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지옥불에 데인 두환
미방
장혁
데뷔(97년 드라마 <모델>) 때부터
25년째 싸이더스HQ 소속
장혁을 연예계에 발탁한 게 싸이더스 정훈탁 대표였다고 함
데뷔작인 드라마 <모델>
이름을 알린 드라마 <학교>
과거 인터뷰
손예진
데뷔(99년 '꽃을 든 남자' CF) 때부터
23년째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과거 바른손에서 엠에스팀으로 사명 변경)
손예진을 연예계에 발탁한 사람도 소속사 김민숙 대표
고3 때 찍은 광고
드라마 데뷔작 <맛있는 청혼>
맨 왼쪽이 김민숙 대표
과거 인터뷰
데뷔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같이 독립해 나와 소속사를 차리거나 계약을 하거나 하는 케이스는 꽤 있지만 (ex. 이병헌, 신민아, 김상경 등)
그런 과정도 없이 아예 쭉 한곳에만 몸 담은 경우는 연예계에서 진짜 드문 일 같아서 이 둘만 가져와 봄
첫댓글 저 맛있는 청혼 아직도 생각나 나 초등학생때 했는데 손예진이 네 알겠습니다!! 하면서 눈 반짝반짝 거리던게 아직도 생각남ㅎㅎ
손씨인데 바른 사람이라 바른손에 있고싶었던걸까
^^ ㅎㅎㅎ
와 회사 그대로인 것도 놀라운데 예진언니 19년동안 펑크지각 없는거 대단하고 멋있다
22222 멋있다
4
손예진씨 멋있기까지 하면 어떡해
펑크나 지각 한번도 없는거 진짜 대박이다
손예진 멋있다 의리도넘치고 프로네 ㅠㅠㅠ
손예진님 배우로서 직업의식 정말 뛰어나신 것 같아. 이 정도 경력인데 끊임 없이 다작하고 다양한 연기 도전하시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