘씬한 여자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사람이 있다. 80세의 나이에 자신보다 무려 60살은 어린 친구들과 함께 런웨이에 서는 세계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가 그 주인공이다.
193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카르멘 델로피체는 올해로 8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녀는 최근까지도 런웨이에 서며 여전히 `모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15살에 최연소 패션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1947년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표지에 얼굴을 드러내며 각광받기 시작했다. 당시 최고의 포토그래퍼였던 세실 비튼, 노만 파킨슨, 어빙 펜, 리차드 아벤든 등이 그녀와 함께 작업하기 위해 줄을 섰다. 그녀는 몸매 뿐만 아니라 외모와 패션감각 등 모델로써 갖춰야 할 능력을 완벽히 겸비한 모델이었다.
카르멘 델로피체의 15살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 [사진=VTC]
일반적으로 모델을 할 수 있는 나이대는 10~20대다. 오래 해봐야 30대인데 이마저도 `나이가 많으니 그만두라`는 주위의 압박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새하얀 백발의 델로피체는 올해도 역시 패션쇼에 등장했다. 젊은 모델 못지 않은 카리스마와 특유의 원숙미로 런웨이를 누리는 80대 할머니 모델의 모습은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광경이다.
현재 델로피체는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르메스의 단골 모델이며,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등과 함께 작업 중이다. 최근엔 2011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최고령 런웨이 모델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델로피체는 올해로 80세를 맞았지만 "은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연예 ‘몸짱 아줌마’ 근황 공개…정다연 ‘미친몸매’ 감탄사
'몸짱 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건재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정다연은 사진 아래 "하루 세끼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고픔의 신호'에 맞추어 배가 고플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 "세끼 식사 시간을 무시하고 배고플때마다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이면 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다이어트 한류'의 대명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다연의 근황 사진을 접한 본 네티즌들은 "몸매 종결자", "나날이 발전하는 환상 몸매", "미친 몸매"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감탄했다.
사라 브라이트만 - 베스트모음 ~♬♬
1,Time to say goodbye
2,Stranger in paradise
3,Desert rose
4,Fly
5,Heaven is here
6,Island
7,Don't cry for me Argentina
Sarah Brightman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 그리고
무용가이기도 한 사라 브라이트만은1960년 8월 14일
영국의 버크햄스테드에서 태어난다.
3살 때부터 영국 에름허스트 발레 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왕립음악학교에 입학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정통 음악교육을
받으면서,성악가로써의 자질도 인정받게 된다.
그녀는 이미 13살 때 런던 웨스트엔드의 피커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에 출연한다.
그리고 16살 때에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
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78년 발표한 싱글 앨범
I Lost My Heart To Staeship Troope으로
음악계의 인물로 주목을 받게 된다.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한데 이어, 25세가 되던 1985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리퀴엠(Requiem)을 초연,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이어서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ndow에 출연한다.
이와 같이 성공의 길에 들어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라는 곡을 불렀다.
다음해에는 솔로 앨범 를 발표하게 되는데,
1994년에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에서 순회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