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소는 칡소 / 윤 기명
젓소가 얼룩 송아지가 아닙니다

대관령 칡소
한우 목장을 하던 주인은 어느 날 한국고유에 칡소에
매료되어 토종 한국 칡소야말로 한국 한우사업에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전국을 돌며 당시 몇 마리 안남은
칡소 종우를 구하여 칡소 목장을 가꾸어 현재 150여마리의
칡소를 보유한 굴지의 목장을 만들었으며
현재 사육중인 칡소는
유전학상 완전한 칡소를 복원하는데 10수년 세월과 많은 자본을
투자하여 현재에 이르럿다.
울륭도에도 칡소 사업에 대관령 칡소 목장에서
종우로 숫소1마리 암소2마리를 보내서 증식을 한 결과
울륭도에는 현재 600마리의 칡소를 보유하게 되었고...
칡소고기는 명품으로 선물세트가 65만원에 팔리는 쾌거를 낳기도
했으며 현재도 예약없이는 사기 힘든 귀하신 명품 소고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 전국에 한우 우수혈통으로 보존되어 한우 개량 사업에 중요한
종우로 귀한 대접을 받으며 구제역 발생시 최우선으로 보호를 하는
한국 소의 우수성을 아셔야 하며 호랑이와 싸움도 해서 옛날에는
화전 밭을 하는 주인도 보호를 해주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옛날에 써놓았던 글을 올렸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력을 다시 올리겠습니가
첫댓글 아 그렇군요
칡소가 우리 나라 고유의 소군요
어린시절 우리집에도 아버지가 소를 많이 키우셨는데도 몰랐네요
많은 자료와 함께 새로운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편히 쉬세요
일제시대에 600만 마리가 칡소가 공출되어 씨를 말리고
일본은 칡소로 일본 소를 개발 하였고 한국에는 현제 한우만이
사육되어서 교과서에 얼룩 송아지가 외국종 홀스타인 젓소가
얼룩 송아지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조미경씨는 농촌에도 많이 알고 계시내요
친구가 칡소를 키우기에 한때 돕는다고
공부를 했습니다
1910년 부터 1945년까지 일제가 흑소와 칡소를 수탈한 수가 무려 150만 두라고 합니다
숫자가 틀려서 정정 글 보충 합니다
@그림자 신사 기맹 제가 어린시절에 농촌에서 태어나서 자랐어요
공부를 위해서 서울에서 학교는 다녀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답니다
칡소 우리의 전통 소를 배워갑니다
@조 미경 대농이셨내요
시골서 서울 공부 시키는 일 힘든 일입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셔서 행복하십니다
어느 지방에서 칡을 먹여서 칡소라고
명칭을 정하였으나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얼룩소가 칡소인것은
사실 입니다
문듯 칡소고기로 야휴회를 해서 옛날에
써두었던 글을 올리고 다시 검색을 하여
확인을 하였습니다
칡소도 털색이나 생긴 모양이 다 동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혈통검사를 하여 유전인자가
99%가 나와야 칡소라고 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번에는 연구소와 종우 번식지역
분포도 사육 두수 각 지방 칡소 정책등을
써 보고자 합니다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들판에 방목으로 칡은 먹고 사는 소인가보죠?
이렇게 알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자님 또 알려주세요 ㅎㅎ
육질이 부드럽고 향기가 나는
소고기 입니다
현재 많이 보이는 소는 일제시대때
한국은 갈색 일본은 흑우라고
더 큰소를 일본종이라고 세계에 공표
하여 한국 고유에 여러 품종을 도태
시켜 왓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시식을 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