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허재 VS 강동희가 가장 관심이 가는구요...
모 신문에서는 이 둘을 조던 피펜에 비유했던데....
그들의 과거를 봤을때 틀린말도 아닌듯..(그럼 로드맨은 김유택? T.T;;)
어쨌든 너무 기대 됩니다...
정규 리그에선 강동희 선수가 다소 밀리는것 같았는데...
승패를 떠나 두선수의 대결을 보는것 만으로도 기쁘네여...
KBL에서도 많은 명승부가 있었지만 이번만큼 경기를 재미있게 하고 인기
가 많은 구단들이 4강이 오른건 처음인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4팀 입니다...^.^ㅋ
사실 어느 팀이 우승해도 좋지만 헝그리 구단인 코텐과 백전노장 허 재
형님이 있는 티쥐를 응원하게 되네여....
이제 1시간 반만 있으면 시작인데....기대 됩니다...
암튼 두팀다 최선을 다해 페어 플레이를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신판진의 매끄러운 진행도 함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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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곳 벌어지는 티쥐와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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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수퍼루키 김주성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