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토곡]경주박가국밥

[다솜이12]

경주박가국밥을 댕기왔십니더..

오래한 집이라서 그런지 국물이 쪼매 내공이 보이더만요.

수육은 쪼매 더 삶아도 될듯 했십니더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도 맞고 괘안았십니더

가보셔도 될듯합니다.

ps. 주*님 수영회국수집 새북에 가니까 언니야들 한명도 없더라.....흑흑

[난하나]

돼지국밥 집 인듯.....

[난하나]

언자 글이나 사진만 바두~ 뭐파는 집잉가 착~ 감이 옵니다~ 히..

[다솜이12]

그 대단한 능력을 지도 쪼매 갈카주이소..

[영천찜닭]

지도 집에 밥해줄 사람없스믄 이집에 와서 먹어여...ㅠㅠ

[그냥남자]

나는 집에 밥해줄사람이 없으면 내가 하는데...

[다솜이12]

지는 집에 밥해줄사람 있어도 지가 해묵고 해줍니다...

[동글이]

지는 집에서 밥챙겨주기 지겹다고 나가라 합니더...

[주당]

인자는 집에 밥을 안해여...ㅜ.ㅜ

[입맛따라]

지가 이야그했죠 이집은 무조건함가주야된다고 종씨니까.(특히 주당님하고-이유는 국밥집에서도 주당님에게는 싸비수주는가 확인하러^^)

[입맛따라]

택시타고 넘어가는것 맞아요^^

[다솜이12]

택시비 쪼매 나오실낀데예...병원비 쓰고나몬 남는기 있십니까??

[입맛따라]

그동안 술못묵고 남은돈으로도 병원비 계산하고 남아요^^

[입맛따라]

우찌 이런일이 낼모래 퇴원할려구하는디 병원비보다 병실료가 5~6배나 더많이나오니. 아무래도 미자님한테갈땐 택시비쬐메 깍아달라해야겠쓰요 ㅠㅠ

[산호초]

새벽에 출출할때..소주 한 잔과함께..특히 다솜이님이 계산하셨서 더 맛있었습니다..**..