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가 한 말의 앞뒤가 서로 어긋남을 일컫는 말.
- 自彊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 自給自足(자급자족)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雌伏雄飛(자복웅비) 암컷이 수컷을 따르고 복종하는 것. 곧 씩씩하게 날아 올라 힘차게 활약하는 것.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 받은 재산 없이 제 힘으로 재산을 모은다는 뜻.
-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마음씨나 언행으로 제가 구속을 받아 괴로워 함을 이르는 말.
-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제가 저지른 잘못의 과보를 제가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由自在(자유자재) 어떤 범위내에서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멋대로로 함.
- 紫電淸霜(자전청상) 절조가 늠연한 것을 이름.
-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刺草之臣(자초지신) 庶人(서인)이 임금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일컫는 말.
- 自暴自棄(자포자기) 실망 때문에 자기의 형편을 파괴하고 돌보지 않음.
-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리고 자기가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을 이름.
- 酌水成禮(작수성례) 물만 떠놓고 혼례를 지낸다는 말로 가난한 집안의 혼인 예식을 일컬음.
-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
- 藏頭露尾(장두노미) 머리를 감추고 숨은 줄로 알지만 꼬리가 나와 있는 상태.
- 長目飛耳(장목비이) 옛일이나 먼 곳의 일을 앉은 채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눈이나 귀의 뜻으로 곧 서적을 이름. 또 널리 날카롭게 고나찰하고 널리 정보를 모아 잘 알고 있음.
-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壯而不密(장이불밀) 세밀하지 못함을 이름.
- 將伯之助(장백지조) 타인의 도움을 얻음을 이름.
- 章甫薦履(장보천리) 章輔(장보)의 冠(관)이 도리어 신 밑에 있다는 뜻으로 위아래가 거꾸로 됨을 이름.
- 張三李四(장삼이사) 평범한 인물을 이르는 말.
- 長者晩燈(장자만등) 부자가 부처에 만개의 등을 올리는 반면 가난한 자는 단 하나의 등을 바치나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자의 한 등이 부자의 만등만 못지 않다는 뜻.
- 長長夏日(장장하일) 기나긴 여름 날.
- 長枕大衾(장침대금) 긴 베개와 큰 이불로 친구간에 같이 누워 자기에 편하므로 친밀함을 이름.
- 莊周之夢(장주지몽)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깬 후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장자가 되었는지 의심하였다는 말.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젊은이와 아름다운 여자.
- 寂光淨土(적광정토) 부처가 사는 곳. 중생이 해탈해서 구극의 깨달음에 이른 경계.
- 寂滅緯樂(적멸위락) 번뇌의 경지를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이르러 비로소 참된 안락을 얻을 수가 있음.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랄 경우에 쓰는 말.
- 寂寞江山(적막강산) 쓸쓸하고 고요한 강과 뫼.
- 積小成大(적소성대)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 것을 이룬다는 말. = 積小成多(적소성다), 積土成山(적토성산)
- 積如丘山(적여구산) 산과 같이 많이 쌓임.
- 積羽沈舟(적우침주)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많이 실으면 배가 가라앉는다는 데서 큰 일이 됨을 비유.
- 適材適所(적재적소)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씀.
- 電光石火(전광석화) 번개불과 부싯돌의 불. 곧 극히 짧은 시간이나 썩 빠른 동작을 이름.
- 前途有望(전도유망)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 前代未聞(전대미문)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 前人未踏(전인미답)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專房之寵(전방지총) 여자가 임금의 총애를 독차지 하는 것.
- 顚越不恭(전월불공) 웃 사람의 명령을 공손하게 받들지 않음을 이름.
- 戰戰兢兢(전전긍긍) 몹시 두려워 덜덜 떨면서 조심함.
- 輾轉反側(전전반측)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니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워하는 심점을 나타낸 말.
- 前程萬里(전정만리) 앞 길이 구만리 같음.
-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복이 됨. 곧 언짢은 일이 계기가 되어 도리어 다른 좋은 일을 맞게됨을 이름. =새옹지마(塞翁之馬)
- 切問近思(절문근사) 切問은 자세히 묻는 것을 말하고 近思는 몸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구체적인 질문과 일상생활 관계되는 사색을 말한다.
- 切切시시(절절시시) 切切은 간절한 모양, 시시는 서로 격려하는 모양.
- 切磋啄馬(절차탁마) 학문을 열심히 함.
-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동) 咬牙切齒(교아절치)
-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點滴穿石(점적천석) 적은 힘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큰 일을 해낸다는 것.
- 正正堂堂(정정당당) 군대의 진용이 정돈되고 기세가 성한 모양.
- 頂門一針(정문일침) 정수리에 침 하나 꽂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지적하여 따끔하게 충고하거나 교훈을 주는 일을 이르는 말.
-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안의 개구리. 식견이 좁아서 바깥 세상의 형편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齊東野人(제동야인) 제나라의 동족에 사는 사람은 어리석어서 그 언동은 믿을 것이 못된다 하여 義(의)를 분별하지 않는 시골 사람을 이름.
-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재주와 역량.
- 齊紫敗素(제자패소) 거칠고 나쁜 물건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은 열일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자가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재난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를 성공으로이끌음의 비유.
- 濟濟多士(제제다사) 인재가 많고 盛(성)함을 이름.
-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없어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겨를 먹은 아내. 곧 고생을 함께하여 온 본처.
- 朝令暮改(조령모개) 자주 자주 변함을 일컫는 말.
-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 朝三暮四(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함.
- 蚤實以蕃(조실이번) 모든 열매는 일찍 맺히면 수확이 많음으 이름.
- 爪牙之臣(조아지신)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 말. = 爪牙之士(조아지사)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사물의 적음을 가리키는말.
- 種豆得豆(종두득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콩을 심어 콩을 거둔다는 말로 원인에는 그에따른 결과가 온다는 뜻.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사방에 걸리는 것이 없는 상태.
- 座右之銘(좌우지명) 항상 자리 옆에 가까이 갖추어 놓고 일상의 경계로 삼는 말이나 글.
- 座不安席(좌불안석) 침착하지 못함.
- 座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말함. =정저지와(井底之蛙)
-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말 치고 받고 함.
- 主客顚倒(주객전도) 입장이 서로 뒤바뀜. = 본말전도(本末顚倒)
-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곧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직질을 한다는 말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 격려함을 이르는 말.
- 走馬看山(주마간산)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함. 곧 빠르고 어수선하여 무슨일이든 홱홱 지나처서 봄.
-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 없이, 늘 잇달아서, 언제나.
- 主一無適(주일무적) 敬字를 해석한 말로 마음을 한 군데로 써서 잡념을 떼어 버림을 이름.
- 酒池肉林(주지육림)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루었다는 뜻, 곧 호사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를 두고 이르는 말.
-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릴때 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竹杖芒鞋(죽장망혜) 지팡이와 짚신, 즉 가벼운 옷차림.
-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가 많은 수효를 감당하지 못함.
- 衆口難防(중구난방) 뭇 사람들의 말은 다 막기가 어렵다는 말.
- 櫛風沐雨(즐풍목우)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바람에 빗질하고 비에 몸을 �음).
-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芝蘭之交(지란지교) 지초와 난초와 같이 깨끗하고 고결한 사귐.
-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말이라고 함.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누림. ② 말도 안되는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임.
- 支離滅裂(지리멸렬) 통일이 없고 조리가 안 서서 뒤죽박죽이라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됨.
- 池魚之殃(지어지앙) 뜻밖의 재난에 휩쓸려 들어 몹시 고생함을 비유.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자는 사물의 도리에 밝으므로 일을 당하여 의혹하는 바없이 잘 분별함.
- 知者樂水(지자요수) 知者(지자)는 사물의 도리에 통달하여 막히는 바가 없는 것이 마치 물과 흡사하므로 물을 즐김.
- 知足安分(지족안분)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知彼知己(지피지기) 손자병법에서 나옴. 적의 내정과 나의 내정을 소상히 앎. ∼면 백전백승.
- 知行合一(지행합일) 인간의 인식은 핼위나 실천의 일부로 그것을 둘로 나눌 수 없다는 ㄴ양명학의 학설.
- 指呼之間(지호지간) 손짓하여 부를마난 가까운 거리. =지척지간(咫尺之間)
-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꺾인다.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뒤에 천명을 기다림.
-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도 뒤로도 길이 끊어저 어찌할 수없음.
- 疾風怒濤(질풍노도) 계몽주의에 반대하여 자연, 감정, 천재를 중히 여겼음. 센 바람과 소용돌이 치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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