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양정현] 솔브레인
■ 솔브레인 -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15,000원 유지. 우호적인 업황 덕분에 반도체 소재 위주의 탑라인 성장은 지속되는 중. 단기적인 비용 이슈로 ‘25년 수익성은 부진하겠으나, ‘26년 정상화되며 10% 후반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전망. 수익성 정상화와 유례없는 메모리 반도체 업사이클 국면을 고려 시 매수의견 유지
- 인건비 상승, 일회성 비용, ‘25년 연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SFS글로벌 부진으로 수익성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 하지만 DRAM 출하 증가, NAND 전환 가속으로 반도체 소재 위주의 성장은 ‘26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SFS글로벌은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단기 부진 이슈도 해소할 전망. 파운드리 고객사의 2nm GAA 공정 가동과 함께 초산계 식각액 매출 성장이 가팔라지는 점, LiPF6 가격 상승으로 전해액 사업의 적자폭 축소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
- 3Q25 실적은 매출액 2,411억원(+9.6% y-y, +5.4% q-q) 영업이익 344억원(-13.4% y-y, OPM 14.3%) 기록하며 컨센서스 하회. 신사옥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SFS글로벌의 부진이 마진 상승을 제약. 반도체 소재 위주의 성장 덕분에 10% 중반의 영업이익률은 회복할 수 있었음
- 4분기도 3분기와 유사하게 반도체 소재 덕분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성장할 전망. 다만 SFS글로벌의 부진이 이어지며 영업이익률은 10% 중반에 머무를 것. ‘26년은 낮은 기저효과 덕분에 +43.9%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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