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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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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내가 생각하는 소서노는 가상의 인물이던지 주몽과 혼인을 했다고 생각치 않다.
선구자 추천 0 조회 500 06.06.09 22: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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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9 23:31

    첫댓글 정말이지,,너무 음모론 같다는 생각들지 않나요? 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웬 나이차이? 그렇게 따지면 형사취수 같은 건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그쪽이 더할텐데요? 요즘에도 연상연하커플에 대해 별말이 없습니다. 재혼도 마찬가지구요. 그만큼 시기별로 양상이 다른 건데 어떻게 선구자님의 사고방식에서만 끼워맞출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주몽집단이 만약 만만치 않아서 경계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구한 말에 국제 정세에 따라 청을 끌어들이기도 하고 러시아도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 세력 균형을 꾀한 명성황후는 바보라서 그렇게 한 것입니까?

  • 06.06.10 09:29

    ㅋㅋㅋㅋ선구자님.......전 한단인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06.06.10 13:32

    나이차로 따지기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나이차가 많은 남녀가 결혼한 예도 가끔씩 보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총각이냐 유부남이냐의 여부도 당시 혼인을 하는데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을 듯싶네요. 과거에는 일부다처 개념도 있었고, 정략결혼이라는 차원에서 유부남에게 딸을 보낼 수도 있었으니까요.

  • 06.06.10 14:20

    한단인님...너무 흥분하신게 아닐런지...쩝...-.-;

  • 06.06.10 19:44

    프랑스의 왕 앙리 이세는 무려 18세 연상의 디안느 드 푸와티에를 애첩으로 두었습니다. 연산군의 애첩 장녹수도 연상이었고요. 장희빈도 연상이었습니다.

  • 06.06.10 20:20

    ㅡ,.ㅡ; 연상인 것이 문제될 건 전~혀 없고, 유부남인 것도 마찬가지. 백제 동성왕과 신라아찬 비지의 딸의 결혼에서 보듯 정략결혼은 최고의 협력이니 이 역시 문제될 건 없는 듯... 대략 난감하네요;;;

  • 06.06.11 00:46

    나이 차이 문제는 전혀 없다는 데에 한 표. 연상녀라서 안 된다, 유부남이라서 안 된다는 식의 관념이 왜 당연히 옳은 겁니까? 혹시 선구자님은 현대의 혼인관을 과거에 투영하시는 건 아니신지? 게다가 이들은 일반 혼인관계도 아니고 '권력가의 혼인관계'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가의 혼인관계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른 예가 많지요.

  • 06.06.11 16:45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왠지 즐기신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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