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입니다.
내년 11월 제대구요
제대하면 24살입니다.
지금은
수능준비하려다가 차라리 공무원공부 할까 생각중입니다.
수능은
수학에 재능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군복무하면서 1년만에 인서울 가능할지..도 모르겠구요.
원하는 간판 차지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그렇게 잘 사는게 아니라,
학교가서도 학비 제가 벌어야 하는데
학비 벌면서 공부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문과고 졸업하면 24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면28일텐데
취업은 가능하련지
그때가서 공무원 준비 할바에 지금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그런 고민도 해봅니다.
처음엔 행시가 치고 싶었는데
대학간판도 없어서 그냥 현실과 타협하며 살려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그래도 대학은 가시는 것이... ^^ 대학에서 꿈이 바뀔 수도 있잖아요 ^^
저는 나이는 두살어리지만 11월에 제대하고 대학포기하고 공무원준비한답니다 ^^나와서 방통대들어가려고요 ㅎ
저는 참고로 지방국립대입니다 ㅎㅎㅎ
저는 공뭔 준비 바로 시작하는 거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마음먹기에 달린거죠 꼭 붙으시고 대학 나중에 가셔도 되구요 화이팅
저는 20살에 군입대해서 내년3월에 전역해요 저는 전문대학에 공무원학과 들어가서 학교생활과 시험 다 하려구요.
우리나라 공무원 사회가 아주아주 ... 보수적이라는것만. 생각하시면 좋겠죠. 특히 공무원분들이 고졸도 칠 수 있다는 공무원시험에서 대학이랑 과 같은거 무지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은근 더 따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