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한겨레의 보도( http://j.mp/11737Jn ), 다들 접하셨으리라 봅니다. 명바기와 국정원이 명백한 대선 개입을 한 것이며,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18대 대선이 부정 선거임을 나타내는 수많은 자료들을 보셨을 겁니다.
이에 해외 유권자와 국내 국민들의 힘을 모아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위한 유엔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분의 시간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 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유엔 청원>>
본 유엔 청원은 해외동포들이 중심이 돼서 우리 국민들과 연대하여 서명한 자료 모두를 한데 모아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로 직접 찾아가서 청원서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 30만명이 이번 대선의 부정의혹에 대해 유엔에 조사를 요구하는 것이고, 이것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중계될 것이며, 또한 유튜브를 통해 보급될 것입니다.
언론과 방송, 심지어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요구할 주체들마저 입을 닫고 있는게 국내 상황입니다. 하지만 유엔 청원으로 인해 세계인들은 우리나라의 선거 부정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궁극에는 세계 언론들도 보도하기 시작할 것이고, 국내 방송과 언론들도 보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또 더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고 국민들이 이 문제를 이슈화 하면 유엔은 물론, 결국 대한민국도 부정선거 진상조사를 벌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내의 수많은 청원에도 성과가 없다고 실망하며 헛수고라고 하시겠지만, 유엔은 부정선거에 대한 재선거 권고 권한이 있는 국제기구입니다. 혹자들은 왜 세계인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일을 벌이느냐고 질책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식을 볼 때, 오히려 아무런 말도 안하고 독재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더 큰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난 수개표 요구 서명이나 백악관 청원에서 보았듯이 처음이 어렵지 흐름을 타면 목표치에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유엔은 재선거를 권고할 수 있는 국제기구이고 실제로 싱가폴, 그리스, 아프가니스탄에 재선거를 권고해서 부정당선자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사례도 있습니다.
30만을 다 채우면 미주회원들이 직접 뉴욕의 유엔빌딩으로 집결하여 청원서 전달식까지 중계할 것입니다. 목표 30만에 이르지 못해도 유엔 청원은 반드시 할 것이지만 가급적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름, 국적, 이메일만으로 할 수 있으니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UN 청원 주소 : http://goo.gl/T0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