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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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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방 '피아노의 발달사'와 슈만 <피아노 협주곡>(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피아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카르도 무티 지휘) 20세 때부터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00 23.07.26 00: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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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6 00:46

    첫댓글 피아노는 근대음악의 표준이 되는 악기로서 근대음악 이론의 모든 것은 피아노 上에 구성되어 있다.

    이 악기는 산현(散弦)악기와 오르간 건반의 조합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점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악기라고 할 수 있다.

    피아노라는 것이 출현하기 전까지는 현악기에 건반이 조합된 것으로 두 가지 방법이 고안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그 하나는 현(弦)을 튕기게 되어 있는 것으로 "하프시코오드(harpsichod)"라 불리우고, 다른 하나는 현을 두드리게 되어 있는 것으로 "클라비코오드(clavichord)"라 불리웠다.

    이 두 가지의 악기는 17~18세기경에는 현재의 피아노처럼 보급되었던 표준악기로 "스카르랏듸, 크프랑, 라모 든가 바하, 헨델"등이 이 악기로 작곡하고 또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이 사람들의 작품은 피아노로 연주되고 있지만 이 작곡자들은 지금의 완성된 피아노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페달 용법(用法)도 없고 "피아니시모", "폴테시모"도 자유로이 되지않는 악기로서 만족하고 있었지만 타(他) 악기가 진보됨에 따라 이들 악기의 불만족한 점이 문제가 되어 이 요구에 맞는 여러 종류가 개량되어 왔다. 글출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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